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이며, 수도는 말레다. 투발루, 키리바시 등 다른 오세아니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해수면 상승으로 섬 전체가 가라앉을 위기에 처했다.

칠레 섬 버전

약 1192개의 산호 섬이 있고, 26개의 환초를 이루고 있다. 이중 약 9퍼센트인 100여개의 섬은 리조트로 활용중이다. 대한민국으로 치면 충남, 대전, 세종을 리조트로 활용하는 것이다.

제도 위에는 스리랑카가 있으며, 인도랑도 멀지 않은 위치에 있다.

기원전 1세기 경에 상힐라족이 정착해 인도양에서 무역을 하며 살다가, 영국의 지배를 받고 몰디브 제1 공화국으로 1953년부터 1963년까지 자치령으로 있다가, 후에 몰디브 술탄국으로 독립했다.
현재는 1968년에 실행한 국민투표로 술탄국에서 공화국이 된 상태이다.

이때 몰디브 남부에 수바디베 공화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는데, 1959년에 3개의 섬이 연합으로 독립했다가 1963년에 몰디브가 독립 성언을 할때 자연스럽게 흡수됬다.

현재 지구 온난화로 국토가 물에 잠길 위기에 처해 일부 영토를 팔거나 인공섬을 만드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