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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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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이광재 (李光宰)란, 대한민국친노 계열 정치인으로,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성향 자체는 참여 정부가 보였던 성향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중도진보 성향을 띄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친노 금강파의 핵심 인사이자 민주당이 강원도에 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카드로, 참여 정부 시절 '좌희정 - 우광재'로 불릴 정도로 친노의 핵심이었던 인물이었고, 이어 5회 지선에서 강원지사로 당선되는데 성공하지만, 박연차 게이트에 연루되어 취임 7달만에 지사직을 상실했다.

2010년대 후반, 문크에게 특별사면되어 민주당의 21대 총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임되었고, 21대 총선에서 당선되며 10여년만에 중앙 정치로 복귀하게 된다.

2020년대 현재는 민주당의 주요 대권주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으며, 8회 지선 시점에서는 주요 강원지사 후보로 꼽혔던 원창묵, 홍남기 등이 모두 발을 빼며 사실상 강원지사 전략공천이 확실해지고 있다.

근데 김진태한테 밀려서 떨어졌다.

낙선 후 국회 사무총장이 됐다.



22대 총선에서는 안철수의 목을 따기 위해, 그리고 이재명의 경쟁자를 쳐내기 위해 성남으로 보내졌다. 일단 낙선해 정치적인 타격을 입기는 했으나, 안철수를 지옥까지 밀어넣었다가 패배한 것이라 마냥 의미가 없진 않다.

하지만 두 차례 연속 네임드 간의 대결에서의 패배와 선거 과정마다 불거진 정치자금법 위반 다수 전과, 손가락 절단에 의한 군기피 의혹 및 말 바꾸기, 과거 전과 등재 누락 문제 등 도덕성의 문제로 선출직 당선은 요원해졌고 사실상의 정계 은퇴 수순으로 돌입했다는 전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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