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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최근 수정 시각:

1. 개요2. 선거 전 상황
2.1. 선거제 관련 논의
2.1.1. 선거제 개편 논의2.1.2. 선거구 획정
2.2. 지역별 상황2.3. 정당별 상황2.4. 주요 변수
3. 선거 일정4. 주요 격전지5. 결과

1. 개요 [편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지

곧 있을 총선. 523회차 찢항대전이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몇 번 찍었어요?



땅에 한 번.

2. 선거 전 상황 [편집]

2.1. 선거제 관련 논의 [편집]

2.1.1. 선거제 개편 논의 [편집]

2.1.2. 선거구 획정 [편집]

  • 변경된 선거구
    • 서울특별시 (-1)
      • 노원구 갑/을/병 → 노원구 갑/을 합구
      • 강동구 갑/을 조정
  • 인천광역시 (+1)
    • 서구 갑/을 → 서구 갑/을/병 분구
    • 연수구 갑/을 조정
    • 계양구 갑/을 조정[1]
  • 경기도 (+1)
    • 평택시 갑/을 → 평택시 갑/을/병 분구
    • 하남시 → 하남시 갑/을 분구
    • 화성시 갑/을/병 → 화성시 갑/을/병/정 분구
    • 부천시 갑/을/병/정 → 부천시 갑/을/병 합구
    • 안산시 상록구 갑/을, 안산시 단원구 갑/을 → 안산시 갑/을/병 합구
    • 동두천시·연천군, 양주시 →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을 조정
    • 수원시 병/무, 광명시 갑/을, 고양시 갑/을/병, 시흥시 갑/을, 용인시 을/병/정, 파주시 갑/을 조정
  • 충청남도 (0)
    • 천안시 갑/을/병 조정
  • 대구광역시 (0) / 경상북도 (0)
    • 동구 갑/을 → 동구·군위군 갑/을 조정
    •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 영주시·영양군·봉화군,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 조정
  • 부산광역시 (0)
    • 북구·강서구 갑/을 → 북구 갑/을, 강서구 분구
    • 남구 갑/을 → 남구 합구
    • 사하구 갑/을 조정
  • 경상남도 (0)
    • 김해시 갑/을 조정
    • 창원시 의창구/성산구 행정구역 조정
  • 전북특별자치도 (0)
    • 군산시, 김제시·부안군 → 군산시·김제시·부안군 갑/을 조정
    • 전주시 갑/병, 익산시 갑/을 조정
    •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완주군·진안군·무주군 조정
  • 전라남도 (0)
    • 여수시 갑/을 조정

2.2. 지역별 상황 [편집]

2.3. 정당별 상황 [편집]

정당별 스펙트럼 분류
범여권
범야권
보수 빅텐트
민주계 빅텐트
위성정당
좌파
중도좌파
중도우파
위성정당
극좌
기독교 극우
좌파

해당 틀은 원내 정당만 표기.

원외 정당은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우리공화당, 자유민주당 등이 범여권으로, 기후민생당, 노동당, 미래당, 민중민주당, 새진보연합, 소나무당, K-정치혁신연합, 한국농어민당 등이 범야권으로 분류된다.

2.3.1.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편집]

❝ 못살겠다 심판하자 ❞

지역구 출마자는 251명, 비례대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30명(새진보연합, 진보당을 합친 수) 출마.

대표는 이재명.

비명횡사이재명의 사법 리스크로 원내 2당으로 굴러 떨어질 듯 보였으나, 윤석열의 딸깍과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결집으로 180석 어게인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분위기가 좋다.

2.3.2. 국민의힘&국민의미래 [편집]

❝ 국민의힘이 합니다, 지금! 합니다 ❞

지역구 출마자는 254명, 비례대표는 국민의미래에서 35명 출마.

원래는 이준석이 이 선거까지 이끌 예정이었으나 누명을 쓴 채 강제로 사퇴당했고, 이후 김기현이 대표직에 올랐으나, 지지율이 부진하자 이 책임을 모두 뒤집어 쓰고 자폭했다. 현재는 한동훈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써 지휘봉을 잡고 있다.

잘 나가다가 용산 '딸깍' 한 번으로 망하게 생겼다.

이준석의 제3지대 이탈에도 끄떡 안 했고, 온갖 민주당의 네거티브에도 까딱 안 하더니 윤석열이 채상병 사건 핵심 관계자 이종섭호주로 보내면서 상황이 꼬이게 됐다.

170석 드립까지 나오다가 이젠 100석도 아슬아슬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2.3.3. 녹색정의당 [편집]

❝ 기후를 살립니다. 진보를 지킵니다. 정권심판 정의롭게 ❞

지역구는 17명, 비례는 14명 출마.

민주당과 비례대표를 둔 갈등, 그리고 온갖 내홍으로 새진보연합새로운선택, 대안신당당원모임, '당신과 함께' 등이 떨어져 나갔고, 이후 김준우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취임해 지휘봉을 잡았다. 이후 김찬휘녹색당과 선거 연대를 꾸렸다.

하지만 원외 정당 확정

2.3.4. 새로운미래 [편집]

❝ 그래도 민주주의, 그리고 공정한 나라 ❞

이낙연의 신당. 지역구는 17명, 비례는 13명 출마.

대표 시절 재보궐 선거에서 참패를 맞고, 보수에 타협적인 행보를 보여 강성 지지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은 이낙연이 더불어민주당을 빠져나가 신당을 차렸다.

이후 김종민박원석미래대연합과 합쳐 새로운미래를 창당했다.

하지만 개혁신당과의 합당 해프닝, 그리고 너무 느린 시작, 핵심 지지층 부재로 인해 개혁신당보다도 지지율이 안 나오고 있다.

이젠 하다하다 비례대표로 치고 박고 있다. 게다가 박원석이 은근슬쩍 스리슬쩍 새로운미래의 테라포밍을 시도하면서 내홍이 가속화되는 중이다.

하지만 세종갑 민주당 이영선 후보가 어지면서 지역구 1석 챙기는 건 확정적인 상황이 되었다.

2.3.5. 개혁신당 [편집]

❝ 우리의 내일이 두렵지 않도록, 당당하게 맞서겠습니다 ❞

당상납의 신당. 자칭 "수권 정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역구는 54명 출마, 비례는 10명 출마.

대표는 이준석,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주영천하람.

용산에게 통수 맞고 쫓겨난 상납이형의 신당이지만, 제3지대뽕에 가득차 이낙연, 금태섭과의 합당을 시도하다가 그대로 지지율이 반토막났다. 자세한 내용은 2024년 제3지대 통합 문서로.

이준석, 이원욱, 조응천, 양향자, 금태섭 등 네임드들이 지역구에 총출동했지만, 20%대의 이준석을 제외하면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태다. 그마저도 이준석은 공영운에게 더블 스코어로 발리고 있다.

2.3.6. 자유통일당 [편집]

이승만의 4대 건국정신 자유통일을 이룰 정당 ❞

그분들의 '자유'란 대체 뭘까?

지역구는 11명, 비례는 20명 출마.

명목상 대표는 장경동이지만 실질적인 대표는 전광훈이다.

어차피 운 좋게 원내로 들어간 정당이라 총선 끝나면 다시 원외로 돌아갈 예정이다.

2.3.7. 진보당 [편집]

❝ 거침없이 싸워야 하니까 ❞

지역구는 51명, 비례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30명 출마.

대표는 윤희숙.

그 놈의 통합진보당이 죽지도 않고 다시 돌아왔다. 위성정당을 거부한 정의당 대신 이재명 손을 잡고 원내에 둥지를 틀고 있다.

2.3.8. 조국혁신당 [편집]

❝ (징역) 3년은 너무 길다 ❞

새끼의 비례 정당. 비례만 30명 출마.

처음 나설 때만 해도 모든 정치 커뮤의 웃음거리였지만, 현재는 돌풍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깜방 안 가려고 만든 1인 정당이 이젠 10석까지 먹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3.9. 무소속 및 기타 정당 [편집]

  • 친박 출신의 최경환 전 부총리가 무소속으로 경북 경산시에 출마했다.
  • "자칭'윤석열 1호 참모' 묘재 작가가 무소속으로 부산 수영구에 출마했다.
  • 도태우 변호사가 대구 중남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2.4. 주요 변수 [편집]

3. 선거 일정 [편집]

4. 주요 격전지 [편집]

  • 경기도 화성시 을

5. 결과 [편집]





T-k 대멸종
정당별 결과
범여권
범야권
108석
171석
12석
3석
3석
1석
1석
1석
총 108석
총 192석
※ 당적 변경이 모두 정리된 결과

각 국회의원을 알고자 한다면 제22대 국회 문서로.

5.1. 지역별 결과 [편집]

5.2. 정당별 결과 [편집]

순서는 기호순. 원내 정당 (+ 새롭게 원내 진입한 정당)만 표기하며 원외는 기타 정당에 표기.

5.2.1. 더불어민주당 [편집]

현상 유지.

출구 조사 결과 200석, 즉 개헌 저지 선까지 갈 수도 있어 보였지만, 의외의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선전으로 현상 유지만 성공한 수준이다.

근데 현상 유지가 180석 기준이다보니 거대 야당이란 점은 변하지 않지만.

그런데 후반부 국민의힘의 약진과 이준석의 대역전극으로 민주당의 승리는 완전히 묻혀버렸다.

5.2.2. 국민의힘 [편집]

굥룡들이 전부 멸종해버렸다.

원희룡, 정진석, 방문규, 이수정, 심재철 등 유력 인사 상당수가 낙선했고, 안철수, 나경원, 김기현, 조경태, 윤상현, 김태호 등 비윤 인사 상당수가 생환하는데 성공하며 윤석열 정부의 레임덕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게 사실화되었다.

좋아!!!!!!!!!!!!!!! 정권 교체 빠르게 가!!!!!!!!!!!!!!!!!!!!!

이번 총선을 총지휘한 한동훈은 이번 선거로 가장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사실 책임은 모두가 알고 있다 싶이 용산에서 술 처마시는 분에게 있지만, 지휘권을 맡았다는 이유로 이번 선거 책임을 혼자서 지게 생겼다. 그리고 예상대로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에 의해 '한동훈 책임론'이 나오면서 한동훈은 한동안 재기불능이 될 전망이다.

그리고 '자타공인 윤석열 술맛 가장 잘 떨어뜨리는 후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생환해 제3지대 대표주자가 되었다는 것도 뼈 아프게 되었다. 홍준표, 김성태 등 비윤계 인사 일각에서는 이준석을 다시 데려와야 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5.2.3. 녹색정의당 [편집]

~~~

지역구 0석 비례대표 0석이 확정됐고, 당연히 심상정도 3위로 떨어졌다.

심상정은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5.2.4. 개혁신당 [편집]

의외의 승자.

합당 사태와 지지율 폭락으로 0석이 될 거란 전망도 나왔으나, 기여코 이준석이 지역구를 뚫어내는데 성공했고, 비례대표도 2석이나 따내서 천하람, 이주영을 모두 생환시키는데 성공했다.

이준석... 그는 신이야!

5.2.5. 새로운미래 [편집]

어부지리로 원내 정당 입성. 비례대표 0석인데, 김종민이 민주당이 공천 철회한 세종 갑에서 당선되는데 성공하며 지역구 1석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어부지리로 국회에 입성한 당인데다가 당 내 네임드인 이낙연, 홍영표, 설훈 등이 모두 낙선해 오래가진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심지어 이낙연은 정계 은퇴까지 각오해야 하는 수준이다.

5.2.6. 자유통일당 [편집]

여론조사 결과 개혁신당보다도 더 많은 비례표를 얻는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자체적으로는 기대를 많이 한 모양이지만 결국 또 원외정당이 됐다. 병신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7. 진보당 [편집]

민주당 손 잡고 3석.

정의당 포지션을 그대로 대체했다.

5.2.8. 조국혁신당 [편집]

이번 총선의 가장 큰 승자. 반윤 원툴 정당이었으나, 운석열의 무지성 운석 난사로 지지세가 증가해 비례로만 12명을 들여보내며 제3정당 입지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5.2.9. 무소속 및 기타 정당 [편집]

  • 무소속 당선인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당초 최경환은 당선이 예측되었으나, 막판에 국민의힘 후보에게 역전을 허용해 패배하게 되었다. 장예찬, 도태우 등 공천 불복 출마자들은 3위를 기록한 건 물론, 선거비 보존도 못했으며, 국민의힘 후보 당선도 저지하지 못했다.

5.3. 총평 [편집]

(다음 대선 3년 남았다, 다음 대선 나가느냐)
3년, 확실합니까?

이준석 개혁신당 당선인
윤석열 정부식물 정부로 만들어버렸다. 출구조사 당시 예상되던 민주당 200석이란 대재앙까지 가진 않았지만, 180석 선을 유지한 건 물론, 조국혁신당은 10석 넘게 의석을 확보했고, 범보수의 비윤-반윤 인사 상당수가 생환하면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자 한 민심이 드러난 선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개혁신당이준석을 인물론 하나로 동탄에서 당선시키는데 성공하며 호언장담하던 수권 정당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간 건 물론, 상대 후보와 20% 격차 차이나던 열세에서 기적의 역전승을 만들어낸 이준석의 정치적 입지가 매우 커질 전망이다.

텃밭 지역을 제외하면 비윤-반윤 후보들이 상당히 선전한 모양새를 띄었고, 친윤 인사 상당수가 낙선하기도 하며, 윤석열에게는 뼈 아픈 결과가 될 전망이다. 이준석을 포함해 범보수에서는 나경원, 김기현, 안철수, 김재섭, 한기호 등 비윤 인사들이 상당수 원내에 진입했고, 범진보에서는 조국, 추미애, 이재명, 박범계, 이언주, 이성윤 등 반윤 인사 대부분이 원내에 진입했다. 또한 정진석, 장예찬, 김병민 등 친윤 인사 일부가 낙선했다. 권영세, 박수영, 이철규, 윤한홍, 인요한, 주호영 등이 생환하긴 했으나, 비윤의 영향력이 커진 만큼 과거처럼 힘을 쓰진 못할 것으로 보여진다.

조국조국혁신당, 이준석개혁신당, 이재명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의 승자로 떠올랐다면, 심상정녹색정의당, 이낙연새로운미래는 큰 타격을 입었다. 심상정의 녹색정의당은 대형 분당 사태와 지지율 폭락으로 타격을 입었고, 그에 따라 녹색당과의 합당, 그리고 친환경 정책과 페미니즘 정책으로 지지를 얻어보고자 했으나, 0석이란 역사상 최악의 성적표를 받게 되었다. 이로써 정의당계 진보 정당은 20여년만에 원외 정당이 되었다.

이낙연새로운미래는 비례대표와 이낙연 등 일부 인사에게 기대를 걸었으나, 결국 생환한 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철회로 국회에 사실상 무혈입성하게 된 김종민 뿐이었다. 김종민조차도 민주당과의 협력에 조금 더 비중을 두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새로운미래의 운명도 정의당과 그리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황보승희를 영입하고 개혁신당마저 능가하는 비례 여론조사를 보이며 원내 입성을 기대했던 전광훈자유통일당은 아무런 반전 없이 다시 원외 정당이 되었다. 지난 총선에서 0석이란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기후민생당33등으로 추락하며 이젠 보조금도 받지 못하게 되었다. 에펨코리아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원내 진출을 기대했던 소나무당새로운미래보다 비례 지지율을 못 받았지만, 그나마 선거 유세 한 번을 못 뛴 송영길이 선거비 전액 보존에 성공한 것만이 위안 요소로 남게 되었다.

그리고 가장 큰 수혜자는



어 또 형이야~

형은 프락치로 보수 작살내고 조국 국회 넣는데도 성공했어~
[1] 찢짜이밍에 의한 게리멘더링 논란이 있다. 안 그래도 텃밭인데 지 당선을 더 확고히 하겠다는 거다.[2] 과거에는 여권에게 유리하게 작용될 것으로 보였으나, 현재는 오히려 야권의 지지율 역전을 이끌어낸 이슈가 되었다.[3] 일반적으로는 야권이 유리한 이슈처럼 보일 수 있지만, 윤석열 그 자체가 여권의 지지율 부진에 중심에 있는 만큼 윤석열과 한동훈의 관계가 멀어지는 건 경우에 따라 여권에게 유리하게 적용되기도, 혹은 야권에게 유리하게 적용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