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최근 수정 시각:
|
프로필 | |||||||||||||||||||||
출생 | 1969년 12월 3일 (54세) | ||||||||||||||||||||
소속 정당 | |||||||||||||||||||||
현직 | 더듬어M번방 상임고문 법무법인 넥스트로 대표변호사 | ||||||||||||||||||||
|
1. 들어가기 전에 [편집]
|
2. 개요 [편집]
0.9이란, 중국의 좌파 성향 정치인으로, 김세의의 가로세로 뉴스공장의 주요 출연진이다.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참여연대 출신이자 참여계·친김동연계의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씨발원숭과 함께 시민단체 참여연대에서 재벌개혁과 소액주주운동을 펼친 바 있고, 이후에는 보수 안락사를 위해 한나라당에 입당하게 된다.
그러나 아나운서 비하 드립을 쳤다가 바로 제명당하자 보수에 원한을 품게 된다. 그리고 몇몇 방송들에 출연하며 이미지 세탁을 시도하고, 가세연을 통해 틀딱들에게서 영향력을 높혀가며 12년간의 존버를 통해 8회 지선에서 김동연을 당선시키며 보수에 역대급 복수를 해낸다. 개씨발련.
2022년 6월 이후로는 더불어민주당의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참여연대 출신이자 참여계·친김동연계의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씨발원숭과 함께 시민단체 참여연대에서 재벌개혁과 소액주주운동을 펼친 바 있고, 이후에는 보수 안락사를 위해 한나라당에 입당하게 된다.
그러나 아나운서 비하 드립을 쳤다가 바로 제명당하자 보수에 원한을 품게 된다. 그리고 몇몇 방송들에 출연하며 이미지 세탁을 시도하고, 가세연을 통해 틀딱들에게서 영향력을 높혀가며 12년간의 존버를 통해 8회 지선에서 김동연을 당선시키며 보수에 역대급 복수를 해낸다. 개씨발련.
2022년 6월 이후로는 더불어민주당의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3. 상세 [편집]
3.1. 정계 입문과 제명 [편집]
3.2. 방송 활동 [편집]
3.3. 가로세로연구소 [편집]
3.4. 8회 지선 [편집]
3.4.1. 경기도지사 출마 [편집]
8회 지선에서 정말 아무 맥락 없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본인 말로는 국힘에 복당해 출마하겠다고. 다만 이준석 성상납 루머를 퍼트리던 그였기에 복당 가능성은 낮게 보였다. 특히나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복당 신청을 했는데 도도맘과 불륜 스캔들로 구설수에 올랐다는 이유로 만장일치로 불허된 걸 보면 걍 복당 불허하고 병먹금할 가능성이 크다. 물론 강용석 측은 이준석 지도부 쳐내고 본인이 그 자리 꽤차겠다고 개드립을 치고 있는 상황.
이후 헐레벌떡 국민의힘 서울시당에 복당신청을 하였고, 서울시당에서 복당신청을 허가하자[7] 강용석은 이에 입당이 만장일치로 결정되었다며 SNS에 글을 올렸다. 그리고 최고위에서는 강용석이 가로세로연구소를 진행하면서 대선 기간에 이준석 대표를 향해 각종 의혹제기와 비판을 했던 것이 해당행위에 판단되는지를 놓고 검토가 필요하다며 일단 입당안 상정을 보류시키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당연히 1표를 제외한 모두가 강용석 복당에 반대표를 던지며 복당은 무산됐다.
한편 경기도지사 PNR 여론 조사에서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여론 조사 의뢰업체와 가로세로연구소의 사무실 주소가 일치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자칭 2등"인 게 밝혀졌다. 이후 다른 곳에서 의뢰한 PNR 여론조사에서 9.7%를 기록하며 전체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입당불가 결과가 나오자 강용석은 SNS에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내놨고, 이준석 측은 최고위원들이 토론도 없이 무기명 투표 결과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보고받았다 라고 본인이 개입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냈다.
현실적으로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당선될 확률이 매우 희박한데다 선거비용 보전도 못 받다보니 결국 불출마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많다. 당장 2012년 총선 때도 무소속으로 나왔다가 참패를 당해 선거비용을 한 푼도 보전받지 못 했던 전력이 있는 상황에서, 총선보다도 훨씬 더 많은 선거비용이 드는 경기도지사 지방선거에 과연 무소속으로 나오겠느냐는 반응이다.[8] 그러자 강용석은 선거자금 모금을 위해 불허가 나온 당일 14시부터 라이브 방송을 켜고서 모금을 진행했는데, 2022년 4월 8일 15시 26분 기준으로 목표액으로 잡은 22억 중 19억 7천만원을 넘겼다.
강용석의 복당이 불허된 후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이준석 성접대 루머 관련 이준석의 증거인멸 의혹을 추가로 제기하자, 이준석은 복당안건 상정 전날 가세연 측에서 친근한 웃음으로 전화로 접촉하여 경기도지사에 출마를 노리던 강용석이 '복당을 시켜 주면 영상을 내리고 고소/고발을 취소하겠다.'라고 제의했단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김세의는 오히려 이준석 쪽에서 가세연에게 접촉해 영상을 내리고 고발을 취소할 것을 먼저 제의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준석 측에서 녹취록을 공개했는데, 통화 내용이 시종일관 강용석이 이준석한테 대표님이라고 부르면서 잘 봐달라고 비굴하게 굽신거리는 내용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강용석 복당 회유 뒷거래 공작 논란 참조.
입당이 거부된 이후에도 계속 완주 의지를 밝혔으며 현재 무소속 경기도지사 후보가 되었다. 차명진과 김소연을 각각 선대위원장과 대변인으로 임명시켜서 자체적인 선대위도 꾸려놓은 상태다. 후원회장은 김세의가 맡는다.
3.4.2. 선거 과정 [편집]
지지율이 평균 5퍼센트를 넘어 TV토론에 참여하게 됐다.[9]
그러다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김은혜 후보 쪽으로 보수표가 결집하는 양상을 보이며 강용석의 지지율이 5% 이하로 떨어지자 국민의힘과 김은혜 캠프 측에서는 단일화 제안에 대해 고려할 사안으로 여기지 않는 듯하고 오히려 강용석이 완주를 하든 말든 철저히 병먹금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강용석이 잠식한 5만표 덕분에 김은혜가 오히려 낙선할 위기에 처했다. 덕분에 강용석은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다크 히어로 취급을, 국민의힘 지지자들에게는 악의 축 취급을 받게 되었다.
가칭 '가로세로연합' 창당을 언급하며, 2022년 경기도지사 선거를 끝까지 가서 10% 지지율을 넘으면 국민의힘 입당보다는 창당을 선택한다고 선언했다. # 참고로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는 전국단위 비례대표제이기 때문에 전국의 표를 다 합쳐서 3%를 넘겨야 한다. 멀리 갈 것 없이 민생당이 전남에서 7%대, 광주와 전북에서 6%대의 비례득표를 했지만 비호남권에서 2%대로 부진하는 바람에 2.7% 득표, 원외정당으로 굴러 떨어졌다. 강성 우파 성향의 정당들인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 이후 윤석열을 저격하기 위해 친민주당 채널에 조원진 대표가 등장하는 등 반윤 정당으로 바뀌었으며 친박신당은 다시 국민의힘과의 합당 시도를 하는 중이라 총선의 미래가 벌써부터 어두운 상황이라 강용석이 창당을 한다고 해도 22대 총선에 가서 비례대표 1석은 챙길 수 있을까가 의문.
5월 15일에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다. 김은혜 측도 솔깃해서 이준석의 지원 유세도 모두 거절한 채 단일화를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하는데, 조건이 "강용석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라" 하는 애미 터진 주장이어서 김은혜 측이 단일화를 거부하게 된다.
그러자 강용석 캠프에서는 내분이 터졌고, 김세의를 중심으로 하는 단일화파 vs 강용석을 중심으로 하는 신당 창당파로 나뉘고, 이는 선거 이후에도 계속 이어져 끝내 신당 창당파가 대거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제명당하며 창당은 커녕 지들끼리도 찢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팝콘이나 뜯자.
그러다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김은혜 후보 쪽으로 보수표가 결집하는 양상을 보이며 강용석의 지지율이 5% 이하로 떨어지자 국민의힘과 김은혜 캠프 측에서는 단일화 제안에 대해 고려할 사안으로 여기지 않는 듯하고 오히려 강용석이 완주를 하든 말든 철저히 병먹금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강용석이 잠식한 5만표 덕분에 김은혜가 오히려 낙선할 위기에 처했다. 덕분에 강용석은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다크 히어로 취급을, 국민의힘 지지자들에게는 악의 축 취급을 받게 되었다.
가칭 '가로세로연합' 창당을 언급하며, 2022년 경기도지사 선거를 끝까지 가서 10% 지지율을 넘으면 국민의힘 입당보다는 창당을 선택한다고 선언했다. # 참고로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는 전국단위 비례대표제이기 때문에 전국의 표를 다 합쳐서 3%를 넘겨야 한다. 멀리 갈 것 없이 민생당이 전남에서 7%대, 광주와 전북에서 6%대의 비례득표를 했지만 비호남권에서 2%대로 부진하는 바람에 2.7% 득표, 원외정당으로 굴러 떨어졌다. 강성 우파 성향의 정당들인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 이후 윤석열을 저격하기 위해 친민주당 채널에 조원진 대표가 등장하는 등 반윤 정당으로 바뀌었으며 친박신당은 다시 국민의힘과의 합당 시도를 하는 중이라 총선의 미래가 벌써부터 어두운 상황이라 강용석이 창당을 한다고 해도 22대 총선에 가서 비례대표 1석은 챙길 수 있을까가 의문.
5월 15일에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다. 김은혜 측도 솔깃해서 이준석의 지원 유세도 모두 거절한 채 단일화를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하는데, 조건이 "강용석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라" 하는 애미 터진 주장이어서 김은혜 측이 단일화를 거부하게 된다.
그러자 강용석 캠프에서는 내분이 터졌고, 김세의를 중심으로 하는 단일화파 vs 강용석을 중심으로 하는 신당 창당파로 나뉘고, 이는 선거 이후에도 계속 이어져 끝내 신당 창당파가 대거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제명당하며 창당은 커녕 지들끼리도 찢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팝콘이나 뜯자.
3.4.3. 개표 결과 [편집]
3.4.4. 범행 이유 [편집]
4. 평가 [편집]
8회 지선의 경기도지사 완주로 인해 가세창을 제외한 보수 진영에게 제대로 배신자로 찍히게 됐다. 과거 진보 진영에 배신자로 욕을 먹던 리정희 이상으로 욕을 먹는 상황.[10]
이 출마로 인해 오히려 본인의 지지자가 감소한 건 물론, 가세연마저도 줄줄히 찢어지며, 본인이 호언장담했던 "가로세로연합"의 창당은 커녕 본인의 정치 생명부터가 제대로 박살나게 되었다.
물론 김은혜가 낙선함으로써, 보수에게 '찝찝한 승리'를 안겨줬고, 그 때문에 보수에게 '절대 방심해선 안 된다'란 교훈을 얻게 해줬단 시각도 있으나[11], 이런 시각을 가진 이들도 강용석만큼은 배신자라고 까고 있다.
심지어 민주당 비대위원장이 강용석을 "X맨"이라고 칭하는 상황. 걍 나가 뒤져라.
5. 둘러보기 [편집]
|
[1] 조부 강복용(康福龍) 대까지는 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의 곡산 강씨 집성촌에 살았다고 하며 #, 부모님은 호남 출신이라고 한다.#[2] 제주파(곡산계) 39세.[3] 석사학위논문 : 디지털화와 著作權法 : WIPO條約을 중심으로 (1998, 지도교수 정상조)[4] 외국의 법조인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1년제 단기과정. 지원한 다른 로스쿨은 다 떨어지고 하버드 로스쿨만 붙었다고 한다.[5] 원내동 한밭제일교회에 출석 중이다. #[18대] [7] 이걸로 서울시당을 욕할 수도 있으나 당시 국힘 서울시당 위원장이 병신인 건 맞지만, 이건 뭐 신청만 하면 별 다른 검토 없이 허용하는 거라 실제로 중요한 건 최고위다.[8] 참고로 역대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가 출마한 경우는 1회 지선 때의 임사빈 후보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 번도 없다.[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TV토론은 지지율 평균 5%를 넘기지 못하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민생당 후보만 참여 가능하다.[10] 그렇게 "박근혜 떨어뜨리려 나왔다"라며 팀킬을 했던 리정희도 최소한 단일화는 했다.[11] 김은혜의 인물론도 의문인 것이, 과거 김은혜가 보였던 성향은 페미니즘에 반이준석 성향이었기에 그닥 좋다고만도 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