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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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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베
梁文錫 | Yang Moon-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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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비판
2.1. 각종 막말
2.1.1. 노무현에 "불량품" "역겹다"2.1.2. 일베 옹호2.1.3. "통영은 촌, 나 같은 유명인은 보기 힘들다"2.1.4. "안산시는 동네가 지저분하고 장난질 잘하는 동네"
2.2. 룸살롱 접대 논란2.3. 딸 명의로 11억 대출
3. 총평4. 둘러보기

1. 개요 [편집]

언론인 출신 정치인.

경남 통영 고성 지역구에서 2번 출마했고 경남지사에 출마했지만 다 떨어졌다.

원래는 통영을 중심으로 활동했지만 가능성이 없어 보이자 비명횡사를 기대하며 '수박' 전해철이 버티고 있는 안산 갑으로 빤스런했다. 그리고 7회 지선에서의 악연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는 이재명이 전해철 공천을 짤라버리면서 그대로 양문석 공천이 확정났다. 즉 이재명 빠는 거 하나로 공천 받았다는 것.

그런데 정작 공천이 확정나자 온갖 막말이 발견되며 자당의 정봉주, 보수의 장예찬, 도태우와 함께 싸잡혀서 욕을 먹고 있다.

그리고 딸 명의로 11억을 대출해 아파트 구입에 보탠 것으로 알려지며 막말 논란에 이어 논란 2관왕을 기록했다. 이젠 부동산 투기로 공영운과 같이 사고 후보가 된 셈이다.

2. 비판 [편집]

2.1. 각종 막말 [편집]

2.1.1. 노무현에 "불량품" "역겹다" [편집]

2.1.2. 일베 옹호 [편집]

2.1.3. "통영은 촌, 나 같은 유명인은 보기 힘들다" [편집]

2.1.4. "안산시는 동네가 지저분하고 장난질 잘하는 동네" [편집]

2.2. 룸살롱 접대 논란 [편집]

2.3. 딸 명의로 11억 대출 [편집]

양문석은 서초구 잠원동의 한 아파트를 본인과 배우자 지분으로 공동 소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는데, 아파트를 매입할 당시 대학생 신분[3]인 장녀가 11억 원을 대출로 마련해 아파트 구입에 보탠 것으로 드러났다.

양문석은 대출을 쉽게 내주는 새마을금고 지점을 찾아 딸의 명의로 대출을 했다고 설명했으며, 그 금액이 11억 원이 넘는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는데, 특히 문제가 되는 건 당시 정부는 15억원 초과 주택을 대상으로는 주택구입용 주택담보대출을 금지하고 있었고, 새마을금고는 정부 지침에 따라 양문석의 딸에게 주택담보대출을 내준 적 없으며, 문제의 대출은 사업자대출이라는 점이다. 당연히 양문석 딸은 사업을 하지 않았고, 6개월 뒤 캐나다로 어학연수까지 갔다.

한 검찰 관계자는 “은행에 허위 서류를 제출하고 돈을 빌렸다면 사기죄”라며 “대부업체를 끼워넣고, 그 돈을 갚기 위한 대출이라고 소명하더라도, 실질적, 상식적으로 대출금이 주택구입 자금으로 쓰인 게 명백하다면 사기죄가 충분히 성립한다”고 말했고, 수성새마을금고 측은 “주택구입 자금으로 썼다면 대출을 환수하고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문석의 딸은 유학가기 직전에 본인의 개인 블로그에 '다른 아이들이 누리지 못하는 (유학) 특권이 탐났다'며 '본인은 속물에다 캥거루족이며 부모 잘 만난 복도 누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냥 답이 없다.

3. 총평 [편집]

이재명이 좋아하는 친명 후보 답게 온갖 논란이 쏟아져 나오며, 이번 총선의 대표적인 트롤러로 자리잡혔다. 그나마 정봉주는 사전에 공천이 짤리기라도 했지, 얘는 본선까지 간 이상 짜르기도 힘들게 됐다.

전해철 짜르고 넣은 게 양문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둘러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