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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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책임 없는 쾌락, 쾌락 없는 책임
책임 없는 권리, 권리 없는 책임"
설거지論
설거지론이란, 연애경험이 전무하거나 매우 적은 사람이 젊은 시절 문란한 성생활을 즐겼던 상대방과 결혼하는 행위를, 타인이 식사를 마치고 남은 더러운 식기를 자발적으로 설거지하는 것에 비유하여 비합리적인 선택임을 주창하는 인터넷 상의 담론을 설거지론이라 한다.
설거지론이란, 연애경험이 전무하거나 매우 적은 사람이 젊은 시절 문란한 성생활을 즐겼던 상대방과 결혼하는 행위를, 타인이 식사를 마치고 남은 더러운 식기를 자발적으로 설거지하는 것에 비유하여 비합리적인 선택임을 주창하는 인터넷 상의 담론을 설거지론이라 한다.
2. 배경 [편집]
현대에 들며 연애 시장은 경제력에 의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그나마 여성의 경우에는 연인 관계의 성립에 있어 일반적으로 남녀간 성욕차이를 비롯한 성차로 인해 고백을 여자가 직접 하기보다는 남자에게 고백을 받는 쪽이기에, 연애 상대를 선택하는 과정에 있어 더 많은 기회와 자유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이성 선호 조건에 여성은 남성 대비 능력 변수는 낮은 대신, 나이 변수가 더 높은데, 따라서 여자가 젊은 시절은 능력적으로 갖춘게 별로 없더라도 어린 나이라는 점만으로도 강점이 되어 오히려 연애 경쟁력이 높은 상태이기까지 하다.
이러한 상황에 의해 주로 학업과 자기계발에 종사하는 20대 정도의 젊은 시기, 평범한 남녀간에 있어서 여성은 연애 진입 난도가 낮은 반면, 남성의 연애 진입 난도는 비교적 높은 상태를 겪을 수 밖에 없으며, 이는 실질적 결혼 적령기 진입 전까지 겪을 남녀간 연애 경험의 비대칭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처음에 배제했었던 다른 변수들을 전부 적용할 경우 이러한 비대칭은 더욱 심해지게 된다. 설거지론의 대두는 이러한 기초 배경과도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고 이런 불평등한 구조로 인해, 여자들이 20대에 사랑을 최우선으로 아무 남자나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연애하며 놀다가, 나중에 자신의 경제적 이득만을 위해 결혼상대를 선택한다는 불만은 이전부터 존재했다.
그나마 여성의 경우에는 연인 관계의 성립에 있어 일반적으로 남녀간 성욕차이를 비롯한 성차로 인해 고백을 여자가 직접 하기보다는 남자에게 고백을 받는 쪽이기에, 연애 상대를 선택하는 과정에 있어 더 많은 기회와 자유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이성 선호 조건에 여성은 남성 대비 능력 변수는 낮은 대신, 나이 변수가 더 높은데, 따라서 여자가 젊은 시절은 능력적으로 갖춘게 별로 없더라도 어린 나이라는 점만으로도 강점이 되어 오히려 연애 경쟁력이 높은 상태이기까지 하다.
이러한 상황에 의해 주로 학업과 자기계발에 종사하는 20대 정도의 젊은 시기, 평범한 남녀간에 있어서 여성은 연애 진입 난도가 낮은 반면, 남성의 연애 진입 난도는 비교적 높은 상태를 겪을 수 밖에 없으며, 이는 실질적 결혼 적령기 진입 전까지 겪을 남녀간 연애 경험의 비대칭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처음에 배제했었던 다른 변수들을 전부 적용할 경우 이러한 비대칭은 더욱 심해지게 된다. 설거지론의 대두는 이러한 기초 배경과도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고 이런 불평등한 구조로 인해, 여자들이 20대에 사랑을 최우선으로 아무 남자나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연애하며 놀다가, 나중에 자신의 경제적 이득만을 위해 결혼상대를 선택한다는 불만은 이전부터 존재했다.
3. 논리 및 각론 [편집]
"사랑에 빠진 사람이 성욕을 만족시키고 나면, 마침내 사랑이 씌운 미혹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는 자신이 그렇게 열망하던 것이 순간적인 쾌락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몹시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그때부터 깊은 실의에 빠지게 된다. 배우자로 맞이할 사람의 기질이나 성격이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상대방을 단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랑하는 사람을 단념하지 못하는 자는 결국 집착과 고통 속에서 방황하게 된다. 여기에는 그 어떠한 이성적 판단도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책임 없는 쾌락, 쾌락 없는 책임
책임 없는 권리, 권리 없는 책임"
연애 경험 부족으로 하여금 예비 배우자의 계산적이며 이해타산적인 속내를 깨닫지 못한 채 흔쾌히 결혼을 결심하는 퐁퐁단을 가리켜 일명 "설거지 당했다"라고 한다.
설거지 당한 사람은 자신이 배우자를 설거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에는 깨닫지 못하지만, 이성적 호감이나 애정이 아닌 물질적인 조건을 이유로 결혼을 택한 배우자는 자연스레 사랑과 관심을 전혀 주지 않고 상대를 ATM 취급하며 착취한다.
남편에게는 절약을 강조하면서 조금의 용돈만 지급하고, 자신은 아무런 절제 없이 펑펑 돈을 남용하거나 남편에게 거액의 돈을 받아먹기만 하며 편하게 산다란 논리이다.
거기다가 나아가 친자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아이가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추후에 밝혀질 경우 탁란의 특성에 빗대어 남편을 뻐꾸기 아빠라고 부르기도 한다.
즉, 공부를 좆빠지게 한 새끼가 당한다는 거다.
남중 > 남고 > 공대 테크를 탈 경우, ^퐁^ 당하기 딱! 좋은 고위험군이니 특히 주의하자.
책임 없는 권리, 권리 없는 책임"
연애 경험 부족으로 하여금 예비 배우자의 계산적이며 이해타산적인 속내를 깨닫지 못한 채 흔쾌히 결혼을 결심하는 퐁퐁단을 가리켜 일명 "설거지 당했다"라고 한다.
설거지 당한 사람은 자신이 배우자를 설거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에는 깨닫지 못하지만, 이성적 호감이나 애정이 아닌 물질적인 조건을 이유로 결혼을 택한 배우자는 자연스레 사랑과 관심을 전혀 주지 않고 상대를 ATM 취급하며 착취한다.
남편에게는 절약을 강조하면서 조금의 용돈만 지급하고, 자신은 아무런 절제 없이 펑펑 돈을 남용하거나 남편에게 거액의 돈을 받아먹기만 하며 편하게 산다란 논리이다.
거기다가 나아가 친자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아이가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추후에 밝혀질 경우 탁란의 특성에 빗대어 남편을 뻐꾸기 아빠라고 부르기도 한다.
즉, 공부를 좆빠지게 한 새끼가 당한다는 거다.
남중 > 남고 > 공대 테크를 탈 경우, ^퐁^ 당하기 딱! 좋은 고위험군이니 특히 주의하자.
3.1. 586 딜러론 [편집]
먼저 이들 세대에서 기존의 남아선호사상이 거의 사라지다시피 한 문화적 배경[1] 을 이해하는 게 필요하다. 어렸을 때 딸이 더 키우는 재미가 있고,[2] 나중에 커서는 부모들을 더 살갑게 챙긴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딸만 있는 집안의 아빠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딸의 이익을 극대화하려 하고, 거기에 자신들이 평생 누려온 남성우대 혜택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이 더해지면서 페미니즘 주장에 쉽게 동조하게 되는 행태를 보인다. 이 과정에서 딸세대 또래의 젊은 여성들에게 지나치게시리만큼 친절하고 꼼짝도 못하는 스윗남으로 변모하게 되고, 반면에 아랫세대 남자들에게는 개꼰대가 되는 것이다.
딜러론의 핵심 주장은, 이처럼 애지중지 키워온 딸 가진 아빠 입장에서, 딸의 인생을 위한 가장 최선의 선택은 딸을 최대한 좋은 곳에 취집을 시키는 것이다. 능력 좋은 남자 또는 집안으로 시집을 가서 굳이 일을 하는 고생을 하지 않고, 나아가 가정 경제권마저 틀어쥔 채 윤택한 삶을 누리는 것이다. 이러한 586 스윗남들의 행태가 "마치 하급 매물을 가지고 고객을 속여 가며 가격 후려치기를 마구 시전하는 악성재고를 팔아치우는 중고차 딜러와 비슷하다"는 의미에서 '586딜러'라는 조어가 등장한 것이다.
과거 1990년대에 KBS에서 예능 프로그램 "허락해주세요" 를 방영했었던 것이 이런 세태를 반영한 것인데, 남자가 여자의 아버지가 되는 장인어른에게 결혼이나 교제를 허락받기 위해서 온갖 노력과 개고생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여자의 아버지가 남자에게 "집은 어디 살아? 자네는 무슨 일 하나? 우리 딸이 어디가 그렇게 좋은가?"처럼 불쾌하고 감당하기 힘든 여러가지 질문을 받으면서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개그 포인트였는데, 이런 행태를 삐딱하게 바라본다고 생각을 해보면 된다. 이 프로그램의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일반인 남성들이 자신의 여자친구의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서 정해진 시간 동안 결혼이나 교제의 허락을 받기 위해서 여친의 아버지를 설득하는 코너였다. 승용차가 서울 시내를 한 바퀴 도는 동안 뒷좌석 옆에 앉아서 서로 대화를 나누게 되어있다. 그동안 아버님이 딸의 남친을 깐깐한 태도로 이리저리 따져묻는 모습과 이에 전전긍긍하는 남친들의 대비는 비슷한 경험이 있는 성인 남성들의 공감을 크게 일으키곤 했다. 딸의 남친을 영 못마땅한 표정으로 꼿꼿하게 앉아서 사위 지망생들을 심문하던 아버지들은 남자들에겐 그야말로 정신적 압박을 불러일으키던 공포의 대상으로 보여지는 개그 포인트가 재미의 요소였다.
그러나 결혼이나 교제는 당사자가 되는 남녀가 서로 상의하고 먼저 결정하는 것이란 인식이 박힌 2020년대의 젊은 세대에게 여자의 집안에 쩔쩔매는 남자가 온갖 개고생을 하는 옛날 모습을 보는 것은 개그요소보단 "도대체 여자의 집안은 남자의 집안보다 뭐가 더 잘났길래 저렇게 콧대 높게 떵떵거리느냐?"라는 매우 불합리하기 짝이 없는 부분이 우선 눈에 띌 수밖에 없는 것이다.[3]
비록 586세대 자신의 딸이 마치 겉은 멀쩡해 보이지만 실상은 주행거리도 길고, 여러 주인을 거쳤으며, 크고 작은 사고도 많았던 하급 중고차같은 악성재고 매물과 같다고 할지라도, 딸과 자신의[4] 이익을 위해서 순진한 전문직 능력남 또는 재력이 있는 집안으로 설거지 결혼을 시키고자 하는 행태를 보인다는 설명이다.
설거지론이 나오기 이전까지는 하급 중고매물의 딸을 시집보내면서 그저 "사랑만 있으면 돼"[5]라는 논리로 자신의 딸의 하자를 정당화할 수 있었지만, 설거지론으로 인해 미혼 남성들이 각성하기 시작하면서 부잣집 아들에게 딸을 시집 보내는 일이 위협받게 되었다는 것이 딜러론의 논지이다.
사실, 이런 행태를 냉정하게 바라본다면 날이 갈수록 경제난으로 인해 더더욱 불공정해지고 비합리적인 사회로 변하는 결혼대란에 분노하는 것이다.
특히 딸만 있는 집안의 아빠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딸의 이익을 극대화하려 하고, 거기에 자신들이 평생 누려온 남성우대 혜택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이 더해지면서 페미니즘 주장에 쉽게 동조하게 되는 행태를 보인다. 이 과정에서 딸세대 또래의 젊은 여성들에게 지나치게시리만큼 친절하고 꼼짝도 못하는 스윗남으로 변모하게 되고, 반면에 아랫세대 남자들에게는 개꼰대가 되는 것이다.
딜러론의 핵심 주장은, 이처럼 애지중지 키워온 딸 가진 아빠 입장에서, 딸의 인생을 위한 가장 최선의 선택은 딸을 최대한 좋은 곳에 취집을 시키는 것이다. 능력 좋은 남자 또는 집안으로 시집을 가서 굳이 일을 하는 고생을 하지 않고, 나아가 가정 경제권마저 틀어쥔 채 윤택한 삶을 누리는 것이다. 이러한 586 스윗남들의 행태가 "마치 하급 매물을 가지고 고객을 속여 가며 가격 후려치기를 마구 시전하는 악성재고를 팔아치우는 중고차 딜러와 비슷하다"는 의미에서 '586딜러'라는 조어가 등장한 것이다.
과거 1990년대에 KBS에서 예능 프로그램 "허락해주세요" 를 방영했었던 것이 이런 세태를 반영한 것인데, 남자가 여자의 아버지가 되는 장인어른에게 결혼이나 교제를 허락받기 위해서 온갖 노력과 개고생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여자의 아버지가 남자에게 "집은 어디 살아? 자네는 무슨 일 하나? 우리 딸이 어디가 그렇게 좋은가?"처럼 불쾌하고 감당하기 힘든 여러가지 질문을 받으면서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개그 포인트였는데, 이런 행태를 삐딱하게 바라본다고 생각을 해보면 된다. 이 프로그램의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일반인 남성들이 자신의 여자친구의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서 정해진 시간 동안 결혼이나 교제의 허락을 받기 위해서 여친의 아버지를 설득하는 코너였다. 승용차가 서울 시내를 한 바퀴 도는 동안 뒷좌석 옆에 앉아서 서로 대화를 나누게 되어있다. 그동안 아버님이 딸의 남친을 깐깐한 태도로 이리저리 따져묻는 모습과 이에 전전긍긍하는 남친들의 대비는 비슷한 경험이 있는 성인 남성들의 공감을 크게 일으키곤 했다. 딸의 남친을 영 못마땅한 표정으로 꼿꼿하게 앉아서 사위 지망생들을 심문하던 아버지들은 남자들에겐 그야말로 정신적 압박을 불러일으키던 공포의 대상으로 보여지는 개그 포인트가 재미의 요소였다.
그러나 결혼이나 교제는 당사자가 되는 남녀가 서로 상의하고 먼저 결정하는 것이란 인식이 박힌 2020년대의 젊은 세대에게 여자의 집안에 쩔쩔매는 남자가 온갖 개고생을 하는 옛날 모습을 보는 것은 개그요소보단 "도대체 여자의 집안은 남자의 집안보다 뭐가 더 잘났길래 저렇게 콧대 높게 떵떵거리느냐?"라는 매우 불합리하기 짝이 없는 부분이 우선 눈에 띌 수밖에 없는 것이다.[3]
비록 586세대 자신의 딸이 마치 겉은 멀쩡해 보이지만 실상은 주행거리도 길고, 여러 주인을 거쳤으며, 크고 작은 사고도 많았던 하급 중고차같은 악성재고 매물과 같다고 할지라도, 딸과 자신의[4] 이익을 위해서 순진한 전문직 능력남 또는 재력이 있는 집안으로 설거지 결혼을 시키고자 하는 행태를 보인다는 설명이다.
설거지론이 나오기 이전까지는 하급 중고매물의 딸을 시집보내면서 그저 "사랑만 있으면 돼"[5]라는 논리로 자신의 딸의 하자를 정당화할 수 있었지만, 설거지론으로 인해 미혼 남성들이 각성하기 시작하면서 부잣집 아들에게 딸을 시집 보내는 일이 위협받게 되었다는 것이 딜러론의 논지이다.
사실, 이런 행태를 냉정하게 바라본다면 날이 갈수록 경제난으로 인해 더더욱 불공정해지고 비합리적인 사회로 변하는 결혼대란에 분노하는 것이다.
3.2. 남성향 성인물 탄압론 [편집]
명칭 그대로, 세계적으로 시대에 뒤떨어진 한국의 성인물 탄압의 이유를 설거지론의 관점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이론이다.
설거지론의 논리를 대입하면, 현재 여성단체 등지에서 특정 성폭력 관련 사건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성적 대상화, 성상품화, AI 인권, 2D 인권, 리얼돌 인권' 이라는 말을 운운하며 갈수록 더 강력히 추진하는 남성향 성인물 및 리얼돌에 대한 n번방 방지법 등의 전 국가적인 검열과 규제와 탄압이 어느 정도 설명 가능하다.
핵심은, 만일 남성들이 결혼하지 않고도 가상 플랫폼이나 리얼돌 등을 통해 자신의 성욕을 혼자서만 해소할 수 있다면, 과거 이력이 좋지 않을수록, 외모나 다른 부분에서 뛰어나지 않을 수록 현실 여성에 대한 수요가 떨어질 것이라는 거다.
따라서 이를 막기 위해서, 현실 여성과 결혼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법으로 절대 성욕을 해소할 수 없게끔 성인물 자체를 일체 봉쇄하는 방법을 통해 어떻게든 취집에 성공해 보려는 여성들의 계산적인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수요 감소로 인한 결혼시장 위기를 막기 위해 여성 전체에서 암묵적으로 이루어지는 담합, 더 나아가서 '현실 여성의 값어치 올려치기'까지 하려고 한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일반적인 실제 남성보다 외모/성 기능이 월등하게 뛰어난 남성형 리얼돌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서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모습, 가상의 남성을 성적으로 묘사한 BL이나 알페스에 되려 호의적인 모습도 확인된다. 이로 미루어 보아 현실 남성과 결혼하려는 여성들은 "현실이든 가상이든 남성의 외모, 성적 매력, 성격, 인간성 등에는 큰 관심이 없고 단지 '현실 남성과의 결혼이라는 계약을 통한 경제권 획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위와 같은 수준의 주장은 근본주의 개신교 단체나 변질된 유교적 전통을 지키려는 60대 후반~80대 노년층이 할 법한 상황인데 이런 성인물 탄압에 586세대 남성들과 2030여성들이 동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586세대가 그렇다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근본주의적인 개신교 or 유교적 전통을 지키고 보수적인 성을 중요시하며 순결을 잘 지킨 세대였냐면 그것도 아니다. 그리고 2030여성들도 똑같은 수위의 BL이나 알페스나 남성형 리얼돌에 대해 비판적이냐, 개신교 단체나 유교 단체에 동조적이었냐면 그것도 더더욱 아니다. 그렇다면 숨겨진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해석이 점점 더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설거지론의 논리를 대입하면, 현재 여성단체 등지에서 특정 성폭력 관련 사건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성적 대상화, 성상품화, AI 인권, 2D 인권, 리얼돌 인권' 이라는 말을 운운하며 갈수록 더 강력히 추진하는 남성향 성인물 및 리얼돌에 대한 n번방 방지법 등의 전 국가적인 검열과 규제와 탄압이 어느 정도 설명 가능하다.
핵심은, 만일 남성들이 결혼하지 않고도 가상 플랫폼이나 리얼돌 등을 통해 자신의 성욕을 혼자서만 해소할 수 있다면, 과거 이력이 좋지 않을수록, 외모나 다른 부분에서 뛰어나지 않을 수록 현실 여성에 대한 수요가 떨어질 것이라는 거다.
따라서 이를 막기 위해서, 현실 여성과 결혼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법으로 절대 성욕을 해소할 수 없게끔 성인물 자체를 일체 봉쇄하는 방법을 통해 어떻게든 취집에 성공해 보려는 여성들의 계산적인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수요 감소로 인한 결혼시장 위기를 막기 위해 여성 전체에서 암묵적으로 이루어지는 담합, 더 나아가서 '현실 여성의 값어치 올려치기'까지 하려고 한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일반적인 실제 남성보다 외모/성 기능이 월등하게 뛰어난 남성형 리얼돌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서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모습, 가상의 남성을 성적으로 묘사한 BL이나 알페스에 되려 호의적인 모습도 확인된다. 이로 미루어 보아 현실 남성과 결혼하려는 여성들은 "현실이든 가상이든 남성의 외모, 성적 매력, 성격, 인간성 등에는 큰 관심이 없고 단지 '현실 남성과의 결혼이라는 계약을 통한 경제권 획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위와 같은 수준의 주장은 근본주의 개신교 단체나 변질된 유교적 전통을 지키려는 60대 후반~80대 노년층이 할 법한 상황인데 이런 성인물 탄압에 586세대 남성들과 2030여성들이 동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586세대가 그렇다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근본주의적인 개신교 or 유교적 전통을 지키고 보수적인 성을 중요시하며 순결을 잘 지킨 세대였냐면 그것도 아니다. 그리고 2030여성들도 똑같은 수위의 BL이나 알페스나 남성형 리얼돌에 대해 비판적이냐, 개신교 단체나 유교 단체에 동조적이었냐면 그것도 더더욱 아니다. 그렇다면 숨겨진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해석이 점점 더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3.3. 피타보라스의 정리 [편집]
피타보라스의 정리 |
연애시 - 남자 10 : 여자 0 결혼시 - 남자 8 : 여자 2 이혼시 - 남자 5 : 여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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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피타보라스의 정리연애시 - 남자 10 : 여자 0
결혼시 - 남자 8 : 여자 2
이혼시 - 남자 5 : 여자 5
주유할 때는 오빠차, 여행갈 때는 우리차
결혼전 집 구입은 오빠가, 결혼 후 명의는 공동명의2차 피타보라스의 정리남자여자10대부모를 위해 공부하고 .부모 지갑 센타까며 살고20대여자친구를 위해 헌신하고 .남친 지갑 센타까며 살고30대부인을 위해 살고 .남편 지갑 센타까며 살고40대자식미래를 위해 뼈빠지게 공부 시키고 .애들도 좀 컸겠다 친구들과 놀러 다니고50대자식 결혼자금 준비하고 .아들 지갑 센타까며 살고60대결혼한 자식 근심 하며 살다 생명보험금만 남기고 먼저 가고 .사위 지갑 센타까며 살고70대-남편 퇴직금 센타까며 or 남편 사망 후 생명보험금 타며 살고2차 피타보라스의 정리지방수도권월세에 팔려가면 솔거노비월세에 팔려가면 노비전세에 팔려가면 외거노비전세에 팔려가면 평민(고가 전세 제외)1억~2억에 팔려가면 평민3억~4억에 팔려가면 1~3두품2억 이상에 팔려가면 향리4억~6억에 팔려가면 4~5두품(고가전세 포함.강남제외)6억~10억에 팔려가면 6두품(강남 전세포함)10억~20억 강북강남에 팔려가면 진골20억 이상 강남에 팔려가면 성골4차 피타보라스의 정리어릴 때는 여자애라고 배려해줘야 하고,
생리한다고 달에 한주는 배려해줘야 하고,
연약한 여자라고 매일같이 배려해줘야 하고,
매너라고 하니 또 배려해줘야 하고,
그러다 한 번 수틀리면 꽝이니 평생 배려해줘야 하고,
생리해서 우울해,
임신해서 우울해,
출산해서 우울해,
폐경해서 우울해,
명절이라 우울해,
명절 끝나서 우울해,
휴가철에 뭐가 그리 꼬였는지 우울해,
평일에는 주부라 우울해,
남의 남편이랑 내 남편 비교해 보고는 우울해,
자기인생 돌아보고는 또 우울해,
남자가 하는건 당연해, 여자가 하는건 생색내,
뭘 그렇게 매일같이 앵앵거리고
조건많고 따지는거 많은지
아주 하나부터 열까지 비위맞춰야5차 피타보라스의 정리여자들의 관점에서
군대 의무복무는 남자만 하는게 평등..
군장교는 남녀 모두 해야 평등..
결혼비용은 8:2정도가 평등..
이혼할때는 5:5가 평등..
교사 남성할당제 안하는게 평등
경찰, 국회의원 여성할당제는 하는게 평등
이대 로스쿨은 여자만 받는게 평등이고
다른 학교 남자만 받는 건 평등권위배, 사학침해고
공무원,국회의원,고위급공무원,사기업 여성할당제는 평등??6차 피타보라스의 정리저녁은 남자가 커피는 여자가
계산은 남자가 마일리지는 여자가
영화티켓은 남자가 팝콘은 여자가
명품백은 남자가 종이학은 여자가
이벤트는 남자가 감동은 여자가
운전은 남자가 드라이브는 여자가
주유값은 남자가 톨비는 여자가
자유이용권은 남자가 츄러스는 여자가
mp3파일저장은 남자가 선곡은 여자가
바닷가 사진촬영은 남자가 모델은 여자가
술값은 남자가 모텔값도 남자가.
잘못한 건 남자가 삐지는 것도 여자가
남자는 여자친구한테 하는 것처럼
동성에게 하면 만명의 친구를 만들지만
여자는 남자친구에게 하는 것처럼
동성에게 하면 만명의 친구를 잃는 법
3.4. 설거지론 계급론 [편집]
3.4.1. 퐁퐁단 [편집]
자세한 내용은 퐁퐁단 문서 참고하십시오.
3.4.2. 지뢰설치반 [편집]
말 그대로, 지뢰를 설치하듯 여자들을 따먹는 인싸들을 의미한다.
알파남으로도 불려지는데, 대체적으로 외모가 평균적 이상이거나, 사교성이 좋은 편으로, 누가 말 안 해줘도 이미 설거지론이 왜 나오는지 일상에서 터득한 사람들이기도 하다.
'결혼은 이런 여자와..'란 확실한 주관이 있으며, 이런 기준이 실패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지뢰를 설치하는 사람들이기에 지뢰를 피해가는 방법은 누구보다 잘 알며, 사실상 이 의미 없는 논쟁의 승리자라 볼 수 있다.
애초에 이 문서를 보는 사붕이들 중에 이런 지뢰설치반이 있을 리 없으니 넘어가자.
4. 대처법 [편집]
답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장기간 연애 후, 상대방을 파악한 뒤에 결혼하면 되는 일이다.
4.1. 100% 확률로 완벽히 피하는 방법 [편집]
씹덕이 되면 된다.
ㄴ 돌아버린거냐
퐁퐁부인보단 데이터 쪼가리나 그림 껴안고 사는 게 낫다.
데이터 쪼가리라도 퐁퐁부인 노릇이나 할 년들보단 훨씬 따뜻하고 널 ATM 취급하지도 않는다.
가챠겜이라도 좋다. 돈 많이 빼먹는다지만 -퐁- 당하는것보단 비교조차 미안할 정도로 낫거든.
좋은 일본문화 받아들이자.
ㄴ 돌아버린거냐
퐁퐁부인보단 데이터 쪼가리나 그림 껴안고 사는 게 낫다.
데이터 쪼가리라도 퐁퐁부인 노릇이나 할 년들보단 훨씬 따뜻하고 널 ATM 취급하지도 않는다.
가챠겜이라도 좋다. 돈 많이 빼먹는다지만 -퐁- 당하는것보단 비교조차 미안할 정도로 낫거든.
좋은 일본문화 받아들이자.
5. 비판 및 반박 [편집]
대한민국의 겁 없는 MC, 미스터 노무현은 "설거지론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반박했다. 그러나, MC무현 역시도 설거지론의 퐁퐁단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뜨끔" 했다는 평이 절대 다수.
완전히 멘탈이 박살나 버렸다. 진퐁권을 '퐁퐁이형'이라 놀리면서도 이 개좆같은 논리를 반박해주리라 믿었지만, 진퐁권에게는 이 설거지론 한방이 본인의 인생 자체를 부정시켰기 때문에 멘탈이 완전히 나가버린 것.
5.1. 의문점 [편집]
5.1.1.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편집]
설거지론은 개념 자체는 예전부터 있었고 결국 터질 게 터진 것 같다.
결혼 제도 자체가 문제라는 관점도 존재한다.
결혼 제도 자체가 문제라는 관점도 존재한다.
6. 정리 [편집]
니가 지금까지 쌓아온 재산과 학벌, 지위, 남은 여생 전부를 바쳐서 얻은 여자는 가장 찬란하고 빛날 때 (누군가에게) 공짜였다.[6] | |
군대 비하 / 병역과 임신, 출산 동일시 | |
지금까지의 통념 | 와, 제정신인가? 의무랑 선택이 같냐? |
설거지론 | 군대는 길어야 2년이지만, 결혼하면 꼴도 보기 싫은 놈이랑 50년 가까이 같이 살아야 하니 군대는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 |
지금까지의 통념 | 아이는 사랑의 결실인데... 얼굴만 봐도 행복한 게 아닌가? 어떻게 육아가 감옥일 수가 있지? |
설거지론 | 씨앗도 수확물도 사랑하지 않으니, 결국 자기에게 있어서 인생을 발목 잡는 족쇄에 불과했던 것. |
결혼 전 우울증 (메리지 블루) | |
지금까지의 통념 | 이제 한 가정에 매이고 새로운 삶을 살려니 심경 변화가 크겠지... |
설거지론 | 알파 메일을 낚아채지 못한 우울감, 저딴 놈이랑 같은 집에서 한 침대를 써야 한다는 우울감. |
그 외 젠더갈등, 결혼 관련 사회적 쟁점에 관련된 키워드를 이하 ○○○에 도입해도 똑같다. | |
지금까지의 통념 | 결혼하면 여자가 가정에서 ○○○을 하는 것이 그렇게 힘들었던 것이었나? |
설거지론 | 남편과 자식을 정말 사랑하지도 않기 때문에 무관심했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했던 것. |
7. 여담 [편집]
사회 채널에서는 가끔씩 이 설거지론으로 떡밥이 굴러가기도 한다. 아무래도 이상성욕 떡밥보다야 낫지만, 애초에 결론이 날 수 없는 문제이니만큼 끝내 남는 건 빡침 뿐이게 된다. 다만, 2022년 들어서는 설거지론 논쟁 자체가 드물어지고 있기 때문에 자주 쓰이진 않는다.
8. 어록 [편집]
"책임 없는 쾌락, 쾌락 없는 책임
책임 없는 권리, 권리 없는 책임"
"Alpha Fucks, Beta Bucks"[7]
"벗으로 삼을 만한 수준의 여자가 아니라면, 아내로 선택해서는 안 된다."조셉 주베르
"그 여자가 남자였다면 친구로 사귀었을 것이라고 짐작되는 여자가 아니면, 그 여자를 아내로 맞이해서는 안 된다."주우벨
"사랑에 빠진 사람이 성욕을 만족시키고 나면, 마침내 사랑이 씌운 미혹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는 자신이 그렇게 열망하던 것이 순간적인 쾌락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몹시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그때부터 깊은 실의에 빠지게 된다. 배우자로 맞이할 사람의 기질이나 성격이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상대방을 단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랑하는 사람을 단념하지 못하는 자는 결국 집착과 고통 속에서 방황하게 된다. 여기에는 그 어떠한 이성적 판단도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아르투어 쇼펜하우어
"결혼은 여자들의 가장 흔한 생계 수단이다. 아마 원하지 않는 섹스의 총량은 성매매보다 결혼에서 훨씬 더 많을 것이다."버트런드 러셀
"마음이 끌린다는 이유만으로 결혼하지 말라. 누가 보든지, 이 사람이 아니면 절대 안 되는 정도라야 한다. 바가지를 긁는 소리가 듣고 싶으면 결혼하라. 칭찬을 듣고 싶다면 차라리 죽어라."아일랜드 격언
"돈을 주고 하는 섹스와 공짜로 하는 섹스의 큰 차이점은, 결국에는 돈 주고 하는 섹스가 공짜로 하는 섹스보다, 비용이 훨씬 적게 든다는 것이다."브렌든 베헌
"결혼은 남자가 자신의 통제권을 스스로 포기하는 행위이다."서양 격언
9. 관련 문서 [편집]
10. 둘러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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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들 세대의 여아선호 분위기를 잘 드러낸 우스갯소리가 한때 유행하기도 했다. "딸 둘은 금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는 은메달, 아들 하나 딸 하나는 동메달, 아들 둘은 목메달." 앞 부분은 약간의 바리에이션이 있지만, 아들 둘이 목메달이라는 마지막 펀치라인은 모두 동일하다.[2] 애교가 있으며 말을 잘 듣는다는 이유. 이른바 '딸바보'가 탄생하는 단초가 되는 대목이다.[3] 물론 실제로는 1990년대의 예능 프로그램은 상황극 같이 대본이 있어서 사전에 짜고 치는 경우가 많긴 했다. 다만 저런 코드가 공감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세태였다는 것이다.[4] 딸이 재력이 있는 좋은 집안으로 시집을 간다면 덩달아 자신 역시 신분상승의 효과를 누리게 된다.[5] 정확히는 두 사람 사이의 사랑이 아니라 여자의 "돈에 대한 사랑."[6] 뒤에 "지금도 누군가에겐 공짜다"가 붙기도 한다. 물론 '지뢰설치반' 입장에서도 그것이 물려받아 타고난 외모든, 매력이든, 아니면 재력이든 뭐라도 들이긴 들인 것이기에 100% 완전히 공짜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다못해 시간, 각종 데이트 비용, 모텔/호텔비, 선물, 자동차 유지비 등 각종 비용이 드는 게 사실이다. 다만 이는 10~20대에 걸쳐 본인의 노력으로 성취한 것들, 플러스 남은 여생에 걸친 부양 비용과 비교하면 지극히 미미한 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7] 번역하면 "알파메일은 섹스를 하고 베타메일은 돈을 낸다." 다른 표현으로는 Alpha Seed, Beta Need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