사노바는 학원 동아리 활동같은 진부한 스토리였는데 페라가미도 막 독창적인건 아닌데 소소한 감동도 주고 가족애도 느끼게 해주니 재밌게 느껴짐


개별 루트도 사노바보다 더 재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