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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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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이준석계
현재

이준석계
친이준석 | 개혁보수
형성
2021년 6월 11일[1]

2023년 2월 10일[2]
수장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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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구성원
3.1. 수장3.2. 천아용인3.3. 주요 구성원3.4. 기타 구성원3.5. 당 외 인사
4. 관련 커뮤니티5. 둘러보기

1. 개요 [편집]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의 정치적 견해를 따르거나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 통칭 '개혁보수'.

친유의 하위 계파로 분류되기도 하나 세부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정치 노선의 경우 유승민과 친유는 공화주의, '따뜻한 보수'를 내세우며 큰 정부와 복지국가 등 일부 진보적 의제에 우호적이나, 이준석은 또렷한 자유주의 중도우파적 색채를 드러낸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유승민은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표현을 삼가는 반면에 이준석은 '단점'으로 꼽힐 만큼 직설적인 화법을 고수한다는 것이 또 다른 특징이다.

개혁신당 창당 이후 본격적으로 친유와 갈라졌다.

2. 역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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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주요 진영
윤석열 정권
윤석열
윤핵관 과 윤핵관 호소인
주류 정치권
비주류 정치권
비윤석열
이준석 지도부
주류 정치권
비주류 정치권
기타 관련자
친홍
친안
기타 인물
관련 단체
여파
정치계
관련 문서

계파의 본격적 형성은 2021년 6월 11일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에서 이준석이 당선되면서부터였다. 이준석이 마련한 토론배틀, 나국대 등의 자리를 통하여 국민의힘에서 정치활동을 시작한 청년 정치인들[3]이 초기 이준석계로 분류되었으나 세력이 비교적 미미했고, 무엇보다 이준석이 계파정치와는 거리가 먼 인물이었기에 큰 주목을 받지 못한다.

2022년 7월, 이준석이 사실상 국민의힘에서 축출되는 순간까지 그를 변호했던 유승민, 정병국 등의 정치인들은 이미 이준석과 같은 바른정당계-친유계 소속이었던 데다 이준석보다 선배 정치인이었기에 계파로 분류되지는 않았고, 실제로 '이준석계'로서 언론의 주목을 받는 집단의 등장은 2023년 3차 전당대회를 앞둔 시점에서였다.

2023년 2월, 이준석은 페이스북에 돌연 천하람 당대표 후보의 지지를 선언, 독려하고, 이어서 세 명의 최고위원 후보들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며 사실상의 '이준석계' 출현을 공식화했고, 이들 네 명의 후보 모두가 2월 11일 경선 컷오프를 통과하였다.[4]

3. 구성원 [편집]

3.1. 수장 [편집]

  • 이준석 - 계파의 수장이자 총감독. 현재 당원권 정지 상태이다.

3.2. 천아용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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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람 - 다만 천하람의 경우에는 이준석과의 방향성이 상당수 달라 3차 전당대회에 개혁보수 당대표 후보로 출마한 상징성 덕에 주요 구성원으로 분류된 것이지, 완전한 친이준석계로 보긴 어렵다. 천하람 본인도 '자신은 이준석을 뛰어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준석과 같은 '셀럽 정치'는 하지 않겠다'라고 밝히기도 했으니.
  • 허은아 - 김병욱, 김웅과 함께 개혁보수 초선 3인방으로 꼽히는 인물. 윤이갈등 정국에서는 몇 안 되게 이준석을 지지했고, 3차 전당대회에서 개혁보수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다.
  • 김용태 - 이준석 지도부의 청년 최고위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수립 논란 직후 윤핵관들의 사퇴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최고위원 자리를 지키며 지도부를 지켜내고자 했다. 하지만 개혁신당 창당에 합류하지 않고 오히려 공천을 받기 위해 '탈이준석'을 선언하며 이준석계에서 이탈했다.
  • 이기인 - 일명 "이재명 저격수". 과거부터 바른정당계 출신으로 분류되었고, 앞선 3인과 함께 개혁보수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 김용남 - 친윤 전향파. 개혁신당 창당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이준석계 좌장격 인물이 되었다.

3.3. 주요 구성원 [편집]

  • 김철근 - 이준석 지도부 하의 당대표 정무실장. 가세연의 이준석 성상납 누명 사건에서 증거 인멸 혐의 의혹을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되었다. 그러나 윤리위가 본인들 나름대로 징계를 추진해 현재는 당원권 정지 상태이다.

3.4. 기타 구성원 [편집]

  • 함익병 - 자칭 '이준석의 정치적 아버지'다. 물론 어디까지나 '자칭'이지만.
  • 김민규
  • 조영환

3.5. 당 외 인사 [편집]

대부분 국민의힘 소속이며, 개혁신당 창당 이후로는 사실상 이탈한 인물이 많다.

4. 관련 커뮤니티 [편집]

5. 둘러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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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평가
활동 내역
J.Stone · 음악 활동 (봉하콘서트) · 음반 목록
가족
아버지 이수월 · 어머니 김향자
비판 및 사건사고
기타
개준스기 · 돼지 ·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 한국독립야구연맹 · 청년정치학교 · HOW's
[1]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 이준석계란 세력이 처음 수면 위로 등장한 시점. 다만 이 시점의 이준석계는 모호하고 친유, 바른정당계와의 구별이 잘 되지 않았다.[2]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실질적인 이준석계의 형성 시점. 이 시기에 천하람, 이기인 등 이준석과 뜻을 함께 하는 인물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3] 임승호, 양준우, 신인규, 김민규 등이 대표적인 케이스.[4] 이 컷오프 통과가 고무적인 이유는 친윤에서는 표가 상당히 갈려 박성중·이만희·이용 등 친윤 현역 최고위원 후보가 줄줄이 떨어졌고, 친안에서는 안철수를 빼고 전멸한 상황이다. 그러나 이준석계는 전원 생존했다. 이는 이준석의 영향력이 결코 적지 않음을 증명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