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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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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이원욱
李元旭 | Lee Won-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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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둘러보기

1. 개요 [편집]



이원욱 (李元旭, 1962년 11월 7일 ~ )이란, 대한민국의 정치가이자 원칙과 상식의 일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중 가장 강경한 반대장동계 정치인으로 꼽히던 인물이다. 일명 "수박".

어느 정도냐면 이재명 체포동의안가결표를 던졌고, 쌍특검 표결에도 민주당 의원 중 유일하게 불참하며, 해당 행위로 제재가 검토되고 있을 정도였다.

그러다 제3지대론이 붉어지면서, 윤영찬을 제외한 원칙과 상식 일원들과 함께 민주당을 탈당했고, 미래대연합에 창당준비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이후 확장성을 위해 민주당계 제3지대 정당인 이낙연새로운미래와 합당을 시도하다 개혁신당의 참여도 염두해두며 "개혁미래당"이란 당명을 내세웠으나, 해당 당명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조응천과 함께 이탈했다.

하지만 개혁신당 주도의 4자 통합이 이루어지며 개혁신당에서 이준석, 이낙연, 김종민, 조응천, 금태섭, 류호정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현 소속 정당은 개혁신당.

개혁신당 합류 이후에는 화성에서 밭을 가는 동시에 이재명을 '종북 세력의 기생충이 됐다'며 제대로 까고 있다.

22대 총선에서는 화성시 정에서 출마했는데, 이변 없이 3위로 낙선했다. 그나마 위안을 남긴 건 "내가 낙선해도 이준석만큼은 국회에 들어가게 해달라"라고 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이준석공영운을 제치고 기존의 본인 지역구인 화성시 을에서 당선되었다는 점이다.

합당 전만 해도 이원욱은 이준석에게 그리 우호적이지 않았고, 민주당의 대표적인 비주류였기에 본래는 개혁신당에서도 비주류로써 분탕질을 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으나, 정작 합당이 현실화되자 개혁신당 안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선거 승리를 위해 협조하면서 선거 직후 조응천과 함께 개혁신당 지지층에게 가장 고평가를 받는 인물 중 한 사람이 되었다.

분탕을 친 건 오히려 합당 초기만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던 양향자류호정이었는데, 양향자는 상황이 악화되자[1] 탈당까지 암시하며 선거 도중에 개혁신당 분당을 이끌어내려고 했고, 류호정은 당과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이광재 선거 캠프에 합류했다.

그리고 금태섭은 예상대로 괴담만 나오고 있다...

2. 둘러보기 [편집]

[1] 명분은 비례대표 공천을 들었으나, 선거 유세 중 지지율 약화를 이준석에게 모두 떠넘겼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비례대표 공천은 명분일 뿐 실질적으로는 개혁신당 탈주 그 자체가 목표였다는 게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