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드 바르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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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2. 상세 [편집]
쿠르드 민족주의자였던 아버지 무스타파 바르자니를 이어 쿠르드족을 이끌었던 인물로, 사담 후세인 정권에 대항해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이란과 연합해 싸웠다.
걸프전에서는 미국을 지원하며 바트 이라크 몰락에 기여했는데, 후세인 정부의 통치력 악화 이후 쿠르드 민족주의 세력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잘랄 탈라바니의 쿠르드 애국 동맹과 대립하며 사실상의 내전을 치루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과정에서 사담 후세인의 지원을 받고 공식적인 이라크 쿠르드 자치구의 자치수반으로 임명되어 이란의 지원을 받던 잘랄 탈라바니와 대립했다.
이라크 전쟁 시기에는 미국과 연합해 후세인 축출에 앞장섰고, 이후 ISIL과 내전을 치루며 타임즈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 중 1명으로 꼽히기도 했다.
2017년에는 다시 독립을 시도해 이라크와의 내전 위기가 찾아왔는데, 이라크군에게 허무하게 진압당하며 쿠르디스탄의 독립 시도는 또다시 좌절되고 말았다. 패배 이후 쿠르디스탄 자치수반에서 사임했다. 다만 쿠르디스탄 민주당 대표직은 현재까지도 유지 중.
걸프전에서는 미국을 지원하며 바트 이라크 몰락에 기여했는데, 후세인 정부의 통치력 악화 이후 쿠르드 민족주의 세력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잘랄 탈라바니의 쿠르드 애국 동맹과 대립하며 사실상의 내전을 치루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과정에서 사담 후세인의 지원을 받고 공식적인 이라크 쿠르드 자치구의 자치수반으로 임명되어 이란의 지원을 받던 잘랄 탈라바니와 대립했다.
이라크 전쟁 시기에는 미국과 연합해 후세인 축출에 앞장섰고, 이후 ISIL과 내전을 치루며 타임즈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 중 1명으로 꼽히기도 했다.
2017년에는 다시 독립을 시도해 이라크와의 내전 위기가 찾아왔는데, 이라크군에게 허무하게 진압당하며 쿠르디스탄의 독립 시도는 또다시 좌절되고 말았다. 패배 이후 쿠르디스탄 자치수반에서 사임했다. 다만 쿠르디스탄 민주당 대표직은 현재까지도 유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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