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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한동훈 갈등

최근 수정 시각:

윤석열-한동훈 갈등
Yoon Suk-yeol - Han Dong-hoon Conflict
Before
After
기간
2024년 1월 21일 ~ 2024년 4월 10일
원인
김경율 등 비윤 인사 공천에 대한 용산의 반발
주요 진영
결과
국민의힘22대 총선 참패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사퇴
여파
한동훈 멘탈 바사삭
어, 이야~ 형은 이제 비대위원장하고도 싸워~

1. 개요2. 배경
2.1. 윤석열과 한동훈의 오랜 친분2.2. 윤이갈등한동훈 비대위
3. 1차 갈등 발발
3.1. 배경
3.1.1. 김경율 영입과 전략 공천 논란
3.2. 타임라인
3.2.1. 대통령실의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 요구3.2.2. 한동훈의 사퇴 거부3.2.3. 갈등 봉합
3.3. 논란
3.3.1. '약속대련' 의혹3.3.2. 서천특화시장 화재 정치적 이용 논란
4. 2차 갈등 발발
4.1. 배경
4.1.1. 이종섭의 호주 빤스런4.1.2. 한동훈의 황상무 수석 조치 요구4.1.3. 친윤계와 친한계의 비례대표 공천 갈등4.1.4. 도태우 장예찬 공천 철회
4.2. 타임라인
4.2.1. 한동훈-이철규 갈등4.2.2. 한동훈, "나 만만하지 않다" (웃음)
5. 22대 총선과 결말6. 여담7. 둘러보기

1. 개요 [편집]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천 문제를 두고 갈등을 벌인 것으로 알려진 일련의 사태.

일단 '갈등'이 있었다고 알려지긴 했으나, 후술하듯 짜고 치는 고스톱, 즉 '약속대련'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어 실제로 갈등이 있었는지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어차피 갈등이 있었든 없었든 개판인 건 마찬가지긴 하다. 갈등이 있었다면 대통령이 또다시 당무개입을 위해 당대표와 한 판 뜬 것이고, 갈등이 없었다면 윤석열의 레임덕이 당에서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커졌다는 뜻이니 말이다.

22대 총선 결과 진짜 싸운 게 맞음이 확인됐다. 대 석 열

또한 갈등 유무를 설명할 때 어떤 쪽의 입장이든 윤석열의 당무개입은 당연하듯 깔고 간다. 갈등이 맞다면 한동훈 밀어내려고 쏘하네? 갈등이 아니라면 한동훈이랑 쇼하네? 이니.

윤석열은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정치 개입으로 탄핵당할 뻔한 노짱 당신은 대체...

만약 이 갈등이 실제 상황이라면, 윤석열은 세 번이나 여당 당대표와 맞짱을 뜬 셈이다. 1차로 이준석과 싸워 이준석을 화성으로 보내버렸고, 2차로 김기현을 압박해 총선 불출마 선언을 받아내려다가 당대표직 사퇴로 통수 맞고, 3차로 이젠 한동훈과도 싸우는 것이니.

2. 배경 [편집]

2.1. 윤석열과 한동훈의 오랜 친분 [편집]

2.2. 윤이갈등한동훈 비대위 [편집]

3. 1차 갈등 발발 [편집]

3.1. 배경 [편집]

3.1.1. 김경율 영입과 전략 공천 논란 [편집]

3.2. 타임라인 [편집]

3.2.1. 대통령실의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 요구 [편집]

3.2.2. 한동훈의 사퇴 거부 [편집]

3.2.3. 갈등 봉합 [편집]

3.3. 논란 [편집]

3.3.1. '약속대련' 의혹 [편집]

3.3.2. 서천특화시장 화재 정치적 이용 논란 [편집]

4. 2차 갈등 발발 [편집]

4.1. 배경 [편집]

4.1.1. 이종섭의 호주 빤스런 [편집]

4.1.2. 한동훈의 황상무 수석 조치 요구 [편집]

4.1.3. 친윤계와 친한계의 비례대표 공천 갈등 [편집]

4.1.4. 도태우 장예찬 공천 철회 [편집]

4.2. 타임라인 [편집]

4.2.1. 한동훈-이철규 갈등 [편집]

4.2.2. 한동훈, "나 만만하지 않다" (웃음) [편집]

5. 22대 총선과 결말 [편집]

22대 총선 결과 국민의힘108석이란 결과를 얻으며 보수 역사상 최악의 결과를 얻었고, 한동훈은 그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 직에서 사임했다.

그리고 대망의 대 윤 카는 모든 책임을 한동훈에게 돌리며 술 마시러 갔다. 진짜 미친 새끼

이로써 몇 달간의 윤한 갈등은 국민의힘의 완패로 종료되었다.

6. 여담 [편집]

이준석-윤석열 갈등에 참전했던 장제원, 권성동윤핵관 상당수는 이번 갈등에서는 발을 뺐다. 당 내 갈등의 주범으로 지목 받고 아들의 논란까지 터진 장제원은 한참 전에 불출마를 선언하며 백의종군했고, 권성동은 의도적으로 텔레그램을 유출시켜 분당의 명분을 제공하면서 친윤에서 제명돼서 특별히 참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긴 했다. 친윤의 돌격대장 역할을 수행했던 배현진정진석도 이번 갈등에서는 이용최춘식으로 대체되었다. 예외적으로 '최후의 윤핵관' 이철규는 두 갈등 모두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7. 둘러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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