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대한민국의 기독교 극단주의 정당.

명목상 대표는 장경동 목사인데, 실질적으로는 전광훈의 사당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코로라민C~

2016년 3월 기독자유당으로 처음 등록해 2020년 기독자유통일당으로 당명을 바꿨고, 2021년 국민혁명당으로 당명을 바꿨다, 2022년에는 김문수가 합류하며 종교색을 빼고 주사파 척결, 문재인 하야, 국 탄핵을 주도하겠다며 자유통일당으로 당명을 바꿔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말만 종교색을 뺀다고 했지, 실제로는 여전히 기독교 극단주의 극우 정당이다.

이후 잠시 극우 코인을 타며 합류했던 김문수가 전광훈과 마찰을 빚다 다시 국민의힘으로 돌아갔다.

놀랍게도 원내 진출 경험이 3번이나 존재하는데, 19대, 20대, 21대 국회 모두 잠시나마 국회에 입성해본 적이 있다. 19대 국회에서는 공천 문제로 당을 나온 이윤석 의원, 20대 국회에서는 이은재 의원[1], 21대 국회에서는 온갖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황보승희 의원이 입당했다.

2024년 3월 7일부로 다시 원내 정당이 됐다. 이딴 게.. 21세기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