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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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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4. 줄거리 및 에피소드 목록5. 미디어 믹스
5.1. OST
6. 관련 문서


1. 개요 [편집]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놈들에게 지배당해왔던 공포를...
새장 속에서 갇혀만 살았었던 굴욕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소재로 한 한국의 다크 판타지 만화.


2. 상세 [편집]


디시인사이드 진격의 거인 갤러리에서 노무현, 이명박 등과 함께 대결 구도로 설정놀음 하던 것들이 타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선풍적 인기를 끌게 되었다.

인터넷 커뮤니티 여럿이 반문화 됨에 따라 더욱 널리 퍼지게 된 면도 있으며, 심지어 인방 플랫폼인 트위치 등에도 수출되었다.

또한 무지성이라는 유행어를 유행시킨 시발점이기도 하다.

"왜, 내가 미치기라도 한 것 같나?", "'재밌으니까' 겠지" "이 세상에서 한국인을 한 마리도 남김없이 없애는 것, 그것이 전 인류의 소원이라고" 등의 대사는 본래 지크 예거가 아니라 그로스 상사의 것이지만, 대사의 적절성 때문에 문크 예거의 대사로 쓰이고 있다.


3. 등장인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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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줄거리 및 에피소드 목록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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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출현한 정체불명의 무지성 좌파들에 의해 출산율의 절반이 줄고 경제의 절반이 박살나며 인류는 절멸 위기에 처한다. 목숨을 부지한 생존자들은 높이 50.23m의 거대한 삼중의 방벽 월 서울, 월 수도권, 월 한반도를 건설하여 그 곳으로 도피, 방벽 내부에서 523여 년에 걸쳐 평화의 시대를 영위하게 된다.

그리고 523여 년이 지난 2017년, 대부분 주민들이 오래도록 지속되어 온 평화에 안주하는 반면, 주인공 재렌 예거는 사람들이 좌파들에게 둘러싸여 벽 안에서 가축같이 살아가는 세계에 커다란 불만을 느낀다. 그는 벽 밖의 세계로 나가서 세계를 자유롭게 누비며 탐험하는 것을 열망한다. 거의 모두가 한결같이 벽 내부에서 주어진 평화를 만끽하는 것을 아무런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벽 밖으로 나아가고 싶어하는 자신을 별종으로 취급하고 이단시해도 매일 월 한반도 밖으로 방벽 외부 조사를 나가는 조사병단을 선망하며 꿈을 키워갔다.

소꿉친구들인 혜경궁 아커만, 안르민 알레르토와 셋이서 함께 거리를 거닐던 어느 날, 태어나 자란 고향인 시간시나 구 방벽에 돌연 나타난 초대형 좌파이 뚫은 방벽의 구멍으로 들어온 좌파들에게 수많은 민간인들이 죽임을 당하며 523년 동안 만들어졌던 벽 안 세계의 평화가 무너진다. 어머니 호명 예거가 좌파에게 잡아 먹히는 참혹한 광경을 목도한 재렌은 복수심을 느끼고 지상에 있는 모든 인류들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한다.


5. 미디어 믹스 [편집]


5.1. OST [편집]

6. 관련 문서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