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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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Mohammed VI / محمد السادس
모로코 알라위 왕조의 국왕.
내부적으로는 역사적으로 내부 갈등의 핵심이던 베르베르(아마진)에 대한 유화책, 여성권리, 이슬람 극단주의 경계 등의 정책을 펼치고 있고, 외부적으로는 전통의 적국인 스페인, 알제리, 이스라엘과의 관계 개선 등을 펼치고 있으며, 전통적인 프랑스 의존 정책을 점점 줄여나가고 있다.
국민들과 마주치면 허허 웃는 표정으로 '인증샷'을 찍어주는 등 한때는 소탈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었고, 이런 모습은 모로코 아랍의 봄을 얼마 못 가 묻히게 만들기도 했지만, 이건 10년 전 얘기고 지금은 자국에 지진이 벌어졌음에도 프랑스의 별장에 머물다가 허겁지겁 귀국하는 등 전국적으로 '권위주의적'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자산은 21억 달러(약 2조 5천억 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왕족의 재산 순위 중 7위에 이른다 한다. 위키리크스에 따르면 왕실에 관련된 부패 문제가 상당하지만, 설령 왕에 대한 불만이 있어도 표현하는 순간 바로 코로 따진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외국 거주 모로코인을 제외하면 왕을 비난하는 목소리를 듣기 힘들다.
모로코 알라위 왕조의 국왕.
내부적으로는 역사적으로 내부 갈등의 핵심이던 베르베르(아마진)에 대한 유화책, 여성권리, 이슬람 극단주의 경계 등의 정책을 펼치고 있고, 외부적으로는 전통의 적국인 스페인, 알제리, 이스라엘과의 관계 개선 등을 펼치고 있으며, 전통적인 프랑스 의존 정책을 점점 줄여나가고 있다.
국민들과 마주치면 허허 웃는 표정으로 '인증샷'을 찍어주는 등 한때는 소탈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었고, 이런 모습은 모로코 아랍의 봄을 얼마 못 가 묻히게 만들기도 했지만, 이건 10년 전 얘기고 지금은 자국에 지진이 벌어졌음에도 프랑스의 별장에 머물다가 허겁지겁 귀국하는 등 전국적으로 '권위주의적'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자산은 21억 달러(약 2조 5천억 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왕족의 재산 순위 중 7위에 이른다 한다. 위키리크스에 따르면 왕실에 관련된 부패 문제가 상당하지만, 설령 왕에 대한 불만이 있어도 표현하는 순간 바로 코로 따진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외국 거주 모로코인을 제외하면 왕을 비난하는 목소리를 듣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