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남아메리카에 있는 나라. 긴 영토[1] 때문인지 뱀처럼 긴 형태로 나올때도 있으며, 아르헨티나와는 앙숙 관계이다.
긴 몸을 이용해 클레이들을 잡아먹는 기믹도 있다. 칠레가 볼리비아로부터 바다를 뺐은 것[2] 때문에 볼리비아를 놀리기도 한다.

칠레 영토에는 원래 북아메리카에서 넘어온 이들이 거주하다가 15세기쯤 잉카 제국이 칠레 북부를 차지하게된다. 그 뒤 스페인의 지배를 받지만, 19세기에 '호세 마르틴'이라는 사람이 칠레의 독립을 주도해서 1818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 승인을 받은 뒤, 1844년에 독립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1883년에는 태평양 전쟁으로 볼리비아와 전쟁을해 볼리비아를 내륙국으로 만든다.
1970년대에는 쿠테타와 군부독재로 악명이 높았는데, 이로 인해 많은 국민이 호주나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기도 했다.

국토가 가로는 180km가 안되는 매우 좁은 폭이지만, 세로가 약 4270km로 국토가 거의 일자 모양이며 매우 가늘다. 국토가 길고 안데스 산맥, 아타카마 사막, 파타고니아 고원 등 다양한 환경이 있어 한 국토에서 서로 다른 사계가 나타나기도 한다.
동쪽으로는 대부분의 국경이 아르헨티나와 접하며, 북쪽에서 페루, 볼리비아와 접한다.
국토가 매우 길어 보이지만 실제 먄적은 볼리비아보다 작으며, 국토의 세로 길이도 브라질보다 작다.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서 지진이 잦다.
그래서 내진설계가 잘 되어있는데 2010년 아이티 대지진과 칠레 대지진 사망자 규모를 비교하면 아이티는 10만 명이 넘은 반면 칠레는 1000명도 안 된다.

미국인들 중 칠레를 칠리라고 읽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Chile=Chili

남미에서 브라질과 접하지 않은 두 나라 중 하나이다.[3]

체코 등과 함께 컨트리볼에서 공식적으로 우주에 갈 수 있는 몇 안되는 나라 중 하나이다.[4]

컨트리볼에서는 나라 모양이 나라 모양이긴 하지만 특별한 규칙 없이도 거의 공으로 그려지지 않는다는 특이한 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