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황
최근 수정 시각:
형성 | 2019년 | |
해체 | 2020년 | |
수장 | ||
구성원 | ||
1. 개요 [편집]
친황이란, 황교안이 야심차게 세운 계파로, 미래통합당 창당과 반황 성향의 범보수 대권주자 축출[1]을 주도했다.
황교안이 자유한국당 대표로 당선된 직후, 미래통합당으로 개편하며 설립됐다. 이후 정병국, 홍준표, 김영우 등 비주류 계파의 중진 정치가들을 싹 다 컷오프 시키거나 험지로 내몰며 미래통합당 내에서 주도권을 잡고자 했다.
그러나... 황교안이 전광훈과 손잡는다는 희대의 뻘짓을 저지르고 끝내 21대 총선에서 참패하며 완전히 해체되고 말았다. 민경욱을 제외하고는 한때 친황을 구성하고 있던 인사들은 완전히 뿔뿔히 흩어진 상황.
김도읍, 박완수, 최형두 등은 소장파로 향했고, 유상범, 김석기, 추경호는 친윤에 합류했다. 김선교, 최춘식 등은 계파색이 두드러지진 않으나 극우 스탠스를 취하며 지역구민들에게 외면 받는 상황이며, 정점식 등 친안으로 빠진 인물들도 존재한다.
황교안이 자유한국당 대표로 당선된 직후, 미래통합당으로 개편하며 설립됐다. 이후 정병국, 홍준표, 김영우 등 비주류 계파의 중진 정치가들을 싹 다 컷오프 시키거나 험지로 내몰며 미래통합당 내에서 주도권을 잡고자 했다.
그러나... 황교안이 전광훈과 손잡는다는 희대의 뻘짓을 저지르고 끝내 21대 총선에서 참패하며 완전히 해체되고 말았다. 민경욱을 제외하고는 한때 친황을 구성하고 있던 인사들은 완전히 뿔뿔히 흩어진 상황.
김도읍, 박완수, 최형두 등은 소장파로 향했고, 유상범, 김석기, 추경호는 친윤에 합류했다. 김선교, 최춘식 등은 계파색이 두드러지진 않으나 극우 스탠스를 취하며 지역구민들에게 외면 받는 상황이며, 정점식 등 친안으로 빠진 인물들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