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혁명 수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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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이슬람 혁명 수비대 Islamic Revolutionary Guard Corps |
“وَأَعِدُّوا لَهُمْ مَا اسْتَطَعْتُمْ مِنْ قُوَّةٍ 네가 힘을 쓸 수 있을 때, 그들에게 대항할 준비를 하라” ㅡ 이슬람 혁명 수비대 표어 سپاه پاسداران انقلاب اسلامی |
이슬람 혁명 수비대 (Islamic Revolutionary Guard Corps, 약칭 IRGC)란, 이란의 이슬람 원리주의 성향 테러 조직이자 라흐바르들의 친위대이다.
이란 혁명 이후 호메이니는 구 군부를 불신했고, 이에 구 군부를 견제하기 위해 조직된 조직이 이슬람 혁명 수비대.
성향은 설립된 목적이 목적이니만큼 이란 내에서도 초강경파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고, 반서방적인 행보를 보여주며 친서방 중동 국가들에 소요 사태를 일으킨 적도 잦다. 또한 이란의 보수파와 연대하며 개혁파 성향 정치인들을 상대로 협박을 일삼기도 한다.
그러나 윗선으로 가면 갈 수록 겉으로 말하는 것과는 달리 뒤로 해외에 비자금을 만들어놓는다든가, 자녀들을 서방 국가들에 유학시키는 등 '반도의 그 당'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이 때문에 이란 내에서도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는 편.
주요 출신 인물으로는 가셈 솔레이마니와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알리 라리자니, 에스마일 가니, 호세인 살라미 등이 있다.
마무드는 과거 대통령으로 재직하며 초강경 외교 정책을 펼쳤고, 솔레이마니는 하메네이의 최측근으로 사망 직전까지 이란의 안보, 외교 정책을 모두 담당했던 이란의 실세였다.
2019년 4월, 도널드 트럼프 당시 천조국 대통령에 의해 외국 테러 조직(FTO)으로 지정됐다.
이란 혁명 이후 호메이니는 구 군부를 불신했고, 이에 구 군부를 견제하기 위해 조직된 조직이 이슬람 혁명 수비대.
성향은 설립된 목적이 목적이니만큼 이란 내에서도 초강경파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고, 반서방적인 행보를 보여주며 친서방 중동 국가들에 소요 사태를 일으킨 적도 잦다. 또한 이란의 보수파와 연대하며 개혁파 성향 정치인들을 상대로 협박을 일삼기도 한다.
그러나 윗선으로 가면 갈 수록 겉으로 말하는 것과는 달리 뒤로 해외에 비자금을 만들어놓는다든가, 자녀들을 서방 국가들에 유학시키는 등 '반도의 그 당'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이 때문에 이란 내에서도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는 편.
주요 출신 인물으로는 가셈 솔레이마니와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알리 라리자니, 에스마일 가니, 호세인 살라미 등이 있다.
마무드는 과거 대통령으로 재직하며 초강경 외교 정책을 펼쳤고, 솔레이마니는 하메네이의 최측근으로 사망 직전까지 이란의 안보, 외교 정책을 모두 담당했던 이란의 실세였다.
2019년 4월, 도널드 트럼프 당시 천조국 대통령에 의해 외국 테러 조직(FTO)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