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사파이어(=오닉스)의 영향으로 인해 세계로부터 잊혀져 있다

결과적으로 크리소베릴이 키사키를 다시 불러온건 오닉스의 전개를 마무리하기 위해서?


책이 비정상적으로 닫혔기 때문에 오닉스는 끝났고 이 효과가 아직 세상에 남아있어서 키사키는 기억되지 않는것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 가도 키사키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지


만약 인수인계가 일어났다면 오닉스의 이야기가 다시 진행되야 함

근데 인수인계가 여기서 일어나지 않았다면 루리와 카나타의 사파이어도 끊겨야 했음

즉 이 이야기는 오닉스가 다시 벌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해석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