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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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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편집]

윤상현 (尹相現, 1962년 12월 1일 ~ )이란, 대한민국의 정치가로, 2번 탈당해서 2번 모두 무소속으로 당선된 이력의 소유자이다.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

한때 전두환의 사위로 유명했던 인물[1]로, 현재는 인천을 지역 기반으로 삼고 활동하는 정치인이다.

지역구 관리에 있어서는 상당히 고평가 받으나, 언제나 계파 갈등의 중심에 있다는 점 때문에 비판을 많이 받은 인물이다.

새누리당 시절에는 친박 핵심으로 활동하며 당시 새누리당 대표였던 김무성에게 욕설을 한 녹취록이 공개되며 파문이 일었고 이후에도 자주 계파 갈등에 휘말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1대 총선 이후로는 점차 친박 진영과 선을 긋고 별다른 논란 없이 나름의 능력을 보여주며 부정적인 이미지를 상당히 탈피했다. 물론 여기에는 친박 이상으로 막장인 세력이 등장해서 그런 것도 있긴 하지만.

이준석-윤석열 갈등에서는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이준석을 편들어주던 행보도 가끔 있었으나, 이준석 측은 윤상현을 '신 윤핵관'이라 평가했다. # 다만 이 평가는 윤상현의 행보를 감안했을 때 잘못된 평가라고 할 수 있다.

'신의 한수' 신혜식의 최고위원 출마식에 참석했다. 이후 김기현의 남진, 김연경 사진 조작 논란에 대해 본인이 진짜 남진의 친구라며 눈치 없이 끼어 들었다가 남진에게 저격을 먹었다.

녹음 금지법을 발의해서 비판을 받았는데, 과거 김무성 욕설 녹취록 때문에 제대로 욕 먹어서 이랬다는 합리적 의심이 드는 상황이다. 이후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철회했다.
[1] 다만 현재는 이혼 상태. 이후 윤상현은 푸르밀 신준호 회장의 딸인 신경아와 재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