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치-청동과의 분쟁

2021년 8월 2일 발생한 사회 채널과 가이진 채널 주딱 로치, 가이진 채널의 유저 청동과의 분쟁.

가이진 채널의 주딱과 분쟁을 일으킨 사건이었지만, 명목상으로는 챈과 챈과의 분쟁이 아닌 채널 각 유저간 분쟁이었고 실제로 챈과 챈의 분쟁으로까지 번지진 않았다.

근본적인 분쟁의 시작점은 가이진 채널의 고닉인 청동의 완장질 논란에서 시작된다. #

그러나 청동 본인과 로치는 그 사건에 대하여 그 완장질 논란이 디코단 에 의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

근데 청동이 2016년에 유입된 원주민이란 점이 주목을 받아, '남라/구 아카 원주민'의 상징격인 사회 채널 측도 이 분쟁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러다 청동이 사챈에 한 글 #을 쓰면서 사챈 내부에서 청동의 여론은 급격히 악화되기 시작한다.

이후 청동은 가이진 채널로 돌아가 또다시 원주민과 사챈을 싸잡아 비판하는 글을 올리며 사챈 내부의 여론을 들끓게 만들었다. #

이 사건으로 사챈과 가챈 간의 분쟁이 심화되자, 채널간 분쟁으로 퍼지는 걸 막기 위해 사회 채널 수석부국장과 가이진 채널의 주딱인 로치가 협상을 나누게 된다.

협상 내용은 사챈과 가챈 모두 서로의 채널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는 약속이었으며, 청동은 사회 채널 등의 떡밥을 돌리지 않고,
사회 채널은 청동에 대한 떡밥도 막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협상을 맺은 지 하루만에 청동이 일방적으로 다시 사챈을 언급하며 협상을 깨자, 가챈 주딱과의 합의 하에 청동 언급에 대한 부분만 없애는 것으로 결론이 나게 된다. #

그렇게 조용히 지나가나 싶었으나...

한 달만에 청동의 헛저격으로 다시 분쟁의 싹이 트기 시작했다.

당시 사회 채널의 파딱 코인종이 사회 채널 등지에서 몇 몇의 디코단을 꾸려 청동 본인 및 가이진 채널에 대한 음해를 했다는 것이다.

이 저격으로 청동과 코인종의 긴 키배가 이어지다 코인종 유저의 글 삭제 요청으로 청동의 헛저격 글은 삭제 처리가 된다.

그러나 이 저격에 대해 가챈 주딱 로치는 해결 된 일이고, 개인적인 일이라며 일축했다.

헛저격 사건이 있은 후 그 다음 날, 사챈의 마키 유저가 청동과 로치를 고로시하며 분쟁이 본격화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가이진 채널 국장인 로치가 마키 유저의 글에 대해 무지성 고로시 라며 차단과 삭제 조치를 취했다. 앞서 '개인적인 일'이라 일축한 태도와는 모순되는 부분.

특히나 이후 마키 유저가 사회 채널과 밀접하게 관계가 있으니 일방적으로 사회 채널에 대한 언급금지를 풀겠다는 선언을 한다. 하지만 해당 고로시 글에는 사회채널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었으며, 가이진 채널에서의 로치-청동의 친목 특혜의혹에 관한 내용 뿐이었다.

이에 사회 채널은 가이진 채널 언급금지 해제 조치를 취했고, 이렇게 다시 한번 양측의 분쟁이 커져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서로간의 비방이 이어지는 중, 고로시 당사자인 마키 유저가 전체규정 위반 혐의로 30일 차단되며 찝찝하게 마무리 되게 된다.

이 사건 후 다시 가이진 채널에서는 사회 채널에 대한 언급을 막은 데 반해, 사회 채널은 가이진 채널 언급을 막지 않도록 했다.

이 분쟁의 진행 과정 중 많은 사회채널 유저들은 가이진 채널 국장인 로치의 행동에 의문점을 가지게 된다.

로치와 청동의 친목 의혹과 더불어, 청동과 마키의 고로시에 대해 상반된 태도를 보인 것에 대해 청동이 의도적으로 청동 유저와 친목을 하며 특혜를 준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청동과 마키 두 글이 전부 헛 저격글이라 하더라도, 청동 유저의 제재는 삭제로 끝나고, 그에 반해 마키 유저의 제재는 삭제・제재인 점을 고려해보면 자신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을 검열하고 싶었던 것이거나, 청동 유저와의 친목으로 인한 편파 제재로 보이는 것.

이에 사회채널의 여론은 친목이 존재한다는 입장으로 기울었다.

청동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현재 사회 채널 유저 기반의 디스코드 채널은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굳이 청동과 가이진 채널에 대한 분탕을 조직적으로 저지를 이유나 근거가 없다. 이미 분쟁을 종결시킨 상황에서 굳이 또다시 분쟁을 일으킬 이유가 없지 않은가?

애초부터 사회 채널의 유저들이 청동에 대해 반감을 가진 건 본인의 호감가는 글 때문이다.

특히나 자신의 행적이나 발언에 대해서 비난 혹은 고로시를 하는 것을 분탕으로 여기는 논리라면, 지금까지 청동 본인이 행한 고로시 행위도 똑같은 분탕 행위라고 볼 수가 있다.

이에 청동이 주장하는 바는 사실이 아니며, 사회 채널의 가이진 채널에 대한 조직적인 분탕 행위는 일어난적 없으며, 청동에 대한 유저들의 개인적인 감정에 의한 고로시라고 볼 수 있다.

가이진 채널 국장인 로치가 근첩이라는 의혹이 있다. #

또한 청동이 여러 유저들을 디코단으로 몰아 차단을 했다는 의혹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