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Blobfish

블롭피쉬 (權性東)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자 공시 전문 강사이다. 강릉시에서 4선을 달성한 인물로, 무소속으로 나와도 뽑히는 걸 보니 강릉 의원보다는 강릉 다이묘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

국민의힘의 대표적인 중진 의원으로, 윤석열이 정계에 입문하기 전부터 윤석열과 깊은 친분이 있는 걸로 알려져 있으며, 윤핵관 3인방 중 1명으로 지목되기도 했다.[3]

경선 이후 국민의힘 사무총장 직에 임명됐지만, 국힘 내의 내부 갈등이 터지며 이준석을 비롯한 2030의 이탈과 더불어 선대위가 폭주해 선대위 자체가 해산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사무총장 직을 사퇴했다.

그러나 2022년 1월 초 후보 메시지팀을 전원 2030으로 구성하고, 센세이션했던 '여성가족부 폐지' 등 윤석열 후보의 페이스북 단문 메시지 탄생을 주도하며 2030의 표심을 다시 불러오는데 성공해[4],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기여코 20대 대선 승리를 이끌어 내게 된다.

그리하여 원내대표로 선출되지만, 검수완박 추진 과정에서 너무나도 쉽게 굴복하고 합의안을 구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다시 재재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준스기가 간장 연대에 의해 징계당하며 한순간에 대표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여담으로 공무원 취업 전문 강사라고 한다.

훗날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준석 대신 쳐내질 인물이 권성동이었다고 한다. 애초에 윤핵관으로 같이 분류되긴 했지만 장제원, 윤한홍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개념인이었고, 저 둘처럼 핵관 타이틀 뒤에 숨어서 이래라 저래라 한 적도 없다고 한다. 오히려 이준석은 '니들 중에 권성동이 제일 정상인데 권성동을 쳐내는 게 말이 되냐'라고 했다고.

국힘 경선 시점에는 윤석열 캠프에 합류했다. 정진석과 함께 윤석열의 최측근으로 알려졌으며, 윤석열의 후보 확정 이후에는 사무총장 직에 임명되기도 했다.

경선 이후에는 윤한홍, 장제원과 함께 "윤핵관 3인방"으로 꼽히기도 했는데, 그 과정에서 선대위 내부 갈등이 점차 파국으로 치닫게 되며 끝내 선대위를 해체하게 되고 이때 사무총장 직에서 물러났다.

2022년 4월 5일,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하며 "윤석열 당선인에게 민심 전달하고 할 말을 하는 원내대표가 될 것"이라는 뜻을 밝혔고, 원내대표에 당선되었다.

그러나 윤리위가 당대표 이준석을 가세연만 보고 당원권 6개월 정지를 때리면서 졸지에 이렇게 정치 못 하는 새끼가 대표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본인은 아예 권한 대행 맡고 싶은지 이준석에게 꺼지라고 하고 있는 상황.

그러다 7월 26일, 윤석열과의 텔레그램을 의도인지 실수인지는 몰라도 공개해버리며 제대로 일을 터트렸다. 상세한 건 윤석열-권성동 텔레그램 논란 문서 참조.

  자세한 내용은 권성동/일생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권성동/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