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드 빈 이사 알칼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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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드 빈 이사 알칼리파 |
아미르 하마드 빈 이사 알칼리파 | → | 초대 | → | 제2대 |
하마드 빈 이사 알칼리파 | 현직 |
1. 개요 [편집]
2. 상세 [편집]
아랍권치고는 친서방에 세속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아랍 국가 치고는 상당히 개방적인 통치를 하고 있는 셈인데, 돼지고기와 술이 허용된 건 물론 동성애까지 합법이다. 그리고 여성의 정치 및 경제적 참여도 아랍권에서 상당히 자유로운 편이며 히잡이나 부르카, 차도르, 니캅도 강요하지 않아 서구적인 복장을 하고 다니는 여성이 굉장히 많다. 특히 왕실 여성들부터 서구적인 복장으로 많이 다닌다. 이 때문에 사우디 등 주변의 이슬람 국가 사람들이 자주 놀러오는 모양.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돼지고기와 술이 금지된 카타르 대신 근처 바레인에서 호텔을 잡는 경우도 꽤나 존재했다.
외교적으로는 사우디와 상당히 밀접한 관계이며, 왕가도 대대로 친미 정책을 펼치고 있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정치적인 면에서는 꽤나 권위주의적인데, 민주화 시위를 강하게 진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민주화를 주장하는 세력의 목표가 단순히 민주화를 원하는 게 아닌 지금의 친서방 세속주의 왕실을 무너뜨리고 반서방 원리주의 신정을 세우기 위함이란 걸 감안 하면 이해가 안 되는 것만 아니다.
2020년 말 오랫동안 총리를 맡고있던 삼촌이 죽자 자신의 아들인 살만 왕세자를 차기 총리로 지명했다.
외교적으로는 사우디와 상당히 밀접한 관계이며, 왕가도 대대로 친미 정책을 펼치고 있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정치적인 면에서는 꽤나 권위주의적인데, 민주화 시위를 강하게 진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민주화를 주장하는 세력의 목표가 단순히 민주화를 원하는 게 아닌 지금의 친서방 세속주의 왕실을 무너뜨리고 반서방 원리주의 신정을 세우기 위함이란 걸 감안 하면 이해가 안 되는 것만 아니다.
2020년 말 오랫동안 총리를 맡고있던 삼촌이 죽자 자신의 아들인 살만 왕세자를 차기 총리로 지명했다.
3. 여담 [편집]
4. 둘러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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