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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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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새끼냐?



1. 개요2. 역사
2.1. 탄핵 이후2.2.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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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박근혜(+박정희) 따까리들.

2. 역사 [편집]

친이계와 대립하였고 이후 2010년대 초중반 보수의 주류가 되었었으나 주인장이 나락가고 이후 보수가 작살나는데 큰 역할을 했다.

2.1. 탄핵 이후 [편집]

결국 자유한국당 창당 후 홍준표박근혜를 출당시키고 친박계의 핵심 인사들을 축출시키며[1] 보수의 비주류 계열이 되었다.

이후 주류 보수 정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국민의힘)에서는 친황 등에 붙어 계파를 이어가다 황교안21대 총선을 거하게 말아먹으며 친황도 완벽히 박살난 신세가 되어버렸고, 이후로는 완전히 계파로써의 생명력을 상실하고 말았다.

그 뒤로는 국민의힘 당대표는 친유계였던 이준석이 되고 문재앙 정부 인사 출신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고 안철수도 들어오면서 주류 정치권 내에서는 완전히 세력을 잃어버렸다. 8회 지선 시기에는 유영하가 박근혜의 지지를 등에 업고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하기도 했으나 어떤 반향도 없이 떨어져버린 걸 보면 잘 알 수 있다.

다만 주류 정치권 내에서 생명력을 잃어버렸을 뿐, 비주류 정치권에서는 새누리당(2017) 등 친박 성향의 극우 정당이 창당되는 등 정치적 생명을 이어가나 했으나, 박사모 계열과 조원진 계열이 분열하며 새누리당(2017)대한애국당으로 갈라져 버렸고, 이후 홍문종이 대한애국당에서 떨어져 나가 친박신당을 창당하며 무려 세 갈래로 찢어져 버렸다.

그 뒤로 새누리당(2017)과 친박신당은 정당 자체만 존속하는 상황이며, 그나마 활동이 활발한 건 우리공화당(前 대한애국당)이었는데, 이들은 전광훈-김문수 세력과 합쳐 자유공화당을 창당했으나 또다시 내분 끝에 전광훈-김문수 세력이 다시 자유통일당으로 분열해 개판이 되어버렸다. 거기다 김문수는 또 전광훈과 치고 박고 싸우다 아예 윤석열 정부에 합류해버렸다.

한편 박사모 대표 겸 前 새누리당(2017) 사무총장인 정광용조원진20대 대선 정국에서 홍준표를 지지하며 한때는 사회 채널 내에서 호평을 받을 때도 있었지만, 홍준표가 2위로 탈락하며 그대로 묻혔다. 그나마 정광용은 존재감만 사라진 수준[2]이지만, 조원진은 아예 막나가고 있어서 제대로 까이고 있는 상황.

2.2. 근황 [편집]

윤석열 정부에서는 사실상 소멸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물론 유영하조원진 등 일부 친박 세력이 친박임을 자처하긴 하나, 현재는 일부 소수 극우파를 제외하면 완전히 소멸됐다고 보는 게 중론.

새누리당(2017)은 당명만 간신히 유지하는 수준이고, 친박신당국민의힘과의 합당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대표인 홍문종이 구속당하며 운지, 우리공화당은 조원진이 반윤 행보를 보인다는 것만 제외하면 존재감 제로, 자유통일당도 존재감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박사모 대표인 정광용은 이제 아예 친윤 국뽕튜브가 되어버렸다. 사실상 이탈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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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활동 내역
가족
아버지 박정희 · 어머니 육영수 · 이복 언니 박재옥 · 여동생 박근령 · 남동생 박지만
비판 및 사건사고
비판 (박근혜 정부) · 데뷔 후 (자질 논란)
교육 (국정교과서) · 경제 (증세 없는 복지 · 창조경제 · 초이노믹스) · 반민주주의 (테러방지법 · 2017년 계엄령 문건 사건) · 이념 및 안보관 (박근혜 편지 사태) · 인사 실패
기타
[1] 물론 진짜 핵심 중 핵심으로 알려진 서청원 등만 출당시켰고, 김진태 등 간부급은 잔류시켰다.[2] 실제로 경선 결과 때의 태도는 정광용이 조원진보다 훨씬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