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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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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ablealign=right><tablewidth=360><tablebordercolor=#003f88><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color=#000000,#dddddd> 충청남도자치시
보령시
保寧市
Boryeong City
|
시청 소재지
성주산로 77 (명천동)
광역자치단체
하위 행정구역
1 10 5
면적
586.56㎢
인구
98,993명[1]
인구밀도
170.88명/㎢[2]
시장
시의회
6석
6석
도의원
2석
상징
시화
시목
시조
마스코트

머돌이&머순이
브랜드
지역전화
041
홈페이지
SNS

1. 개요2. 교통
2.1. 도로
2.1.1. 고속도로2.1.2. 국도2.1.3. 지방도
2.2. 철도

1. 개요 [편집]

충청남도 중남부에 위치한 . 대천해수욕장·무창포해수욕장 등으로 유명한 해양관광도시이다.

1914년에 남포군, 오천군을 통합했으며, 1986년 1월 1일 보령군 대천읍이 대천시로 승격되어 분리되었다가, 1995년 1월 1일 도농통합으로 보령시로 다시 통합[3]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북쪽으론 태안군, 홍성군 서쪽으로는 서해에 접하고 동쪽으로는 청양군, 부여군이 있고 남쪽으로는 서천군과 인접하고 있다.

인구는 수년 전부터 지속적인 감소세에 놓여있으며#, 10만에서 간당간당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에 대해 보령시 곳곳에 아파트 단지가 지속적으로 건설 중이며, 2015년에는 한국중부발전 본사가 이전한 후 인구가 반짝 증가하여 인구 쪽은 가망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지만...이후 2016년부터 다시 감소세에 들어서더니 결국 2021년 1월을 기점으로 인구 10만 명이 붕괴되었다.

시청에서 밀고 있는 캐치프레이즈는 비바 보령(VIVA BORYEONG). 이는 주산면과 주포면에 걸쳐있는 주렴산 만세운동에서 비롯된 것으로[4], 주렴산 만세운동은 보령 주산면 출신 이철원(李哲源) 선생이 학생 전위대로 독립운동을 하던 중 3.1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한 후 고향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겠다고 결심하고 동지를 모아 3월 15일 간재 장날(주산 5일장)을 기해 거사하기로 계획했으나 기밀이 누설되자, 다음 날인 16일 밤 애국지사들과 주렴산 국수봉에 올라 횃불을 밝히며 태극기를 산 정상에 꽂고 독립선언서에 혈서로 서명한 후 징을 치며 대한독립만세를 소리 높여 불렀다고 기록돼있다.

대천해수욕장 등 대천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그나마 안다는 사람들 중에도 보성과 보령을 서로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다. 보성과 헷갈리고 제천과 헷갈리고 대전과 헷갈리고.

2. 교통 [편집]

2.1. 도로 [편집]

2.1.1. 고속도로 [편집]

2.1.2. 국도 [편집]

국도 21호선
국도 36호선 보시가지를 지나간다.
국도 40호선
국도 77호선

아슬아슬하게 국도 4호선이 보령시를 거쳐가지 않는다.

2.1.3. 지방도 [편집]

2.2. 철도 [편집]

장항선 청소역,
주포역,대천역
, 남포역(폐역), 웅천역, 간치역
[1] 2021년 6월 주민등록인구[2] 2020년 12월 기준[3] 여담으로 대천시 쪽이 더 인구가 많고, 대천해수욕장에, 주요 문화시설도 거진 대천에 몰려 있음에도 보령이라는 이름으로 합쳐졌는데, 이는 주민 투표로 결정된 사항이다. 대천이라는 이름에 내 천(川) 자가 들어가서 수해 등에 불길하게 여겨져서 그랬다고. 실제로 지역 하천인 "대천천"이 어르신들 사시는 구시가지 근처를 흘러가는데 예전엔 이따금씩 범람했다고 한다.[4] 그래서 그 이전에 자주 쓰이던 구호는 만세보령이었다. '만세운동의 보령'이라는 의미와 '만 세대가 지나도록 평안한 고을(보령이라는 한자의 의미)'이라는 의미 두 가지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