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조 날리면 (Joe Nalimyun, 1942년 11월 20일 ~ )이란, 미국의 정치인으로, 오바마 행정부에서 부통령에 재임했고, 2020년 미국 대선에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를 꺾고 승리하며 미국 대통령이란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소속 정당은 미국.

역대 미국 최고령 대통령이며, 한때는 치매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잠잠(?)해진 상태다.

최연소 대통령을 꿈꿨지만, 최고령 대통령이 된 인물.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냈다.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버니 샌더스를 꺾고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러닝메이트는 카멀라 해리스. 그리고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를 꺾고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2021년 1월 20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취임 직후 탈레반과 합의해,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종결시켰다. 이걸로 욕도 많이 먹었지만, 애초에 아슈라프 가니 당시 아프간 대통령이 탈레반에게 뇌물을 받고 빤스런할 정도의 정부인지라 이길 가능성이 없던 전쟁을 끝낸 거다. 근데 문제가 되는 건 아프간 미국 조력자 명단을 탈레반에 넘겼다는 거다. 그저 '트럼프보단낫다도르'

이후 AUKUS를 결성했는데, 그 과정에서 호주와 프랑스의 77조원어치 잠수함 계약 사업을 취소하게 하면서 프랑스가 중국에 붙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트럼프'보다는' 상식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으나, 쓸데 없이 자말 카슈끄지 암살을 들먹이며 중동 외교에서 거대한 벙크를 터트렸다. 이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가 크게 악화되었고, 사우디-이란 외교 정상화란 대참사가 터지게 된다. 물론 진짜로 저 둘이 관계가 개선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걸로 날리면 행정부가 제대로 한 방 먹은 격이 됐다.

게다가 사우디에는 인권 드립을 치면서 그렇게 욕을 박았으면서, 정작 무슬림과 시크교 신자들을 강하게 탄압하고 있는 인도에는 흐린 눈으로 바라보며 문제가 됐다. 심지어 인도는 힌두교판 카슈끄지 암살 사건을 캐나다에서 터트렸는데도, 이에 대해 묵언 수행을 하기까지 했다.

하다하다 니콜라스 마두로를 민주 선거 시행이란 조건을 걸고 정치적으로 사면해줬다. 하지만 마두로는 선거 과정에서 야권 인사를 대거 배제하며 날리면의 통수를 쳤다.

취임 이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터지며 신냉전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우크라이나하고 러시아 사이에서 전쟁 터지기 직전인데, 뭐 하는지 모르겠다. 앞선 아프간 철수로 아프간 박살내고 이젠 우크라까지 박살내는 거 지켜만 볼 모양인가 보다.

이젠 기도 메타를 하고 있다. #

이쯤 가면 ㄹㅇ 제2의 네빌 체임벌린으로 봐도 과언이 아닌 수준.

기도 (물리)

기도 한다고 했더니 진짜 기도만 하는 줄 알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아프간 철수와 '카불 최후의 날'로 제대로 박살냈던 지지율을 다시 떡상시켰다. 또 우크라를 서방 세력으로 편입시킨 건 물론, 독재 체제보다 민주주의 체제가 훨씬 강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미국 대통령이면 기도만 해도 돈이 생긴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얼마 뒤, 아브라함 협정으로 외교적으로 고립되던 하마스가 끝내 이스라엘을 침공하며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발발했다.

날리면은 당연히 이스라엘을 지원했으나, '이스라엘의 형수보수' 베냐민 네타냐후가 사법 리스크를 이겨내고 안보 총리란 타이틀을 다시 얻기 위해 가자 지구를 너무 과격하게 공격하며 문제가 되고 있다.

애초에 네타냐후가 간접적으로 카타르의 하마스 지원을 묵인하고, 침공 시도가 곧 있을 거란 예측에도 이를 싹 다 씹은 게 제일 큰 문제지만, 하마스만 조지는 거라면 그나마 자신이 싸지른 똥에 대해 수습은 했다고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민간인들에 종군 기자들한테도 총을 쏴대며 학살극을 벌이면서 문제가 되었다.

날리면은 겉으로는 유감 표시를 했지만, 뒤로는 이스라엘에 무기를 팔며 이스라엘을 억지로 빨아주고 있다. 아예 '유엔 결의안은 구속력이 없다' 드립까지 쳤는데, 이게 어디서 나온 드립이냐 하면 북한에서나 나올 법한 드립이다.

그런데 네타냐후가 아예 가자 지구 팔레스타인인들을 말살하려고 하자 그제서야 네타냐후를 손절하고 있다. 날리면도 이젠 '네타냐후를 교체해야 한다'는 주장에 "훌륭하다"고 응대하기까지 했다.

사실 뻘짓에 실언도 많은 편이라 그닥 평가가 좋지만은 않다. 다만 앞선 바보병신 트짱에 비해서는 선녀라는 평가가 대다수.

과거에는 여러 논란들로 지지율이 바닥을 찍었고, '카불 최후의 날' 이후로는 지하까지 뚫고 내려간 적도 있지만, 우러 전쟁 시기 기도 메타가 개같이 성공하며 다시 평가가 반전됐다.

다만 중동 지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대한 외교를 씹창내면서 다시 평가가 떨어지는 중.

  자세한 내용은 조 바이든/치매설 문서 참고하십시오.

노 바위든

































































바보 병신 노짱 ㅠㅠ
그곳은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