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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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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병이 도졌나 봅니다, 반쯤은 믿고 거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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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에 장애가 있슙뉘꽈?

1. 개요 [편집]

檢搜完剝
사권 탈, 줄여서 검수완박
한마디로 검찰 병신 만들어서 자기네들 비리 수사하는걸 막겠다는 뜻이다

2. 현실과 검수완박 [편집]

말만 들으면 그냥 높으신 분들끼리의 정치 얘기일 수도 있는데, 그렇게 우리 생활과 먼 얘기도 아니다
뭔 소리냐면, 검수완박이 실행될시 너가 누군가를 명예훼손, 사기죄 혐의 등으로 기소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현거래 하다 사기 당해본 사람들 사이에선 이미 나온 말인데, 검찰개혁을 명목으로 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한 후부터
더 이상 검찰을 통한 직고소는 불가능하고, 경찰로 가서만 해야 한다.
근데 이 새끼들이 견찰인지라 귀찮다고 검찰로 가라면서 안 받아준다. 받아줘도 대충 팽개쳐놓고 알아서 되겠지~ 이러는 경우가 다반사
즉 검찰만 하던 형사재판에 경찰이 끼어듬으로 인해 절차와 과정이 복잡해지고, 그로 인해 너의 고소는 신안 염전 바닥으로 가라앉아 사라지게 되는 것. 게다가 경찰은 검찰만큼 법을 잘 아는 것도 아니니 더더욱 사건 진행이 어려워진다.

3. 현재 국회 상황 [편집]

민주당이 당론으로 검수완박을 시전했다. 개또라이다.
참고로 이론상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왜냐하면
1. 안건위를 여당 3명-야당 3명에서 야당 1명을 무소속으로 바꿨다. 근데 걔는 친여 무소속이다. 즉 사실상 여당 4명 / 야당 2명이라 안건위 무력화 확정
2. "180"의 힘으로 필리버스터 따위 뭉개버릴 수가 있다. 민주+민주계 무소속+기본소득+시대전환 합치면 179[1]석이고 정의당이나 국민의당에서 1명만 편 들어줘도 필리버스터 그대로 종료
3. 그 와중에 국힘 존나 무관심함. 이거 무는 현역 의원 새끼를 눈 씻고 찾아도 별로 안 나온다. 경기도지사 준비하는 유승민이 제일 먼저 물었다는게 코미디. 하긴 젤렌스키 연설 참여도 안 한 애들이라 기대도 안 했다.
어떡하냐고? 물 떠놓고 기도나 해야지
아니면 조온나게 렉카/보도질을 해서 언론에 존나 태우는 방법 밖에는 없다. 근데 저 새끼들은 이미 눈 돌아가서 지선도 무시하는 애들이 언론을 신경 쓸 가능성은 더더욱 없다.
이 부엉이바위 쪽으로 가자
[1] 민주계 무소속 1명 이상직은 감옥 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