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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극단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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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역사
3.1. 중세 이전3.2. 근대3.3. 현대
4. 현대의 이슬람 극단주의
4.1. 수니파 계열 이슬람 극단주의4.2. 시아파 계열 이슬람 극단주의
5. 현황6. 이슬람 원리주의와의 차이

1. 개요 [편집]

تطرف إسلامي

이슬람교가 욕 먹는 가장 큰 이유. 영국 정부가 제시한 신조어로, 샤리아 (이슬람법)을 근거로 하여 통치되는 이슬람 국가와 이슬람 사회의 건설과 운영을 목표로 하여 정치활동 중에서 미국을 적대하는 단체에 대한 적대와 모멸의 감정이 담겨 사용되고있다. 이슬람 학자들의 경우, 이러한 이슬람 원리주의를 믿고 있는 자들을 타크피르주의자라고 일컫는다.

2. 상세 [편집]

인권 따위는 개나 줘버린 모습을 간간히 찾아볼 수 있다. 먼저 종교의 자유를 극단적으로 제한하는데, 종교를 버리는것이 불법이라서 옥살이를 하는 경우는 양반이며, 심한 곳은 사형 집행까지도 진행한다. 친미적이라고 평가받는 사우디아라비아마저도 이 이슬람 극단주의를 버리지 못하고 쉽게 사람의 목을 치고는 한다.

타 종교를 모욕하는 행위 또한 서슴없이 하는데 이 대상은 주로 기독교와 가톨릭이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진행한 바미암 석불 파괴사건과 같이 우상숭배 금지라는 명령 하에 다양한 유적들을 파괴해버리기도 한다.

또한 성선설에 입각하여 문화 통제를 하기도 하는데, 이란에서는 여성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었다는 이유로 곤장형을 때리거나 인스타그램을 할때 히잡을 벗은 여배우를 감옥에 보낼 정도로 문화 통제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3. 역사 [편집]

3.1. 중세 이전 [편집]

대체적으로 7세기 중후반에 시작된 카와리지파나 또는 8세기 ~ 9세기쯤 만들어진 한발리파가 이슬람 근본주의의 시초라고 평가받는다.

당시 십자군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맘투크 왕조는 몽골 제국에서 갈라져 나온 일 칸국과 대립하고 있었는데, 한발리파 신학자였던 이븐 타이미야는 단순히 샤하다를 하고 무슬림을 자처한다고 해서 무슬림이 될 수는 없다는 논지를 펼쳤다. 그 증거로 일 칸국의 몽골인들이 비록 가잔 칸의 치세 기간 동안, 예전에 믿었던 종교들(불교, 기독교, 텡그리 신앙)을 버리고 이슬람교로 개종을 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믿고 따르는 법은 이슬람교의 율법인 샤리아가 아니라 그들의 조상인 칭기즈칸이 만든 법률인 야사이며, 따라서 일 칸국의 몽골인들은 진정한 이슬람교도가 아니고 잔다까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이슬람으로 개종한 일 칸국의 몽골 무슬림들은 진정한 무슬림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이들에게 지하드가 정당화된다는 타크피르 이론을 만들게 되는데, 타크피르란, 신앙심이 부족해보이는 무슬림을 비무슬림으로 간주해 지하드의 대상으로 삼는 사상을 말한다.

이븐 타이미야는 칼리프의 권위 하에 타크피르를 시행해야 한다고 했으나, 이후 근세에 오스만 제국의 술탄이 칼리프를 겸임하자 반 튀르크 성향의 마흐디주의자들이나 와하브파들이 칼리프의 승인 절차 없이도 무슬림 개인이 멋대로 지하드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타크피르를 악용하기 시작했다.

3.2. 근대 [편집]

오스만 제국칼리프는 시아파 사파비 제국의 반 수니파 정책에 맞서 수니파를 보호하여 수니파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었다. 그러나 18세기의 이븐 압둘 와하브가 주장한 와하브파는 부정부패로 인해 이슬람 종주국 구실을 못하는 오스만 제국의 권위를 부정하고 헤자즈에서 무장반란을 일으켜 2차례의 전쟁 끝에 결국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를 건국하게 된다.

19세기 말 수단의 바까라족은 마흐디국을 건국하며 마흐디 운동을 일으켰다. 이들은 극단적인 반 튀르크 정서를 가지고 오스만 제국을 불신자 정권으로 간주하며 튀르크족을 모조리 타도해야 심판의 날이 시작된다는 이론을 내세웠다. 이 이론은 와하브파 중에서도 극단주의자인 오사마 빈 라덴이 수장으로 있던 알 카에다의 타크피르주의에 영향을 주게 된다.

1862년 청나라 말기에 무슬림 소수 민족 후이족의 자흐리야 수피 교단은 감숙성과 섬서성에서 대규모로 회민 반란을 일으켰다. 이 반란으로 자흐리야 수피 교단이 전멸하면서 비록 후대의 이슬람 근본주의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지만 이들은 비무슬림을 극단적으로 배척하고, 지하드 무장저항을 위한 지하조직을 운영하였다는 점에서 오늘날의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즘과 매우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슬람 사회에서 기득권을 쥐고 있던 이슬람 율법학자들은 서구화 정책 때 구세주 사상을 앞세운 폭력적인 무장 봉기를 일으키기도 했다. 대표적인 사건이 19세기 이란 카자르 왕조 시기에 일어난 바비교 반란이다. 이들의 혹세무민은 반외세 운동으로 포장되면서 현대 이슬람 원리주의가 모양을 갖추어 나가기 시작했다.

3.3. 현대 [편집]

현대의 이슬람 극단주의가 아랍 전반으로 퍼진 직접적인 계기는 터키 초대 대통령 아타튀르크의 세속주의 이슬람 개혁에 충격을 받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최초로 이슬람 극단주의를 직접적으로 표방한 무슬림 형제단을 주도하면서부터였다. 아랍사회주의와 아랍 민족주의 성향의 시리아 정부와 이집트 제2대 대통령 나세르는 이들의 극단적인 행보에 위기를 느껴 무슬림 형제단 및 무슬림 형제단의 일원인 마르완 하디드사이드 쿠틉을 탄압했는데, 그 과정에서 국외로 추방된 이들이 주변 아랍 국가로 퍼지면서 아랍~이슬람권 전반에 이슬람 극단주의가 본격적으로 확산되었다.

당시 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에서는 하나피파가 널리 퍼져 있었으나, 파키스탄에서는 이슬람주의 어용학자들의 도움을 받아 우민화 정책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여기에 아불 알라 마우두디의 반지성주의적인 이슬람 근본주의가 섞여 아프가니스탄으로 흘러들어가면서 탈레반의 사상적 기원이 되었다.

이슬람주의 세력은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동안 사우디아라비아파키스탄, 그리고 미국의 지원 하에 세력을 키웠다. 냉전 당시 반공주의가 팽배했던 미국에서는 아프가니스탄의 무자헤딘을 지원했는데, 이후 아프가니스탄에 들어선 탈레반 정권이 9.11 테러를 일으키고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이 벌어지는 등 결과적으로는 미국이 발등을 찍힌 꼴이 되고 만다.

이란에서는 알리 샤리아티가 마르크스-레닌주의와 이슬람 시아 12 이맘파 신학을 결합하여 이슬람이 지하 투쟁의 종교라고 주장함과 동시에 서구식 민주주의를 부정하면서 시아파식 이슬람주의를 확립하였고, 이것이 이란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세속주의 정책으로 이란의 현대화를 이끌던 팔레비 왕조가 이란 혁명으로 인해 몰락하고 호메이니에 의해 시아파 이슬람 원리주의 정권이 수립된다. 이 사건은 이슬람권 전체에 종파를 가리지 않는 수니-시아파 간의 극단 종파주의를 일으킴과 동시에 걸프 아랍 왕정국가들이 제2의 이란 혁명을 막기 위해 보수 율법학자들과 타협하는 정책을 취하면서 근본주의 광풍을 일으킨 역사적 원인 중 하나가 된다.

오마르 알-바시르 치하 수단은 19세기 마흐디 운동을 계승한다는 명목으로 남수단을 핍박했으며, 소말리아 역시 시아드 바레 치하의 이슬람 사회주의 정권이 파탄으로 끝나면서 급속히 이슬람 극단주의 국가화가 진행되었다. 1990년대 초에는 아프가니스탄이 탈레반 국가가 되어버리고 만다. 알제리 내전의 사례처럼 이슬람주의자들이 항상 승리를 거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이 벌인 항공기 납치 사건으로 에펠탑이 파괴될 뻔 한 일도 있었던 만큼 국제사회에서는 이들의 존재가 큰 위협으로 다가왔다.

21세기에는 아랍의 봄으로 인해 독재 정권이 해체된 후 정치 권력의 공백을 틈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들이 확장하려는 양상을 보였다. 이로 인해, 테러리스트 단체인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가 중동을 피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아랍의 봄 과정에서 생긴 여러 내전으로 무슬림 난민들이 유럽으로 피난을 가면서 아랍권 밖으로도 이슬람 극단주의가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4. 현대의 이슬람 극단주의 [편집]

4.1. 수니파 계열 이슬람 극단주의 [편집]

수니파 계열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으로는 대표적으로 이집트무슬림 형제단과 그에 영향을 받은 테러리즘 단체인 알-카에다,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아프가니스탄탈레반, 필리핀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 팔레스타인하마스 등이 있다.

이들 중 절대 다수는 테러리즘으로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테러리스트로 분류된 상태이며, 특히 알-카에다탈레반,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등은 여러 차례 미국에 의해 박살이 나기도 했다.

거기다가 더 문제인 건 사우디아라비아사우드 왕조, 카타르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튀르키예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등이 오일 머니를 이용해 이들을 지원해주고 있었으며, 특히 사우디 같은 경우에는 ISIL까지 지원하다 현재는 ISIL와 관계가 틀어져 중단한 상황.

심지어 수단 공화국오마르 알-바시르이집트의 세속주의 계열 독재자였던 호스니 무바라크를 암살하려 하기도 했고, 그 밖에도 무아마르 카다피 반대 활동을 벌이며 반정부 반군 세력을 지원했고, 빈 라덴을 숨겨줬으며, 자국 내에서도 샤리아를 통한 이슬람 극단주의 통치를 했으니.. 말 다 했다.

4.2. 시아파 계열 이슬람 극단주의 [편집]

5. 현황 [편집]

6. 이슬람 원리주의와의 차이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