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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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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하자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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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
2021년 6월 11일
제1차 전당대회
2021년 11월 5일
제2차 전당대회
2023년 6월 11일 이전
제3차 전당대회
선출 대상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방식
본경선
선거인단·여론조사(50%)
2차 예비경선
선거인단(30%)
여론조사(70%), 4명으로 압축
1차 예비경선
여론조사(100%), 8명으로 압축
링크
(경선 예비후보 홈페이지)
(경선 후보 홈페이지)
선거 결과
후보
전체 득표
347,963표
47.85%
301,786표
41.50%
당선인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윤석열


1. 개요2. 일정
2.1. 1차 경선
2.1.1. 1차 경선 후보군2.1.2. 대선후보 간담회
2.2. 1차 경선
2.2.1. 후보2.2.2. 일정2.2.3. 결과
2.3. 2차 경선
2.3.1. 후보2.3.2. 토론회&일정2.3.3. 결과
2.4. 본경선
2.4.1. 후보2.4.2. 토론회&일정2.4.3. 결과
3. 후보4. 여론조사5. 결과
5.1. 투표율5.2. 개표 결과5.3. 세부 결과
6. 총평7. 관련 문서8. 둘러보기

1. 개요 [편집]

"바꿀 준비 되셨습니까?"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슬로건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란, 2022년 3월 9일 치뤄질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 국민의힘의 대통령 후보를 선출할 경선을 의미한다.

2. 일정 [편집]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일정
예비 기간
7월 12일
예비후보 등록 시작
7월 29일
예비후보 간담회
8월 25일
비전발표회
8월 30일~ 31일
경선후보 등록
1차 경선
9월 3일
경선후보 12인 확정
9월 7일
3대 정책공약 발표회
9월 9일~ 10일
국민 시그널 공개면접
9월 12일
올데이 라방 토크쇼
9월 15일
1차 컷오프
(2차 경선 진출자 8인 확정)
2차 경선
9월 16일
1차 토론회(TV조선)
9월 23일
2차 토론회(오른소리)
9월 26일
3차 토론회(채널A)
9월 28일
4차 토론회(MBC)
10월 1일
5차 토론회(MBN)
10월 5일
6차 토론회(KBS)
10월 8일
2차 컷오프
(본경선 진출자 4인 확정)
본경선
10월 11일
호남권 토론회(광주)
10월 13일
제주 토론회
10월 15일
1대1 맞수 토론(MBC, SBS)
10월 18일
부울경 토론회(부산)
10월 20일
대구경북 토론회(대구)
10월 22일
1대1 맞수 토론(연합뉴스 TV, YTN, JTBC)
10월 25일
충청권 토론회(대전)
10월 27일
강원도 토론회(춘천)
10월 29일
1대1 맞수 토론(채널A)
10월 31일
수도권 토론회(서울)
11월 1일~ 2일[1]
모바일투표(K-Voting)
11월 3일~ 4일[2]
전화투표(ARS) 및 여론조사
11월 5일[3]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
(제20대 대통령 후보 지명)

2.1. 1차 경선 [편집]

2.1.1. 1차 경선 후보군 [편집]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회는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받기 시작한 2021년 7월 12일부터 8월 29일까지 자체적인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실시하였으며[4], 이 기간 동안 강성현 당원, 김태호 의원, 박진 의원, 박찬주 전 국민의힘 충청남도당 위원장, 안상수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윤희숙 의원, 장기표 전 국민소리당 창당준비위원장, 장성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 의원, 홍준표 의원,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15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하였다. 다만 강성현 당원은 서류 심사 결과 예비후보 등록이 취소되었으며, 김태호 의원과 윤희숙 의원은 정식 후보 등록 이전에 스스로 출마를 철회하였다.

2.1.2. 대선후보 간담회 [편집]

국민의힘 대선후보 간담회

국민의힘은 7월 29일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박진 의원, 김태호 의원, 원희룡 제주지사, 최재형 전 감사원장, 안상수 전 의원, 윤희숙 의원, 하태경 의원, 장기표 전 국민소리당 창당준비위원장,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당 경선준비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이 되어있는 대권주자 11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열었다.

강성현 당원은 예비후보 등록을 했으나 서류 심사 결과 예비후보 자격을 상실한 바 있으며, 구본철 전 의원, 박찬주 전 국민의힘 충청남도당위원장, 심동보 당원, 오성균 당원, 오승철 당원, 홍성우 전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였고[5],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장성민 전 의원은 국민의힘에 입당하기도 전이었다.

대선주자 발언 도중 황교안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여 하태경과 설전을 벌이고, 강성현이 간담회장에 난입하여 종이를 던지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유일한 구원... 보수의 안락사..

비전발표회 (8월 25일)

국민의힘은 8월 25일 박진 의원, 박찬주 전 국민의힘 충청남도당 위원장, 안상수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성민 전 의원, 장기표 전 국민소리당 창당준비위원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 의원, 홍준표 의원,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당 경선준비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이 되어있는 대권주자 12명을 초청하여 비전발표식을 진행하였다. 당초 경준위는 예비후보 토론회를 계획했으나, 정식 후보 등록도 실시되지 않았는데 토론회를 여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일부 후보들의 반발이 일어나자 비전발표식 학예회으로 대체하였다.

2.2. 1차 경선 [편집]

2.2.1. 후보 [편집]


국민의힘은 2021년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대선 경선 후보 등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강성현 당원, 박진 의원, 박찬주 전 국민의힘 충청남도당 위원장, 안상수 전 의원, 오성균 당원, 오승철 당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기표 전 국민소리당 창당준비위원장, 장성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 의원, 홍준표 의원,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15명이 후보 등록을 하였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9월 3일 강성현 당원, 오성균 당원, 오승철 당원의 후보 자격을 박탈하고 나머지 12명만 예비경선에 진출하도록 한다고 선언하였다.

결과적으로 경선 예비후보에 등록된 12명이 그대로 경선 후보로 참여하게 되었다.

2.2.2. 일정 [편집]

3대 정책공약 발표 (9월 7일)

국민 시그널 공개면접 1일차 (9월 9일)
국민 시그널 공개면접 2일차 (9월 10일)

올데이 라방 토크쇼 (9월 12일)

2.2.3. 결과 [편집]

1차 컷오프 (9월 15일)
박진, 장기표, 장성민이 탈락했다. 이로써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이 2차 컷오프 진출이 확정됐다.

컷오프 당한 장기표는 최재형 전 원장 지지를 선언했다. 앞서 사퇴한 박찬주 전 충남도당위원장은 홍준표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2.3. 2차 경선 [편집]

2.3.1. 후보 [편집]


2021년 9월 15일, 기존에 사퇴했던 박찬주 후보를 제외, 박진, 장기표, 장성민 후보까지 총 3명이 컷오프 되었다. 1차 컷오프의 세부 결과 및 순위는 비공개이다.[6] 9월 16일부터 후보 8명이 6차례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10월 8일 2차 컷오프를 진행하여 4명으로 압축할 예정이다. #

1차 예비경선과 다르게 이번 2차 예비경선부터는 이준석 당대표 당선 후 입당한 2030 신규 당원들의 투표 자격이 주어져 경선 흐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2.3.2. 토론회&일정 [편집]

1차 토론회 (9월 16일)
2차 토론회 (9월 23일)
3차 토론회 (9월 26일)
4차 토론회 (9월 28일)
5차 토론회 (10월 1일)
6차 토론회 (10월 5일)

2.3.3. 결과 [편집]

2차 컷오프 (10월 8일)
안상수, 최재형, 하태경, 황교안dl 탈락했다. 이로써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홍준표가 본경선 진출이 확정됐다.

안상수, 최재형은 각각 10월 12일, 10월 17일에 홍준표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였다. 하태경 의원은 10월 27일 윤석열 후보 캠프에 합류하였다. 황교안은 2차 컷오프 결과 발표 직후 예상대로 결과에 대해 부정선거를 주장했으며,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경선 중단 가처분을 신청했지만 10월 27일 기각되었다.

2.4. 본경선 [편집]

2.4.1. 후보 [편집]


2021년 10월 8일, 2차 컷오프를 통해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홍준표 4명으로 압축되었다. 여담으로 제21대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미국 대선 부정선거 음모론도 제기한 민경욱은 2차 경선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했다. 황교안 역시 2차 컷오프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했다.[7]

사퇴하거나 컷오프 당한 후보들 중 김태호, 박진, 하태경, 장성민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를, 박찬주, 안상수, 최재형은 홍준표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2.4.2. 토론회&일정 [편집]

2021년 10월 11일(월) 광주, 10월 13일(수) 제주, 10월 18일(월) 부산, 10월 20일(수) 대구, 10월 25일(월) 대전, 10월 27일(수) 춘천, 10월 31일(일) 서울에서 지방순회 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또한 10월 15일, 22일, 29일 3차례에 걸쳐 1대1 맞수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하루에 2회씩 총 6회 진행되며 15일에는 원희룡-유승민, 윤석열-홍준표로 22일에는 유승민-윤석열, 원희룡-홍준표로 29일에는 원희룡-윤석열, 유승민-홍준표로 진행된다. 따라서 4명의 후보가 모두 서로를 한 번씩 상대하게 된다.

2021년 11월 1~2일 모바일 투표, 3~4일 전화 투표 (모바일 투표 미참여자에 한함), 3~4일 여론조사를 종합하여, 2021년 11월 5일에 최종 후보가 결정될 예정이다. # 여론조사 방식은 1대1 경쟁력을 묻는 형태 사지선다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8]#

지방순회 토론회: 호남 (10월 11일)
지방순회 토론회: 제주 (10월 13일)
1차 맞수토론 (10월 15일)
지방순회 토론회: PK (10월 18일)
지방순회 토론회: TK (10월 20일)
2차 맞수토론 (10월 22일)
지방순회 토론회: 충청 (10월 25일)
지방순회 토론회: 강원 (10월 27일)
3차 맞수토론 (10월 29일)
종합토론회 (10월 31일)

2.4.3. 결과 [편집]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 (11월 5일)

2021년 11월 5일(금) 14시부터 발표를 시작하여, 15시 02분에 최종 후보가 발표되었다.

3. 후보 [편집]

3.1. 본경선 [편집]

3.1.1. 유승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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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대통령 되겠다"

국민의힘 유승민 후보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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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경선
2차 경선
본경선

국민의힘
유승민 후보 홍보물
"결국은 경제다.
강하다, 유승민"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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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경제다. 강하다, 유승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에겐 오랜 꿈이 있습니다. 잘사는 대한민국, 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꿈입니다.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유승민은 대통령에 도전합니다.

역대 대통령은 누구도 국민의 박수 속에 청와대를 떠난 대통령은 없었습니다. 성공할 대통령을 뽑아야 대한민국이 성공합니다. 저 유승민이 대한민국의 성공 역사를 새로 쓰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유승민은 검증된 후보입니다. 어떻게 하면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고 집값을 안정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지,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지, 준비된 대통령은 유승민 뿐입니다.

시대의 문제를 해결할 실력 있는 대통령, 잘 사는 나라, 강한 나라를 만들 비전과 철학과 정책을 가진 대통령,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품격 있는 대통령, 유승민이 되겠습니다.

유승민은 강합니다. 미래에 강합니다. 경제에 강합니다. 안보에 강합니다. 유승민은 민주당에 강합니다. 정말 정권교체를 원하신다면 본선에 강한 유승민, 민주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유승민이 답입니다.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 저는 정치의 본질을 한시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어떤 어려움을 겪더라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 옳은 길이라면 살아있는 권력에도 당당하게 맞섰습니다. 시대의 소명을 다하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 단련해왔습니다.

누구나 말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유승민이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겠습니다.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성공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승민 후보 출마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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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자리 공약] 디지털혁신인재 100만 + 사회서비스 100만

-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고 및 대학교육 혁신

- 인재U턴·투자U턴

- 디지털혁신부 신설

- 코마테크펀드 조성 및 남부경제권에 반도체 미래도시 건설

- 돌봄, 간병, 보육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 100만개 창출

2. 2. [노동개혁] 사회적 합의로 유연·안전·공정한 노동시장개혁

-‘더 두텁게, 더 촘촘하게’ 고용안전망 개혁

-‘유연하고 공정한’ 노동시장 개혁

- 임기초 ‘사회적 대타협’ 방식 노동개혁 완수

3. [저출생 대책] 아이 키우고 싶은 나라

- 엄마·아빠 모두 육아휴직 3년

- 육아휴직 급여 인상 및 부모보험 도입

- 아동수당·가정양육수당 인상

- 초등 돌봄시간 연장 및 사교육비 지원

4. [연금개혁] 2030세대도 받을 수 있는 연금개혁

- 고갈시점을 최대한 늦추기 위한 연금개혁

- 개혁 시점 이전까지 약속된 혜택은 인정

- 노인빈곤층에게는 공정소득으로 노후 지원

5. [주택공약] 내집 마련의 꿈, 희망사다리 주택공약

- 수도권 민간주택 100만호 및 공공임대주택 50만호 건설

- 주택금융 규제 대폭 완화

- 임대차 3법 폐지 및 민간임대시장 복구

- 취득세 및 양도세 인하

6. [한국형 G.I.Bill] 의무복무에 헌신한 제대장병 보상제도

- 민간주택 청약 가점 및 공공임대주택 분양 가점

- 주택자금 및 학자금 무이자 융자

- 의무복무기간 국민크레딧 부여

- 복무기간 경력인정 의무화

7. [공정소득]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공동체

- 소득수준을 고려하여 두텁고 촘촘한 사회안전망 마련

- 일정소득 이하의 국민에게 더 많은 소득지원 (기준소득에서 현재 소득을 제외한 금액의 50% 지급)
국민과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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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윤석열 [편집]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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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98 후보 홍보물
"하나된 국민,
도약하는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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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국민들께서 저를 정치에 부르신 이유는 이념과 진영 논리로 국민을 편가르기 하는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를 만들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윤석열은 그 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위대한 국민의 상식으로부터 출발하겠습니다. 그 상식을 무기로,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기필코 다시 세우겠습니다.

청년들이 마음껏 뛰는 역동적인 나라,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혁신의 나라, 약자가 기죽지 않는 따뜻한 나라, 국제 사회와 가치를 공유하고 책임을 다하는 신뢰의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빈곤과의 전쟁”을 선포하여 코로나로 무너진 서민과 취약계층의 삶을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시키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술 혁신을 지원하고 제도 혁신을 이루겠습니다.

집값, 반드시 안정시키겠습니다. 세금은 내리고, 규제는 풀고, 공급은 늘리겠습니다.

유년부터 노년까지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교육과 복지 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하고, 납세자 중심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하겠습니다.

저 윤석열,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할 준비가 되었음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모든 분들과 힘을 모으겠습니다.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98 후보 출마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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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을 코로나 위기에서 보호하고 지켜내겠습니다

- ‘코로나 극복 긴급 구조플랜’ 취임 즉시 시행 (대통령 직속 ‘코로나 긴급 구조 특별본부’ 설치 / 금융지원(50조) / 희망지원금 확대(최대 43조) 등 7대 약속 실천)

2.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하겠습니다.

- 무주택 청년가구 위해 「청년원가주택」을 5년 내 30만호 공급/주택가격 안정/실제 수요 지역에 주택 공급/세제·대출 포함 종합방안 마련

3. 시장이 중심이 되고 정부는 돕는 경제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 무분별한 국가주도 산업정책 폐기/재정 포퓰리즘 중단

4. 역동적이고 공정한 경제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시장이 중심되는 경제생태계 구축/디지털 혁신으로 선도형 경제체제로 전환

5. 기업이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기업 기술혁신 지원/스타트업 집중 지원/관련 규제 제로베이스 검토

6.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고 든든한 복지를 구현하겠습니다

- 은퇴후 생활안정 지원/100세 시대 건강보장시스템 구축/양질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7. 공정한 입시와 채용 시스템을 마련해 기회의 세습을 막겠습니다


8. 국익을 최우선하는 당당한 외교국방을 하겠습니다

- ‘한반도 변환구상’ 실현 / 한미 ‘포괄적 전략동맹’ 실천 / 북핵 ‘확장억제’ 강화 / ‘상호존중의 새로운 한중 협력시대’ 구현 / 한일 ‘김대중- 오부치선언 2.0 시대’ 실현 / ‘한국형 아이언돔’ 조기 배치 / 'MZ세대‘에 맞는 병영체계 구축
국민과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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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홍준표 [편집]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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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경선
본경선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 홍보물
"G7 선진국 시대를 열겠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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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7 선진국 시대’를 열겠습니다.

대한민국 70년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성취와 영광의 역사였습니다. 건국과 산업화, 민주화를 넘어 정보화까지 이루어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 경제를 선택한 위대한 선배들과 긍정의 역사 인식으로 뭉친 국민 모두의 땀과 노력 덕분입니다.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바뀌었고, 이제 정식으로 OECD와 선진국 클럽에도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열어갈 선진국 시대는 우리 역사를 부끄럽게 여기는 사람들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긍정하는 사람들의 힘과 열정으로 이룩해야 합니다. 이 모든 힘을 모아 공정과 번영, 안전과 서민의 시대적 가치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정의와 법치의 세탁기’로 무너진 공정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혁신과 성장으로 나라와 개인의 부를 늘리겠습니다. 강한 안보로 국가 존엄과 국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약자와 서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의 사다리를 만들겠습니다. 선진국 시대의 번영과 성취, 그 과실을 누구나 공정하게 누릴 수 있게 하겠습니다.

※ 나라를 정상국가로 만들겠습니다.

우리는 선진국의 길이냐, 베네수엘라의 길이냐,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국회 180석의 집권 세력은 사회 시스템, 국가 제도를 점점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이대로 더 나갔다가는 되돌릴 수조차 없습니다.

선진국 시대는 바로 오지 않습니다. 잘못 가는 길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저는 3년 전부터 , <프리덤코리아 포럼>을 통해 말씀드린 대로 국가 정상화 즉 ‘네이션 리빌딩(Nation Rebuilding)’을 준비해 왔습니다. 성장과 일자리, 부동산과 육아, 조세, 교육, 농어민, 복지, 지역발전, 안보와 외교 등등 모든 분야의 비전과 정책, 실천계획을 마쳤습니다.

※ 정권교체의 중심이 되겠습니다.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시대의 요구와 당원들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대통령은 국민의 대표자이자 국가의 얼굴입니다. 지식은 빌려도 지혜는 빌릴 수 없습니다. 수신제가의 도덕성과 치국의 국정 능력은 대통령의 필수 요건입니다. ‘제로 디펙트(Zero Defect)’의 무결점 후보만이 부당한 술수와 공작의 빌미를 주지 않고 야권승리를 쟁취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정권교체를 통해 나라를 바로 잡을 절호의 시기입니다. 국제적으로도 미·중 패권 갈등은 격화되고 북한의 핵위협은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세계무대에서 국익을 지키고 나라 정상화를 위한 국정대개혁을 제대로 해낼 ‘강한 리더십’과 ‘미래를 통찰하는 혜안’이 필요합니다.

대선에서 ‘재수는 필수’란 말도 있습니다. 검증되고 준비되었기에 자신 있습니다. 지난 19대 탄핵 대선과는 달리 이번에는 온전한 당과 한 몸이 되어 승리의 영광을 가져오겠습니다.
홍준표 후보 출마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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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치 행정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

- AI와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을 행정 시스템에 과감하게 도입하여 국정의 효율을 높이고 2024년 대통령 중임제, 행정구조 2단계 개편, 국민기본권 신장을 중심으로 개헌을 추진하겠습니다.

2.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천명하고 민간의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선진국형 경제 시스템을 갖추겠습니다.

- 도심고밀도 개발, ‘쿼터 아파트’ 도입으로 주택공급을 대폭 늘려 집값을 안정시키겠습니다. 강성 귀족노조의 패악을 막고 노동 유연성을 높이겠습니다.

3.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입니다.

- 세제개혁과 불필요한 기업 규제 철폐로 민간 일자리를 대폭 늘리고 더 높은 계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의 사다리를 많이 만들겠습니다.

4. 무너진 공정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 대학 입시를 정시 중심으로 개편하고 로스쿨, 의전원, 국립외교원 제도는 폐지, 사시, 행시, 외시, 의과대학을 부활시키겠습니다.

5. 사정기구를 개혁하여 선진국 사법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 검찰은 공소유지를 위한 보완 수사 기능만 유지하도록 하고 공수처는 폐지 하겠습니다. 경찰 국가수사국을 독립시켜 ‘한국형 FBI’로 만들고 모든 수사의 중심이 되게 하겠습니다.

6. 외교 안보 기조를 확 바꾸겠습니다.

- 상호불간섭 주의와 체제경쟁 주의를 원칙으로 독일식 통일 정책 추진

- 한미일 자유주의 동맹 강화 및 한미간 NATO식 핵공유 협정 추진

- 4군 체제 개편 및 모병제와 지원병제로의 전환 추진

7. 문화의 다양성과 균형을 회복하겠습니다.

- 국가의 간섭을 줄이고 민간중심의 창의와 자율을 바탕으로 글로벌 문화강국을 만들겠습니다. 방송은 EBS만 남기고 KBS, MBC를 민영화하여 민간 방송시대를 열겠습니다.
국민과의 약속
  자세한 내용은 홍준표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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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 여론조사 [편집]

2021년 10월 1일부로 채널 내에서 정치 관련된 여론조사 실시 및 공표 행위가 전면 금지됌에 따라 사회 채널 혹은 사챈 위키에 여론조사 실시 및 공포 행위를 할 경우, 제재를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5. 결과 [편집]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 (11월 5일)

2021년 11월 5일(금) 14시부터 발표를 시작하여, 15시 02분에 최종 후보가 발표되었다.

5.1. 투표율 [편집]

일자·시간별 당원 선거인단 투표율
선거인 수: 569,059명
11월 1일
(모바일 K-Voting)
시간
투표자 수
누적 투표율
10시
101,237
17.79%
11시
134,045
23.56%
12시
174,601
30.68%
13시
191,571
33.66%
14시
217,123
38.15%
15시
226,704
39.84%
16시
242,581
42.63%
17시
249,367
43.82%
11월 2일
(모바일 K-Voting)
시간
투표자 수
누적 투표율
10시
269,618
47.38%
11시
276,887
48.66%
12시
285,628
50.19%
13시
290,885
51.12%
14시
298,191
52.40%
15시
301,604
53.00%
16시
307,205
53.98%
17시
310,063
54.49%
11월 3일
(ARS 투표)
14시[9]
343,417
60.35%
17시[10]
349,762
61.46%
11월 4일
(ARS 투표)
15시[11]
360,101
63.28%
17시 (최종)[12]
363,569
63.89%
광역자치단체별 당원 선거인단 투표율[13]
구분
투표 수
투표율
대의원
7,683 / 8,424
91.20%
서울
58,255 / 81,012
71.91%
부산
24,949 / 36,475
68.40%
대구
29,069 / 43,576
66.71%
인천
12,436 / 19,873
62.58%
광주
1,947 / 3,315
58.73%
대전
11,827 / 21,738
54.41%
울산
11,047 / 17,617
62.71%
세종
1,129 / 1,516
74.47%
경기
61,077 / 92,239
66.22%
강원
13,486 / 24,417
55.23%
충북
12,941 / 24,255
53.35%
충남
17,783 / 33,393
53.25%
전북
2,089 / 3,532
59.14%
전남
1,671 / 2,895
57.72%
경북
57,610 / 93,766
61.44%
경남
33,415 / 52,163
64.06%
제주
4,529 / 8,115
55.81%
재외국민
626 / 738
84.82%
  • 국민 여론조사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며, 4개의 여론조사 기관이 각각 1,500명 씩 총 6,000명 규모의 표본으로 무선전화 100%의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
  • 상기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와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여 최종 경선 결과를 산출한다.

5.2. 개표 결과 [편집]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23,085
4위
3.17%
낙선
54,304
3위
7.47%
낙선
347,963
1위
47.85%
당선
301,786
2위
41.50%
낙선
선거인 수
569,059
투표율
63.89%
투표 수
363,569
무효표 수

5.3. 세부 결과 [편집]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세부 결과
투표일
대상
반영비율
방식
선거인단 수
11월 1일~
11월 4일
당원 50%
모바일 투표
ARS 투표
11,487표
(3.16%)
15,529표
(4.27%)
210,034표
(57.77%)
126,519표
(34.80%)
363,569표
(전체 569,059명
참여 363,569명)
11월 3일~
11월 4일
국민 50%
여론조사[14]
11,598표
(3.19%)
38,775표
(10.67%)
137,929표
(37.94%)
175,267표
(48.21%)
363,569표[15]
도합 누계
23,085표
(3.17%)
54,304표
(7.47%)
347,963표
(47.85%)
301,786표
(41.50%)
727,138표

6. 총평 [편집]

"나와 다른 것을 인정 못하는 자들이 민주주의 국가를 경영하겠다고?"

윤치호 일기 中
민심을 거스른 당심

7. 관련 문서 [편집]

8. 둘러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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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비판 · 대권주자로써 (윤석열 대망론)
활동 내역
MC석열 · 음악 활동 (봉하콘서트) · 음반 목록
가족
스승 천공스승 & 김한길 · 아내 쥴리 (비판) · 장모 최은순 (비판) · 반려견 토리
비판 및 사건사고
이념 및 안보관 (북한 사과 없이 대화 논란 · 천안함 막말 인사 등용 논란) · 대선 캠프 (이준석 대표 녹취록 유출 사건 · 이준석 탄핵 논란 · 이준석 조수진 공개 충돌 사건 · 새시대준비위원회 신당 창당 의혹) · 인사 실패 (인사 참사)
기타

[1] 오전 9시 ~ 오후 5시[2] 오전 10시 ~ 오후 5시[3] 오후 2시 발표[4] 여기서 예비후보란 예비경선 참여 후보가 아니라 경선 일정이 시작되기 전부터 후보 활동을 하고자 하는 이들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예비후보에 등록하지 않아도 이후 예비경선 후보 등록을 하는 데 문제가 없다.[5] 박찬주와 오성균은 이때까지만 해도 출마 의사조차 드러낸 적이 없었다.[6] 이것과 관련해서 홍준표 캠프와 윤석열 캠프 간에 '서로 자기 캠프가 1등'이라고 주장하는 등 신경전이 있었다. #[7] 황교안은 2차 경선 토론회 내내 4.15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였다.[8] Q)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어느 후보가 맞붙어야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A) 1.원희룡 2.유승민 3.윤석열 4.홍준표
[9]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7978[10] https://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2111/dh20211103211309137430.htm?s_ref=nv[11]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17246&ref=A[12]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3981632[13]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110507410001393[14] 득표수로 환산[15] 50%:50%를 위해 당원투표 수와 동일하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