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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 키르 마야르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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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 키르 마야르디트
Salva Kiir Mayar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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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여담4. 둘러보기

1. 개요 [편집]

살바 키르 마야르디트 (Salva Kiir Mayardit)란, 남수단의 독립운동가이자 해병맥주 전문 요리사로, 수단의 독재자 오마르 알-바시르에 대항해 남수단 독립운동을 일으켜 2011년 남수단 독립에 성공하지만, 이후 독재자로 돌변해 12년 동안 남수단을 지배해오고 있다. 소속 정당은 수단 인민해방운동.

2020년대 들어서는 기합찬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는데, 남수단 아쎄이들 앞에서 직접 해병맥주를 제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남수단의 해병 정신을 몸소 보여주었다. # 악! 오 줌지리기는즐거워 해병님!

2. 상세 [편집]

수단의 군인 출신으로, 오마르 알-바시르가 대놓고 남수단 지역을 차별하는 정책을 내세우자 이에 반발해 남수단 독립운동을 주도하며 남수단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잡았고, 이후 수단이 몰락하는 틈을 타 독립에 성공한다. 그러나 남수단의 정권을 장악한 이후로는 선거를 단 한 번도 치루지 않은 채 바시르 몹지 않은 독재자로 자리매김하였고, 이에 일부 군벌들이 반발하며 남수단 내전이 발발하기도 했다.

이렇다 보니 남수단은 독립하자마자 수단 이상으로 몰락해 2014년 이후로는 소말리아를 제치고 취약국가지수 1위를 기록하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이후에는 소말리아, 예멘과 취약국가지수 1위를 두고 다투며 전세계 독재자 명예의 전당에 올랐고, 여러모로 제2의 소말리아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겨우겨우 남수단 내전을 마무리 지었으나 부족 간 경계심은 여전한 상태로, 앞으로 남수단의 미래가 어찌 될지는 이 인물의 행보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3. 여담 [편집]

여담으로 소말리아나 예멘 등은 막장 국가로 잘 알려져 있기라도 하지 남수단은 인지도 자체가 극악인 상태라,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인물인데, 2022년 공식 석상에서 해병보리차를 제조해놓고는 그걸 보도한 기자들을 드럼통에 집혀 넣는 등 병신짓이 제대로 뉴스를 타며 오줌싸개로 기합찬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검은 카우보이 모자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공식석상에 매번 쓰고 나와 단정한 정장에 검은 카우보이 모자를 쓴 모습은 그를 상징하는 이미지였다. 이 모자는 미국 전 대통령 조지고 World. 부시고가 선물로 준 것이다.

4. 둘러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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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델 파타 알-부르한 (주권위원회 의장)
마마디 둠부야 (권한대행)
[1] 의원내각제 하의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