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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아브도 베니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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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편집]

파라과이 군인 및 기업인 출신의 전 머통령. 나무위키아카라이브 전체의 초대 갤주이다. 반도의 모 머통령처럼 재앙이란 별명이 있다.

레바논계 출신으로, 파라과이 공군에서 복무했고, 이후 아스팔트 제조업체를 창업해 15년간 대표이사로 재임했다.

콜로라도당의 흑역사 알프레도 스트로에스네르[1]에 대해서는 경제 개발 같은 업적은 인정하면서도 인권 탄압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뜻을 전했다.

2018년 파라과이 대선에서 46.46%의 득표율로 승리하여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2019년 1월, 니콜라스 마두로베네수엘라와 단교했다. 같은 해 3월 중남미의 우파 지도자 브라질보우소나루, 칠레피녜라와 같이 남미 우파동맹인 '프로수르' 창설을 논의했다.

2019년 7월 이타이푸 댐에서 생산되는 전력 판매를 두고 브라질에 유리하게 협정을 맺으면서 탄핵 위기에 처했다. 협정은 백지화되었지만 이 때문에 취임 1년차의 여론조사에선 지지율이 30.7%로 떨어졌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69.3%까지 올라갔다. 괜히 재앙 별명이 붙은 게 아니다.

코로나 정국에서는 상대적으로는 선방하다가 2021년 들어 코로나가 대규모로 확산되자 지지율이 12%까지 떨어지고 탄핵 요구까지 나오며 정권 재창출은 실패할 것이라는 것이 정배가 되었다.

하지만 산티아고 페냐 콜로라도당 후보가 당선되는데 성공하며 간신히 정권 재창출에 성공했다.

2024년 3월에 직권남용과 직무상 비밀누설, 무고 등 혐의로 기소됐다.
[1] 완전히 일치하는 건 아니지만, 한국으로 따지면 국민의힘의 계보를 올라가다 보면 전두광이 있는 것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