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야세르 아라파트

최근 수정 시각:

영국으로부터 독립
초대
제2대
야세르 아라파트

야세르 아라파트
ياسر عرفات
프로필

1. 들어가기 전에2. 개요3. 상세4. 여담5. 관련 문서

1. 들어가기 전에 [편집]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ㄴ 본래는 악명이 높았으나, 1980년부터 평화 노선으로 돌아서며 훗날 재평가되었다.



해당 문서는 개인 또는 집단의 흑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일베 폭도 진압작전 시작을 알림
ㄴ 1980년대 이전의 막가파 이미지 + 테러리스트 이미지


이 문서는 키가 작은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어떻겤ㅋㅋ사람ㅋㅋ키갘ㅋㅋ1ㅋㅋ5ㅋㅋ9ㅋㅋ

2. 개요 [편집]

야세르 아라파트
Yasser Arafat
“나는 한 손에 올리브 가지를 다른 한 손에는 자유를 위한 전사의 무기를 들고 여기에 왔습니다. 내 손의 올리브 가지를 던져 버리지 않게 하십시오,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에 전쟁이 벌어졌지만 그곳에서 평화가 다시 살아날 날이 올 것입니다.”
ㅡ 1974년 11월 13일 유엔총회 연설 中

محمد ياسر عبد الرحمن عبد الرؤوف عرفات القدوة الحسيني
모하메드 압델 라흐만 라우프 아라파트 알-쿠드와 알-후세이니 (Mohammed Abdel Rahman Abdel Raouf Arafat al-Qudwa al-Husseini)란, 팔레스타인의 독립운동가이자 초대 대통령이다. 소속 정당은 파타.

본래는 분리주의 테러리즘으로 악명이 높았던 정치가로,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미국 내에서도 악명이 자자했지만 1980년대 후반 이후부터는 이스라엘과의 평화를 추구하며 이츠하크 라빈 당시 이스라엘 총리와 함께 노벨평화상을 받기도 했다.

3. 상세 [편집]

1929년 이집트 카이로에서 부유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팔레스타인의 독립운동가로써 무장 투쟁을 벌였는데, 체포위기에 몰렸을 때마다 뛰어난 변장술로 위기를 넘겨 중동의 오뚝이, 9개의 목숨을 가진 고양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특히 이스라엘의 암살시도를 40차례나 받았는데도 그때마다 잘 빠져나가 이스라엘 입장에선 골치아픈 인물이었다.

1988년 팔레스타인 독립선언 이후 이스라엘이 협상전략으로 돌아섰고, 1993년과 1994년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를 인정하는 오슬로 협정과 카이로 협약을 각각 체결해 이츠하크 라빈, 시몬 페레스와 함께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는 등, 중동 평화 정착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그리고 1995년에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 지역을 3단계로 나눈 제2차 오슬로 협약을 마련하여 독립국가의 길이 형성되나 했다.

하지만 라빈 총리가 암살당한 뒤, 아리엘 샤론 등의 반이슬람 강경파들이 득세하며 평화는 물 건너갔고, 9.11 테러를 계기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공격해 팔레스타인의 자치권이 박탈당하고 자치정부가 실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되면서 박탈당 자치정부 청사에 갇혀지내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몇 년간 자치정부 청사에 갇혀 있던 중, 2004년 11월 11일 저녁을 먹던 도중 갑자기 토를 하고 쓰러졌고, 바로 프랑스로 이송됐지만 끝내 팔레스타인의 독립을 보지 못하고 75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자신은 예루살렘에 묻히기를 희망했으나, 이스라엘 정부의 반대로 실패하고 이집트에서 장례식을 치룬 뒤, 서안 지구 라밀라에 묻혔다.

사후 이스라엘의 독살 의혹이 제기됐지만, 당시에는 프랑스 연구진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결론을 지었는데, 훗날 유럽 연구 기관들의 연구 끝에 폴로늄 중독에 의한 타살이라는 가능성이 제기 되었다. 야세르 아라파트 사후 측근이었던 마흐무드 압바스가 집권했다.

4. 여담 [편집]


이 문서는 키가 작은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어떻겤ㅋㅋ사람ㅋㅋ키갘ㅋㅋ1ㅋㅋ5ㅋㅋ9ㅋㅋ


이 문서는 특정 숫자에 대해 다룹니다.

어떻게 사람 키가 OOO이냐?
  • 키가 157cm였다. 어떤 호감고닉이 연상된다.
  • 사실 노벨평화상도 받고 하면서 꽤나 재평가를 받은 케이스지만, 본인 성격 자체가 좋게 말하면 솔직하고 나쁘게 말하면 언행이 가벼워서 미국 외교관들에게도 안 좋은 평을 듣기도 했고, 골다 메이어 전 이스라엘 총리는 인간도 아니고 짐승 새끼에 불과하다라고 언급했다.

5. 관련 문서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