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니제르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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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 위기 Crise nigériane | ||||
→ | → | 대니제르 군사 개입 |
2023 니제르 쿠데타 2023 Nigerien coup d'état | ||
기간 | 2023년 7월 26일 – 2023년 7월 28일 | |
지역 | ||
원인 | 자칭 정부의 부패와 무능,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침체 실질 반불 감정, 러시아의 대아프리카 영향력 확대 | |
종류 | 쿠데타 | |
결과 | ||
영향 | 미국과 프랑스의 대 서아프리카 영향력 감소 친 쿠데타 시위대의 폭동 발발 니제르 수도 니아메의 치안 악화 서아프리카 국가 경제 공동체의 대니제르 군사 개입 검토 2023 니제르 위기 발발 | |
주요 세력 | ||
주요 세력 | 니제르 • 니제르 국군 | 니제르 국가수호위원회 • 니제르 국군 • 니제르 대통령 경호대 • M62 운동 |
지원 세력 | ||
주요 인물 | ||
병력 | 불명 | 최소 2,000여명 |
피해 | 민간인 최소 1명 부상 | 민간인 다수 부상 |
1. 개요 [편집]
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발생한 쿠데타.
압두라하마네 치아니 니제르 대통령 경호실장이 정체불명 국가의 지원을 받아 친서방 성향의 모하메드 바줌 정권을 무너뜨린 쿠데타로, 이 사건을 통해 미국과 프랑스의 대 서아프리카 영향력이 감소했다.
그러나 모하메드 바줌 대통령 일가는 구금된 상태에서도 결코 사임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재무부 장관 하수미 마사우두도 쿠데타 시도를 비판하며 임시적으로 대통령 직무대행 취임을 선포했다.
또한 아프리카 연합과 서아프리카 국가 경제 공동체는 쿠데타 세력에 대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여기에는 '무력 사용'도 포함될 수 있음을 암시했다.
서아프리카 국가 경제 공동체는 1주일의 시간을 통보하며 1주일 내로 방을 빼지 않을 시 군사 개입도 고려하겠다는 사실상의 최후통첩을 날렸다. 니제르에는 프랑스군 1,600명, 미군 1,100명이 주둔하고 있어 여차하면 곧바로 군사작전에 돌입할 수 있기 때문에 군부로서는 엄청난 압박이 될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지원 세력인 바그너 그룹과 러시아는 제 나라 지키기에도 버거운 상황인데다가 서로 총부리를 겨눈 적이 있을 정도로 관계가 악화되었기 때문에, 이들이 니제르 군사 정권을 지켜주긴 힘들다는 전망이 크다.
또한 바그너 그룹과 러시아는 수단과 차드에서도 친서방 정권을 뒤집기 위해 내전을 일으켰는데, 현재까지도 현재 진행형으로 계속되고 있을 뿐 성공하지는 못했다.
압두라하마네 치아니 니제르 대통령 경호실장이 정체불명 국가의 지원을 받아 친서방 성향의 모하메드 바줌 정권을 무너뜨린 쿠데타로, 이 사건을 통해 미국과 프랑스의 대 서아프리카 영향력이 감소했다.
그러나 모하메드 바줌 대통령 일가는 구금된 상태에서도 결코 사임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재무부 장관 하수미 마사우두도 쿠데타 시도를 비판하며 임시적으로 대통령 직무대행 취임을 선포했다.
또한 아프리카 연합과 서아프리카 국가 경제 공동체는 쿠데타 세력에 대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여기에는 '무력 사용'도 포함될 수 있음을 암시했다.
서아프리카 국가 경제 공동체는 1주일의 시간을 통보하며 1주일 내로 방을 빼지 않을 시 군사 개입도 고려하겠다는 사실상의 최후통첩을 날렸다. 니제르에는 프랑스군 1,600명, 미군 1,100명이 주둔하고 있어 여차하면 곧바로 군사작전에 돌입할 수 있기 때문에 군부로서는 엄청난 압박이 될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지원 세력인 바그너 그룹과 러시아는 제 나라 지키기에도 버거운 상황인데다가 서로 총부리를 겨눈 적이 있을 정도로 관계가 악화되었기 때문에, 이들이 니제르 군사 정권을 지켜주긴 힘들다는 전망이 크다.
또한 바그너 그룹과 러시아는 수단과 차드에서도 친서방 정권을 뒤집기 위해 내전을 일으켰는데, 현재까지도 현재 진행형으로 계속되고 있을 뿐 성공하지는 못했다.
2. 둘러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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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나 바줌 대통령은 사임을 끝까지 거부한다는 의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