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브게니 프리고진

일명 '푸틴의 칼'. 바그너 그룹의 초대 창설자이자 연기자, 코미디언, 요리사, 아프리카TV BJ, 호로게이이다. 소속 단체는 바그너 그룹.

스키 챔피언을 준비하다 실패하자 범죄를 저지르던 잡범 출신인데, 사면 이후 일가족과 시작한 노점 장사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올리가르히까지 되는데 성공했고, 푸틴 집권 이후로는 아예 푸틴의 전문 요리사로 크렘린에 입갤하며 푸틴 행정부의 실세가 되었다.

푸틴에게서 신뢰를 받고 난 이후로는 푸틴에게 바그너 그룹을 받았고, 범죄자 습관을 못 버렸는지 다시 깡패짓을 하다가 우크라이나 침공 과정에서 러시아 국방부와의 갈등이 커지게 됐다.

본래는 쇼이구와 게라시모프만 적대하고 있었는데, 사정이 점차 악화되자 이 둘을 숙청하라면서 '우'화도 회군을 통해 모스크바로 역돌진하며 바그너 노조 시위를 벌였다.

그런데 정작 푸틀러가 우리 쇼이구 하고 싶은 거 다 해ㅠㅠ라며 프리고진을 통수치자 완전히 쿠데타로 성격을 바꿔 바그너 공화국을 건국했다. 그리고 모스크바 바로 앞까지 진격하는 데에 성공하는데, 벨라루스와 철수 협상 체결되며 모스크바까지 가놓고 쫄아서 다시 역돌진을 시전했다.

정의의 행진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퀴어 축제지 병신들아

어린 시절에는 스키 챔피언을 꿈꾸다 실패하자 깡패의 길로 접어들어서 범죄를 저지르고 13년형을 선고받았다. 사면 이후에는 가족들과 함께 노점 장사를 시작했는데 이게 떡상하면서 돈을 굴리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요식업으로 성공한 기업인이 되게 된다.

그 뒤로는 동화를 쓰고 삽화를 그리는 작가 활동도 했었는데, 대충 내용은 소인 왕국을 통치하는 왕이 마법의 힘을 통해 몸집을 키우다가 끝내 그의 몸집이 매우 거대해지는 바람에 더 이상 왕국을 통치할 수 없게 되어 뒤늦게 후회하는 내용이다. #

그러던 도중 푸틴이 프리고진의 레스토랑을 찾고, 이후 푸틴의 요리사직을 맡게 되었으며, 능력을 인정받고 푸틴의 최측근이 되어 바그너 그룹까지 차리며 전세계에 러시아의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바그너 그룹 쿠데타 문서 참고하십시오.

우크라이나 전쟁 중 기여코 쇼이구를 비롯한 러시아 국방부가 바그너를 푸대접한 데에 불만을 품어 쿠데타를 일으켰고, 기여코 모스크바까지 뚫기 직전의 상황까지 갔다.

이 당시 진격 속도가 무려 일당 1,000km 진격이다. 주류 학계는 프리고진이 김일성으로부터 축지법을 배워서 이게 가능했다고 전망하고 있다.

그런데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정부와의 협상이 타결되며 진격 중단이 선언됐다. 이뭔

대충 비유하면 동화 만들던 요리사 백종원이 요리로 정권의 실세가 됐다가 전쟁에서 푸대접을 받자 위화도 회군 일으킬 뻔한 꼴.

쿠데타 실패 이후로는 루카셴코와 합의해 벨라루스로 망명했다. 이후에는 벨라루스에서 벨라루스군과 협력하며 제2의 바그너를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사실 프리고진 본인도 각오한 바겠지만, 쿠데타를 벌인 시점에서 프리고진은 끝장난 거나 다름 없었는데, 러시아군 내에 동조자가 없던 건 물론, 러시아 내의 반푸틴 세력은 제대로 호응도 안 해줬고, 친서방 국가들은 프리고진에 맺힌 게 많았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이후 아프리카TV에서 BJ로 데뷔하며 다시 복귀했다.

이 아프리카 쪽으로 가자~

  자세한 내용은 바그너 그룹 전용기 추락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그리고 예상대로 몇 달을 못 가서 비행기 추락 사고로 '정체 불명의 인물'에게 제거당했다.

아이고 죽었다! 얼마나 행복합니까 여러분!

개좆병신 씹게이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세계로 떠난 듯하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그곳에서는 쿠데타 같은 거 하지 말고 행복해야 돼!

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