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에 위치한 섬나라이며, 노르딕 국가이다.
모리셔스,
대만 등과 함께 한 나라의 본토로는 가장 오랫동안 무인도 였으며, 북극권 바로 밑에 위치해 남극점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국가이다. 또한 영토 넓이가
대한민국과 가장 비슷한 국가이기도 하다. 바이킹과 퍼핀, 오로라 등으로 유명하며, 화산 폭발이 잦은 곳이라서 그런지 가끔 놀랄 때 분출하기도 한다.
[1] 그리고 이름이 아이슬란드(Iceland)인데
[2], 어째서인지 이름과는 달리 온화한 지역이다.
[3]칼마르 동맹이 형성되며
덴마크의 지배를 받았다. 비록 지배를 받기는 했지만 같은 민족이라
페로 제도와
아이슬란드는 무역을 제외한 모든 활동이 가능할 정도로 자유로웠다.그 뒤 1874년에는 덴마크가 아이슬란드의 자치권과 무역을 허용하고 1918년에는 덴마크 왕이 다스리는
아이슬란드 왕국이 새워졌다.
2차 대전때
나치 독일이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점령하면서 나치 독일이 북대서양 진출을 노리자,
영국은 급하게 아이슬란드를 무혈 점령하게 되고 아이슬란드는 독일의 잠수함을 감시하거나 연합국의 기지로 쓰이게 된다.
1944년에 덴마크가 나치 독일에 비협조적으로 굴자, 히틀러는 아이슬란드를 독립시켰다. 그 뒤로 세번에 걸쳐 영국과 대구 전쟁을 하게 된다.
아이슬란드 역사상 유일한 전쟁으로
영국이 대구를 포획하기 위해 아이슬란드 앞바다에 어선을 보내면서 시작된 전쟁이다.더당시 아이슬란드의 경제는 대부분 어업이었는데, 영국이 대구를 무단으로 잡아가면서 아이슬란드군이 영국 어선을 위협했다.그리고 영국은 해군을 보냈지만 아이슬란드가 단교를 한다는 협박과 3차 전쟁때는
소련의 동맹에 서겠다는 협박을 해 세번의 전쟁 모두 아이슬란드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5] 유럽이지만
아메리카 대륙 옆에 붙어있어서 유럽 지도를 그리면 절반의 확률로 잘린다. 많은 사람들이 최초의 의회민주주의 국가를
영국으로 알지만 아이슬란드가 세계 최초로 의회민주주의를 실행한 나라이다.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