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교체

候補交替 / 候補交遞

후보교체 (候補交替 / 候補交遞)란, 선거에서 신분이나 직위를 얻기 위해 일정한 조건을 갖추어 나간 사람, 즉 후보가 조건이 미달되거나 문제가 있어 교체하는 것을 의미한다.

과거 2010년대, 대만 총통 선거에서 후보를 교체한 사례가 있다. #

2020년대 현재 제기되는 후보교체론은 지난 2021년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서 윤항문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지만 수많은 논란들과 사건사고를 일으키자, 윤항문은 대선 후보로써의 자격이 없고, 그러니 대선 후보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간혹, 사사오입 논란과 대장동 특검을 뒤로 한 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찢재명을 교체해야 한다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그리고 국민의힘 지지자 70%가 후보를 교체해야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특히나 과거 대만 총통 선거에서 후보가 교체된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

지난 2021년 12월 31일, 보신각에서 후보 교체를 요구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

현실적으로는 가능성이 그리 크지 못하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이준석 대표 역시도 "물리적 방법 없다"라며 가능성을 부정했다.

그러나 윤석열의 잦은 실언과 고발사주 의혹, 인사 실패 그리고 윤 후보의 직속 기관인 새시대준비위원회의 신당 창당 의혹 등으로 인해 날이 갈 수록 후보 교체 여론은 커지는 상황이며, 이런 움직임을 언론 뿐만 아니라 이재명과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그리고 송영길 측에서도 심상치 않게 보고 있다.

특히 단순히 야당 뿐만 아니라 여당을 포함해 양당 모두의 후보 교체를 원하는 여론도 커지고 있으며, 여야 지지층을 통틀어 후보 교체 여론이 56%가 넘어가며 후보 교체 여론이 점차 커지는 중이다.

오죽하면 후보를 먼저 바꾸는 당이 선거를 이긴다란 말까지 나왔을 정도니.

살리는 선대위 인사 대다수가 사퇴했고, 김기현 원내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 등이 총사임 했으며, 살리는 선대위 선대위원장 전원이 사의를 표했다.

그리고, 1월 3일 8시, 윤석열의 기자회견이 예고되었다. 하지만

그러나, 윤핵관과 친윤계가 이준석 한 명을 고로시 하기 위해서 이런 짓까지 벌인 것이 밝혀지며 하루하루 더 추해지고 있다.

그러나 윤석열이 "여성가족부 폐지" 7글자를 페북이 올린 걸 기점으로 기적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2022년 기준으로는 과거 주목받았던 홍준표 이상을 보여준다고 평가받기도.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이후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며 말 그대로 그런 건 없다로 끝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