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 포로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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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 포로셴코 |
1. 들어가기 전에 [편집]
ㄴ 그리고 정승 같이 썼다.
이 문서는 남성미가 넘치는 상남자에 대해 다룹니다!
이 대상은 고추달린 겁쟁이 계집애가 아닌 남자다운 상-마초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나도, 우리 군대도, 시민들도 모두 이곳 키이우에 있다."
2. 개요 [편집]
“영원히.”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대답하며 # |
3. 상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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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 기간 동안 우크라이나군을 개혁[1]하고 우크라이나 정교회 독립을 이룩하며 우크라이나어 진흥책을 펼치는 등, 우크라이나의 민족 정체성과 독립을 강화하려는 정책을 추진했다. 그러나 부정부패 척결에는 실패했다란 평가를 받으며, 특히 본인도 수많은 부정부패 혐의에 엮이게 된다.
능력은 있었으나, 부정부패 혐의로 깜방 엔딩을 맞게 될 줄 알았으나.. 우러전쟁이 발발하자 항전을 선택해 2022년 현재 이 시각까지도 수도에서 결사항전을 하게 된다.
처음에는 당연히 '면죄부를 얻으려고 저러나', '국고로 밀덕질 하더니 이젠 사재로 밀덕질을 한다'. '저놈 사실은 지 초콜릿 공장 날아갈까봐 저러는 거 아니냐', '또 쇼한다'란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지만, 민병대들이 헬기 격추, 전차 파괴 등 전과를 올릴 때마다 나와서 격려하고 독전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자 우크라이나 국내 여론은 물론, 한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이제보니 자기가 털어먹을 나라 자기가 몸소 지키는 큰 그림', '애국노', '부정부패는 푸틴을 방심하게 만들기 위한 계략'이라며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상당히 복합적으로 평가를 받기 시작했고, 단순한 부패 정치인에서 애국노로 진화하는데 성공했다. 특히나 앞선 친러 매국노들과는 달리 안보를 확실히 한 건 물론, 본인 재산까지 써가면서 결사 항전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능력은 있었으나, 부정부패 혐의로 깜방 엔딩을 맞게 될 줄 알았으나.. 우러전쟁이 발발하자 항전을 선택해 2022년 현재 이 시각까지도 수도에서 결사항전을 하게 된다.
처음에는 당연히 '면죄부를 얻으려고 저러나', '국고로 밀덕질 하더니 이젠 사재로 밀덕질을 한다'. '저놈 사실은 지 초콜릿 공장 날아갈까봐 저러는 거 아니냐', '또 쇼한다'란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지만, 민병대들이 헬기 격추, 전차 파괴 등 전과를 올릴 때마다 나와서 격려하고 독전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자 우크라이나 국내 여론은 물론, 한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이제보니 자기가 털어먹을 나라 자기가 몸소 지키는 큰 그림', '애국노', '부정부패는 푸틴을 방심하게 만들기 위한 계략'이라며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상당히 복합적으로 평가를 받기 시작했고, 단순한 부패 정치인에서 애국노로 진화하는데 성공했다. 특히나 앞선 친러 매국노들과는 달리 안보를 확실히 한 건 물론, 본인 재산까지 써가면서 결사 항전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4. 어록 [편집]
CNN 앵커: 포로셴코 대통령님, 얼마나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까? (How Long, do you think you can hold out?)
페트로 포로셴코: Forever(영원히).
MSNBC 앵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을 몰아내고 전쟁을 끝낼 수 있도록 도우려면, 서방 세계에서 무엇을 제공해야 하겠습니까?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세가지입니다. 무기, 무기, 그리고 무기. (Weapons, weapons, and weapons.)
첫번째 무기, 전차, 전투기, 대전차 체계, 대공 체계 등 국토 방어에 필요한 공세 무기입니다.
두번째 무기, 러시아의 경제를 완전히 무너뜨릴 더 강력한 경제 제제입니다.
세번째 무기, 러시아의 완전한 외교적 고립입니다.
MSNBC 앵커: 포로셴코 대통령님, 러시아의 라브로프 외무부장관이 핵전쟁의 위험이 임박했다고 말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페트로 포로셴코: 제가 알기로 전세계를 핵전쟁으로 직접 위협한 나라는 둘 밖에 없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입니다. (I know only two countries in the world which threatened the world with nuclear war. The name of these countries is North Korea, and Russia.)
페트로 포로셴코: 우리는 지금 러시아가 북한으로 변화하는 단계를 하나씩 지켜보고 있습니다. (We now observe the step-by-step transformation (of) Russia into North Korea.)
5. 여담 [편집]
현직 대통령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와의 관계는 복잡미묘한 편이다. 본래는 서로를 적대했으나, 전쟁을 치루며 포로셴코가 젤렌스키를 지지하는 인터뷰를 하였으며 여기에 서로 만나자는 포로셴코의 제안을 젤렌스키가 받아들였다는 인터뷰도 있는 만큼 일단 앙금은 덮어두고 공동 전선을 형성한 듯 보인다.
4월 23일 마이단 광장역에서 젤렌스키가 연 기자회견에서 호위 병력과 함께 좌석 맨 앞줄에 카메라에 모습을 비쳤고, 5월 28일에 네덜란드에 있는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려다 재판중인 혐의로 인해 거부되었다가 2일 후 출국이 허용된 것을 볼 때, 피고인으로만 취급받지 않고 국가 주요 인사로 대접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4월 23일 마이단 광장역에서 젤렌스키가 연 기자회견에서 호위 병력과 함께 좌석 맨 앞줄에 카메라에 모습을 비쳤고, 5월 28일에 네덜란드에 있는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려다 재판중인 혐의로 인해 거부되었다가 2일 후 출국이 허용된 것을 볼 때, 피고인으로만 취급받지 않고 국가 주요 인사로 대접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1] 특히나 이 개혁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효과적인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