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
최근 수정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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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الحرب الأهلية السوري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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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전황. | |||
기간 | 2011년 3월 15일 ~ 현재 진행 중 수단 내전 발발일로부터 +4762일 | ||
지역 | 시리아 전역 | ||
원인 | |||
종류 | 내전 | ||
결과 | 현재 진행 중 | ||
영향 | |||
주요 세력 | |||
1. 개요 [편집]
2. 배경 [편집]
자세한 내용은 시리아 민주화 운동동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주요 세력 [편집]
시리아 정부군의 바샤르 알 아사드, 자유 시리아군 압델 카림 알-아흐메드로 나뉘어져 2021년 9월 기준으로 현재까지도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데, 거기에 IS, 쿠르드족이 개입하고 시아파와 수니파, 세속주의와 원리주의가 대립해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두 세력 모두 약간 맛이 가 있는 상태이고 또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는게 문제.
현재로써는 그나마 정부군이 차악이라 할 수 있는데, 정부군 역시도 학살, 전쟁 범죄에 이란, 북한과도 연루되어 있으니 이쪽이 다시 정권을 가져온다 해도 한동안 시리아에는 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1. 친정부 세력 [편집]
3.2. 반정부 세력 [편집]
자유 시리아군 중심의 반군으로, 성향은 제각각이다.
기본적으로 수니파 중심의 세력이다. 그러나 성향과 세력이 각기 다른 단체들이 독재 정부 타도만을 위해 뭉친 것이기에 분열은 예정되어 있던 것이나 다름 없었고, 끝내 분열되어 자유 시리아군 자체가 유명무실해졌다.
세력을 크게 나누어 보자면 시리아에 민주주의를 실현하려는 세속주의자들과 이슬람 보수주의 성향을 가진 원리주의자들이 있었고, 지역별로 부족 민병대나 지역감정에 의해 움직이는 부대도 있었다.
지지를 표명하거나 지원하고 있는 외부 세력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터키, 미국[25], 프랑스 등이 공식적으로든 비공식적으로든 지원해 정부군을 돕고 있다.
한편 시리아 내전이 발발하자 바샤르 알아사드는 수천 명의 지하디스트들을 풀어주었다. 이들이 반군에 합류해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를 세우겠다고 설치면 서방도 함부로 자신의 정권을 제지하거나 무너뜨리지 못 한다고 판단했는데, 이 판단은 정확히 떨어졌고 반군은 사실상 이슬람 근본주의와 비정상을 향해 나아가게 되었다.
2016년 11월 6일 알아사드는 영국 <선데이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무차별 폭격으로 아이들이 희생당한 데 심적 부담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환하게 웃으며 “나는 일상적으로 잘 자고, 일과 운동을 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답했다. 또한 “시리아 시민 수만명이 희생당한 건 테러리스트 잘못이다. 우리는 자선 활동이 아니라 전쟁 중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인터뷰에 앞서 알아사드는 잿더미에서 구출된 뒤 응급이송 차량에 멍하니 앉아 있던, 다섯 살 옴란 다크니시의 사진도 가짜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그러면서 그는 “시리아 국민은 극단주의 아니면 나를 선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결국 시리아 국민들은 바샤르의 의도대로 극단주의와 독재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양자택일의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수니파 중심의 세력이다. 그러나 성향과 세력이 각기 다른 단체들이 독재 정부 타도만을 위해 뭉친 것이기에 분열은 예정되어 있던 것이나 다름 없었고, 끝내 분열되어 자유 시리아군 자체가 유명무실해졌다.
세력을 크게 나누어 보자면 시리아에 민주주의를 실현하려는 세속주의자들과 이슬람 보수주의 성향을 가진 원리주의자들이 있었고, 지역별로 부족 민병대나 지역감정에 의해 움직이는 부대도 있었다.
지지를 표명하거나 지원하고 있는 외부 세력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터키, 미국[25], 프랑스 등이 공식적으로든 비공식적으로든 지원해 정부군을 돕고 있다.
한편 시리아 내전이 발발하자 바샤르 알아사드는 수천 명의 지하디스트들을 풀어주었다. 이들이 반군에 합류해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를 세우겠다고 설치면 서방도 함부로 자신의 정권을 제지하거나 무너뜨리지 못 한다고 판단했는데, 이 판단은 정확히 떨어졌고 반군은 사실상 이슬람 근본주의와 비정상을 향해 나아가게 되었다.
2016년 11월 6일 알아사드는 영국 <선데이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무차별 폭격으로 아이들이 희생당한 데 심적 부담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환하게 웃으며 “나는 일상적으로 잘 자고, 일과 운동을 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답했다. 또한 “시리아 시민 수만명이 희생당한 건 테러리스트 잘못이다. 우리는 자선 활동이 아니라 전쟁 중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인터뷰에 앞서 알아사드는 잿더미에서 구출된 뒤 응급이송 차량에 멍하니 앉아 있던, 다섯 살 옴란 다크니시의 사진도 가짜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그러면서 그는 “시리아 국민은 극단주의 아니면 나를 선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결국 시리아 국민들은 바샤르의 의도대로 극단주의와 독재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양자택일의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4. 경과 [편집]
5. 현황 [편집]
6. 둘러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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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1 1.2 1.3 1.4 1.5 2015년부터 참전[3]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참전[4] 특수 부대 및 용병 지원, 아사드 정권 지지 선언[5] 아사드 정권 지지 선언, 무기 지원[6] 아사드 정권 지지 선언, 무기 지원[7] 아사드 정권에 디젤 연료 제공[8] 무기 지원[9] 석유 및 물자 지원[B] 11.1 11.2 11.3 11.4 11.5 2017년부터 지원 중단[18] 2014년부터 지원 중단[19] 2016년에서 2018년까지, 2019년부터[20] 2014년부터[21] 2016년부터[C] 22.1 22.2 튀르키예 정부에 의해 주장됨[24] 다만 알아둬야 할 것은, 시아파와 수니파가 이 갈등의 핵심이 아니라는 것이다.[25] 도널드 트럼프 정부 하에 지원을 중단했다. 다만 얼마 안 있어 시리아 정부의 화학 무기 사용으로 시리아가 초토화되자 시리아 정부를 향해 공식적으로 미사일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