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크타운(항공모함)

최근 수정 시각:



"전쟁하자는 거냐"

이 문서는 전쟁 관련 내용, 혹은 유사 전쟁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1.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1번함 CV-5 요크타운
1.1. 개요1.2. 함생
2. 에식스급 항공모함 2번함 CV-10 요크타운

1.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1번함 CV-5 요크타운 [편집]

"이 미드웨이 바위 쪽으로 가자"
"데미지 컨트롤 수준이...전문가 수준입니다..."

1.1. 개요 [편집]


Yorktown. 요크타운급 항공모함의 네임쉽으로 이름은 미국 독립 전쟁을 종결시킨 전투인 요크타운 전투에서 유래한다.
1934년 5월 21일 건조가 시작되었고, 1936년 4월 4일, 진수된다.

1.2. 함생 [편집]


동생 엔터프라이즈와 함께 렉싱턴, 새러토가가 있는 태평양 함대에 배속되어 함생을 시작했다.

제 2차 세계 대전 발발 당시 대서양으로 대잠항모로써 유보트 때려잡으러 갔었다.

1941년, 진주만 공습으로 전함 4척이 운지당하고 태평양함대가 어 졌다는 소식을 듣고 태평양으로 출발한다.

요크타운, 엔터프라이즈는 항모기동부대 최초의 실전인 마셜-길버트 공습을 실시한다.

1942년 5월, 엔터프라이즈와 호넷이 둘리틀 특공대 배달 간 사이 일본이 호주를 먹으려고 쇼카쿠급 항공모함 쇼카쿠, 즈이카쿠, 경항모 쇼호를 보내고, 미국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요크타운, 렉싱턴을 보내 세계 최초의 함대항공전인 산호해 해전이 벌어진다.

산호해 해전의 결과, 쇼카쿠는 폭탄 3발 직격으로 맞고 노짱 얼굴 보고왔고 (어케살았노 시발ㄹ련아?), 쇼호는 1000파운드 폭탄 7발을 먹고 운지했지만 렉싱턴도 복구 불가능급의 피해를 입어 부엉이바위 쪽으로 갔고 요크타운도 전치 3개월 진단서를 끊는다.

쪽바리들은 요크타운이 당분간 전력에서 빠질거라고 생각했지만
체스터 니미츠 제독은 1400명의 수리공을 붙여 3일 안에 요크타운이 함재기를 띄울 수 있게 한다. 공밀레....
긴급수리를 마친 요크타운은 동생들을 이끌고 미드웨이로 향한다. 아무리 천조국이라도 전치 3개월의 부상을 3일만에 완전복구하는건 불가능해서 수리공들은 미드웨이로 가는 와중에도 계속 요크타운을 수리하고 있었다.
운명의 5분 동안 엔터프라이즈가 아카기,카가를 찢어버리는 동안 요크타운은 소류의 비행갑판에 폭탄 3발을 먹여 노짱 곁으로 보낸다.

운명의 5분에서 살아남은 히류는 소류를 운지시킨 요크타운 급폭대를 추적해 요크타운에게 반격을 가한다.
히류의 1차 공격에 요크타운은 폭탄 3발을 먹었지만 타고 있던 수리공들을 빡세게 굴려서 4시간 만에 화재진압과 복구에 성공한다. 공밀레...공밀레....
히류의 2차 공격대는 멀쩡히 떠 있는 요크타운을 엔터프라이즈로 착각한다. 아니 뒈지기 직전까지 패놨는데 어케 4시간만에 자힐로 풀피 채우냐고

공돌이들을 빡세게 굴려서 자힐하던 미군은 2차 공습으로 입은 피해는 복구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요크타운은 비행단을 엔터프라이즈로 넘기고 퇴함명령이 떨어진다.
그리고 엔터프라이즈로 넘어간 요크타운 비행단, 엔터프라이즈 비행단은 히류의 선수부 비행갑판에 폭탄 4발을 먹여 히류도 운지한다.

이후 요크타운은 예인받던 중 근처에 있던 일본군 잠수함 I-168의 공격으로 마침내 가라앉는다.
개전 7개월 만에 운지했다지만 탱커 그 자체였던 삶을 살았고 짧고 굵게 살다 가셨다.

2. 에식스급 항공모함 2번함 CV-10 요크타운 [편집]

원래 이름은 본 험 리처드(Bonhomme Richard)[1]였으나
미드웨이 해전에서 운지한 선배의 이름으로 개명했다.
1943년 4월에 취역한 후 태평양 전역에서 작전을 수행하며 산호해 해전에서 맞붙었던 쇼카쿠급 항공모함들과 다시 만나고 야마토급 호텔 야마토를 가라앉히는 데도 기여한다.
종전 직후 퇴역했지만 1950년대 재취역하여 베트남 전쟁에도 참가했다.
아폴로 미션 중 아폴로 8호 지휘모듈이 지구로 귀환했을 때 구조한 것도 특기.
1970년에 퇴역하여 1975년에 선박 박물관으로 개조되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항에 정박 중이다.

[1] 벤자민 프랭클린의 필명. 프랑스어로 '멋진 남자 리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