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하면서 가장 기대했던게 하루루트 였거든

새벽부터 밤새서 했는데 대만족임


치와 루트, 히요리 루트 클리어하면서 클리어 후기에 길게 썼었는데


하루는 그냥 갓-루트


세계관, 소재를 너무 잘 사용해서 만든 게임인거 같다.

히요리 > 치와 > 하루 루트 하면서 계속 뭔가 되게 확장되는 느낌이거든

하루루트는 쿠로까지 더해지면서 이야기를 넓힐 수 있는데까지는 다 넓힌거같아 현실세계 범주에서는

이제 쿠로루트 들어가야되는데 유일하게 밤의 세계 히로인이니 기대 잔뜩하고 들어간다.


하루루트 진짜 역경도 많고 소재 활용도 좋았고 그 엔딩을 나오기 까지 과정이 과정이라 보기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