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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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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
초대
해산
(과도주권위원회 부의장)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창설
(과도군사위원회 부의장)
초대
제2대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محمد حمدان دقلو
프로필

1. 개요2. 상세3. 수단-남수단 분쟁4. 수단의 민주주의 전환 2019-20245. 외교적 노선6. 비판 및 범죄 혐의
6.1. 다르푸르 전쟁에서의 전쟁 범죄6.2. 예멘 내전에서의 전쟁 범죄6.3. 하르툼 학살6.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지원6.5. 수단 전쟁에서의 전쟁 범죄
7. 관련 문서8. 둘러보기

1. 개요 [편집]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Mohamed Hamdan Dagalo

무함마드 함단 다갈로 알-루자이치 알-리파이 알-주하니 (Muhammad Hamdan Dagalo Al-Ruzaiqi Al-Rifai Al-Juhani), 일명 '헤메티' (Hemetti). 수단의 신속지원군 (RSF) 사령관으로, 2021 수단 쿠데타를 일으켜 수단의 실권을 장악한 군부 지도자들 중 한 사람이다. 소속 정당은 무소속.

2023년 수단군과 대치하다 기여코 다시 쿠데타를 일으켰다. 자세한 내용은 수단 전쟁 문서 참조.

2. 상세 [편집]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 Mohamed Hamdan Dagalo
본래 차드에서 이주해 온 이주민으로, 수단 남부 다르푸르의 가난한 동네에 정착한 부족 출신신이다.

초등학교는 중퇴했고, 젊은 시절 낙타 목동으로 일하다 바시르 정부 시기 정부 휘하의 민병대로 들어가게 되었다.

2004년 11월, 남다르푸르에서 학살과 집단 강간을 수행해 악명을 얻었다. 2013부터 수단의 신속지원군 (RSF)을 지휘하기 시작해 2014년과 2015년 사이 다르푸르 위기 속에서 민간인에 대한 조직적인 살해를 주도했다. 또한 2019년 하르툼 대학살의 주요 책임자 중 한 사람이다.

2017년부터 신속지원군 (RSF)을 통해 금 채굴 산업, 투자, 광업, 운송, 자동차 렌탈, 철강 등의 산업을 장악해 수단 내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으로 꼽히기 시작했고, 2019년 7월쯤에는 수단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꼽혔다.

오마르 알-바시르 축출 이후로는 수단의 주요 군사 지도자로 떠오르며 군부와 야권 세력의 협상을 주도하나 했으나, 2021년 압델 파타 알-부르한과 손을 잡고 2021년 10월 수단 쿠데타를 주도했다.

21년 쿠데타 이후로는 군정 속 야당 역할을 자처하며 수단 군부 지도자인 부르한과 대립각을 세웠고, 급기야 2023년 2월에는 쿠데타를 '실수'라고 칭하기도 했다. 이런 대립 구도는 수단 군부-RSF 통합 논의와 외교 문제에 있어서 부르한을 비롯한 수단 정규군과의 입장 차로 인해 벌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RSF를 내세워 반정부 시위대들을 강경 탄압하고 있는 것도 이쪽이다. 물론 시위대 강경 진압 및 학살에 수단 군부 책임도 없진 않다만, 이를 주도한 건 엄연히 RSF 세력.

3. 수단-남수단 분쟁 [편집]

3.1. 다르푸르 학살 [편집]

당시 다르푸르는 오마르 알-바시르의 폭정으로 남부와 함께 반정부 세력이 가장 활발하던 지역 중 하나였는데, 2014년과 2015년, 헤메티는 신속지원군을 이끌고 분쟁 지역인 다르푸르에서 민간인들을 조직적으로 죽이고 강간했으며, 인권을 처참하게 짓밟았다.

이후 다르푸르 지역을 실질적으로 다스리며 다르푸르를 현재까지도 막장 동네로 만들었고, 금 채굴 산업, 투자, 광업, 운송, 자동차 렌탈, 철강 등의 산업을 장악해 수단 내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으로 꼽히기 시작했다. 특히 다르푸르의 대다수 금광을 장악해 수단 국민들은 굶어 죽는 상황 속에서도 혼자서만 부를 독차지 했고, 이 금광에서 파낸 금을 바그너 그룹 등에 팔아넘기며 바그너 그룹을 본인들 세력으로 포섭했다.

4. 수단의 민주주의 전환 2019-2024 [편집]

4.1. 수단 혁명 [편집]

본래 오마르 알-바시르는 본인도 군부의 쿠데타로 집권한 만큼 군대를 믿지 못해 신속지원군을 창설했고, 그 사령관이 헤메티였다.

그러나 정작 아와드 아우프와 부르한을 필두로 하는 쿠데타가 벌어지자 헤메티는 쿠데타 세력에 합류해 수단 정부를 장악했다.

다만 수단 반정부 시위대들은 또다시 군부가 정부를 장악한 모양새에 만족하지 못했고, 과도위원회를 상대로 또다시 시위를 일으키자 헤메티는 인터넷을 끊고 수도인 하르툼에서 학살을 벌인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위대의 저항은 계속 이어졌고, 최종적으로는 압달라 함독을 비롯한 야권 세력과 군부가 통합해 과도주권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수단의 혼란스러운 정국은 어찌 마무리되는 듯 싶었다.

4.2. 2021 수단 쿠데타 [편집]

2년 만에 또 쿠데타... 혼돈의 수단
그러나 2년만에 다시 정부를 상대로 군부의 친위 쿠데타가 발발하고, 헤메티는 압델 파타 알-부르한이 일으킨 쿠데타에 가담해 최종적으로는 수단 군정의 2인자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헤메티는 반정부 시위대를 강경 진압 하며 또다시 악명을 떨쳤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수단인이 사망하고 부상당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쿠데타 이후 신속지원군은 골칫거리로 자리 잡았으며, 부르한은 2년 내로 신속지원군을 수단군에 통합하라고 통보했고, 이에 병력을 내려놓고 싶지 않았던 헤메티는 10년 이상의 시간은 있어야 한다며 완강히 반대했다. 이 과정에서 부르한의 군부 세력과 헤메티의 신속지원군이 대립하기 시작했다.

또한 외교적인 면에서도 차이를 보였는데, 헤메티는 친러적인 스탠스를 취하며 UAE바그너 그룹의 지원을 받고 세력을 키워간데 반해, 부르한은 친서방적인 스탠스를 취하며 이집트의 지원을 받았다.

그리고 이런 시각 차이는 헤메티를 '2021년의 쿠데타를 후회'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는 사실상의 내전으로 이어지게 된다.

4.3. 수단 전쟁 [편집]

수단 군부 무력 충돌, 사상자 4천 명 육박
2021 수단 쿠데타의 주역인 부르한과 헤메티
끝내는 압델 파타 알-부르한의 수단군을 상대로 쿠데타를 일으켰으나, 서로 대치를 이어가다 끝내는 내전으로 번지고 말았다.

신속지원군 측은 부르한이 오마르 알-바시르를 비롯한 이슬람주의자들을 다시 데려오려 했다, 수단의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란 명분을 들어 쿠데타를 일으켰고, 몇몇 이집트군을 붙잡고 이집트군의 전투기를 농획해 공항 등 주요 시설들을 장악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단 전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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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외교적 노선 [편집]

수단의 주요 친러 지도자 중 한 명으로, 러시아 준군사 그룹인 바그너 그룹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알려졌다.

쿠데타 이후 헤메티의 영향력은 중앙아프리카 공화국까지 확장되며 바그너 그룹과 함께 중아공에서의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미국은 헤메티를 부담스럽게 느끼며 헤메티를 견제할 만한 유일한 인물인 부르한을 지원해 헤메티를 악화시키고자 하고 있다. 부르한의 최측근인 수비르가 워싱턴을 방문한 것도 이 때문.

12월 초쯤, 하메티는 수단과 중아공의 국경을 폐쇄했는데, 겉으로는 중아공 반군 세력이 수단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 한 것이었지만 실질적으로는 중아공 북부의 바카가 (Vakaga)와 오트코토 (Haute-Kotto), 바밍기 방고란 (Bamingui-Bangoran)을 어떤 견제 없이 통제하고자 한 것이며, 이를 위해 방기와 접촉해 실질적인 합의에 도달했다.

포스탱 아르샹쥐 투아데라 중아공 대통령과 다갈로는 협정을 작성했는데, 겉으로는 수단 국경에만 RSF를 수단 국경에 주둔시키겠다고 밝혔으나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500여명 정도의 RSF 군인들이 바그너 그룹과 중아공군을 지원하기 위해 최소 30km 가량을 지나간 걸 확인했다.

이 결과 중아공 북부 일부 지역을 통제하게 되며 여러 금광에 대한 RSF의 접근이 보장되었고, 차드 반군 세력의 후방 기지로 활용할 수 있는 등 지정학적으로 상당한 이득을 얻게 된다. 바그너의 동맹들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건 덤.

괜히 우러전쟁의 여파로 전세계에 제재를 뚜들겨 맞고 있는 루스끼가 아무 일도 없는 양 버티고 있는 게 아니다. 제재 받은 거 다 수단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의 자원으로 매꾸는 것.

이에 서방 측은 차드를 비롯한 여러 아프리카 국가들을 위협하는 조치라며 우려하고 있고, 차드의 지도자인 마하마트 이드리스 데비는 차드 내에서 헤메티의 영향력이 커지는 걸 매우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헤메티 당사자는 이스라엘이나 서방권하고 크게 척지고 싶어하진 않아 하는 듯하다. 더욱이 이스라엘과는 모사드와 가까운 관계로 알려져 있다. 반대로 부르한은 이스라엘 외무부와 밀접한 관계. 물론 부르한에 비해서 분명히 반서방 진영에 가까운 건 사실이다.

6. 비판 및 범죄 혐의 [편집]

6.1. 다르푸르 전쟁에서의 전쟁 범죄 [편집]

6.1.1. 아드와 학살 [편집]

6.1.2. 다르푸르 학살 [편집]

6.1.3. 국제사법재판소 기소 [편집]

6.2. 예멘 내전에서의 전쟁 범죄 [편집]

6.3. 하르툼 학살 [편집]

6.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지원 [편집]

6.5. 수단 전쟁에서의 전쟁 범죄 [편집]

7. 관련 문서 [편집]

8. 둘러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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