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김동연 (金東兗)이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안철수와 손학규 이후 오랜만에 제3지대론을 들고 온 정치인..이라고는 하지만 인지도가 제로인 탓에 별 다른 지지는 받지 못하고 있다.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3]

흙수저 출신였지만 이를 극복해 이명박 정부, 최순실 정부, 문재앙 정부에서 고루 등용된 인물로, 정치색이 옅다고 평가받는다. 문재앙 정부 시기 기획재정부 장관 겸 부총리에 재직하지만, 문재앙의 최측근인 장하성과 내분설이 도는 등 문재앙 정부와의 마찰이 이어졌고 끝내 2018년 퇴임식을 하게 된다. 후임은 홍남기.

이후 시대전환 조정훈과 접촉하는 등 제3지대로 나아갈 움직임을 보이다가 새물결을 창당하며 정치판에 입성하게 된다. 다만 딱히 잘할 것 같진 않다.

결국 이재명과 단일화한 뒤, 민주당과 합당을 선언했다.

또한 현재 여조에서 김은혜를 거의 8% 대로 따돌리며 당선이 매우 유력해졌다. 경선 기간이라 과표집이 있음을 감안해도 엄청난 격차.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다 압도하고 있고, 경기도는 일명 딱스터콜을 기대할 수 있는 인구 분포도 아니라 낙승이 예상된다.

최종 개표 결과 8회 지선에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0.12%p차로 꺾고 유일하게 비 호남제주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적으로 광역자치단체장에 당선되었다.당선 사유로는 김은혜 후보의 재산축소신고 의혹,부천과 화성 등 퐁퐁시티들의 몰표도 있었으나 가장 큰 지분은 정치철구가 독자 출마해 보수표 0.95%를 갉아먹은게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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