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애마뉴애이 마극룡 (埃馬紐埃爾·馬克龍)이란, 프랑스의 25대 머통령으로, 주요 이념으로 마오이즘를 내세우고 있다. 소속 정당은 르네상스 / 중국 공산당.

프랑스의 역대 최연소 대통령으로, G20 정상들 중에서도 최연소이다.

2017년 기준으로 만 39세인데, 한국은 대통령 피선거권이 40세 이상이라 한국에선 개헌하면 모를까 이런 케이스를 볼 수 없게 되어 있다.

과거 수석보좌관과 경제장관을 지냈던 적이 있다.

2017년 극우 성향으로 알려진 국민전선[3] 대표 마린 르 펜을 꺾고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얘도 병신이 아닌 건 아니고, 대놓고 "우한 코로나 백신 안 맞으면 인권 탄압 해주겠다" 드립을 치기도 했는데 상대가 워낙 막장이니 이쪽이 상대적으로 정상으로 보이는 수준이다. 2022년 다시 마린 르 펜을 꺾고 재선이 확정됐다.

2022년 우러전쟁이 일어나자 '러시아에 굴욕감을 줘서는 안 된다'라면서 러시아와의 타협을 주장하다가 우크라가 생각보다 잘 버티자 젤렌스키 코스프레를 하기도 했고, 6월에는 젤렌스키를 만나 포용을 시도하기도 했다. #

다만 최근에는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데, 푸티나 새끼의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7개월째 오냐오냐 들어주면서 전쟁 하지 말자고 설득해왔다는 점에서 단순히 '중재해주겠당께~', '중립기어 박아야 한당께~' 하는 병신들과 달리 실제로 어느 정도는 중재를 시도했다고 볼 수 있다.

2020년대 중반 들어서는 제대로 중국몽을 꾸고 있다. 중국몽 함께 하겠다 훠훠

솔직히 잘생기긴 했다. 취향이 할카스에 사제 연애 취향이라 문제지.

영부인이 마크롱보다 25세 연상인데, 원래는 애가 셋 딸린 유부녀인데다가 첫째 딸 로랑스는 마크롱과 같은 반 학생이었다. 당연히 남편도 있었으나 나중에 이혼하고 마크롱과 결혼. 원래 마크롱 고등학교 선생님이였다.

마크롱의 부모는 처음에는 마크롱이 로랑스를 좋아하는 줄 알았으나 실은 브리지트를 좋아하고 있음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고 결국 아들을 파리로 전학시켜버렸다.

파리로 떠나게 된 마크롱은 브리지트에게 "다시 돌아올 것이며 당신과 결혼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정말 그 말대로 브리지트는 2006년 1월 남편과 이혼하고 이듬해인 2007년 마크롱과 결혼했다. 이때 둘의 나이는 마크롱이 30세, 브리지트가 54세였다.

동방예의지국에서 보면 이게 뭔 미친 짓거리야 싶겠지만, 사실 이 정도면 프랑스 정치인치고는 그럭저럭 사생활이 깨끗한 축에 든다. 전임 대통령인 프랑수아 미테랑의 경우에는 사실혼 관계이던 영부인 몰래 대통령 궁을 나와서(!) 바람을 피우다가 걸리기도 했다. 이 정도는 되어야 프랑스 정치인을 한다. 그래도 사생아는 안 낳았으니 이 정도도 평범한 정도다.

이것때문에 2차 경선에서 극좌 성향의 일부 멜랑숑 지지자들이 르펜을 뽑은것도 있을거다.

2017년에 MC로 데뷔했다. 프랑스에서는 나름대로 인기를 끌고 있긴 한데, MC무현 미만잡이긴 하다.

드골병에 심하게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

점점 머리가 벗겨지고 있다. 은근히 징징이를 닮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