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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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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梁承晁 | Yang Seung-jo
프로필
출생
1959년 3월 21일 (65세)
충청남도 천안군 광덕면 광덕리
(現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 225번지)
거주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
극동2차아파트
소속 정당
현직
무직
재임 기간
제38대 충청남도지사
2018년 7월 1일 ~ 2022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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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아버지 양태석, 어머니 이종기
배우자
남윤자[1]
자녀
슬하 1남 1녀
딸 양준모, 아들 양범모[2]
본관
남원 양씨[3]
학력
보산원초등학교 (졸업)
광풍중학교 (졸업)
중동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특수법무학 / 석사[4])
영협 (永協)
긍당 (肯堂)
신체
B형
종교
개신교 (감리회)
지역구
천안시 갑[17대][18대][19대]
천안시 병[20대]
의원 선수
4
의원 대수
17, 18, 19, 20
약력
제37회 사법시험 합격
제27기 사법연수원 수료
열린우리당 충남도당위원장
민주당 법률원내부대표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
민주당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제38대 충청남도지사(민선7기)

1. 개요2. 상세
2.1. 7회 지선2.2. 충남지사2.3. 20대 대선2.4. 8회 지선
3. 비판
3.1. 독도 해경 경비함 내 갑질 논란3.2. 현대제철 조업 중지 논란
4. 위기?5. 둘러보기

1. 개요 [편집]



梁承晁

양승조 (梁承晁)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주로 충청남도를 지역 기반으로 삼고 있는 정치인이다.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본래 한나라당 출신이었지만 국민통합21을 거쳐 열린우리당에 합류했고, 이후에는 쭉 민주당 소속이다. 제3지대 드립 치기 이전 손학규의 측근들 중 하나로도 평가받는데, 손학규가 민주당계 세력에서 이탈하며 손학규계에서 이탈했다.

2. 상세 [편집]

성균관대학교 졸업 후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27기 수료 후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그 뒤 2002년 한나라당을 거쳐 국민통합21 천안갑 조직책으로 정치에 입문하였으나 2003년 말 열린우리당이 창당되자 이적하였다.

17대 총선에서 충청남도 천안시 갑에 출마해 한나라당 전용학 후보를 꺾고 국회 입갤에 성공했다. 이후 18·19대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구에서 당선되며 3선의 고지에 올랐다. 이후 민주당에서 원내부대표, 충청남도당 위원장,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하였다.

2013년에서 2014년까지 민주당 최고위원에 역임했고, 2015년 2월부터 6월까지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천안시 지역구 신설로 인한 지역구 조정으로 인해 천안시 병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였고 49.7%의 득표율로 당선 4선 의원이 되었다. 민주당계 정당에서 최초로 충남 지역에서 내리 4선을 한 의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6년 4월 15일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으로 선임되었다. 6월 13일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었다.

2017년 탄핵 정국에서는 문재인을 지지했다. 한편 바로 옆 지역구인 천안시 을 국회의원이었던 박완주안희정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1. 7회 지선 [편집]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 출신으로 민주당 간판을 내걸고 최초로 충남 내리 4선에 성공한 인물인 만큼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복기왕 아산 시장과 함께 차기 충남지사로 후보군으로 오르내렸다. 결국 18년 1월 4일, 충남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승조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하기전 자신과 경쟁했던 정순평 전 도의회의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였다.

출마 이후 YTN과의 인터뷰에서 친문 - 비문 구분은 너무나 도식적이고 형식적 구분이라고 말하면서도 강력한 경선 경쟁자 박수현 대변인은 당내 대통령 경선 당시 문 대통령을 위해 힘쓰지 않았고 탕평의 일환으로 대변인에 임명되었다고 견제하면서, 자신은 문재인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 사무총장에 임명 되었다며 자신을 비문으로 보는 것을 옳지 못하다고 발언했다. #



▲ 안희정 충남지사와 비서 김지은 씨간의 훈훈한 텔레그램 대화록
그런데 18년 3월 5일, 안희정 당시 충남지사의 성폭행 스캔들이 터지면서 악재가 발생하는 듯 싶었고, 이에 따라 민생탐방 결과 보고 기자회견을 취소했다고 한다.

이후 18년 4월 13일 복기왕 예비후보와의 경선 끝에 승리를 거두고 충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되었다. 현역의원이므로 의원직을 사퇴해야 하며, 18년 5월 1일 사퇴를 선언했다. 양승조 의원을 포함하여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의원들의 사퇴동의안은 18년 5월 14일에 통과되었다.

자유한국당 측의 충남지사 후보로 이인제가 추대되면서 그와 선거전을 치르게 되었다. 전임 안희정 지사의 성폭행 스캔들 여파가 가시지 않은 상황이라 디버프가 있긴 하지만 좀처럼 오르지 않는 야당의 지지율이나 상대 후보의 화려한 행적을 생각해보면 무난히 당선될 듯하다.

그리고 개표 결과, 끝내 피닉제를 죽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2.2. 충남지사 [편집]


전임 충남도지사인 안희정보다는 모자란 성적을 내고 있지만[9], 미약하게나마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취임 후 5달때까지는 중하위권인 10위권 수준에 머물고 있다가 신년맞이 조사에서는 9계단 상승한 4위(52%)를 기록했다. #

2020년 1월 신종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관련해서 뉴스에 오르내리는 일이 많아졌는데, 발원지인 우한에서 교민들을 수용하는 시설이 충청남도 아산과 충청북도 진천 등지로 갑작스럽게 결정되면서 이에 대해 직접 설명했기 때문. 이들 지역은 처음엔 반대했지만 막상 교민들이 도착하면서 환영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돌렸고, 양승조는 교민들이 수용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200m 거리에 떨어진 초사2동 마을회관에 현지 집무실을 차렸다.

2021년 10월 시도지사 평가에서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다음으로 높은 6위를 기록하였다. 부정 평가는 그대로지만 긍정 평가가 일부 늘어났다.

2022년 1월 시도지사 평가에서 6위를 기록했으며, 49.6%의 긍정 비율과 46% 가량의 부정 비율을 기록하였다.

2.3. 20대 대선 [편집]

2021년을 전후해서 차기 대선 출마설이 나오는 중이다.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충남지사 경선에 다시 도전할 것으로 보이면서 박 전 대변인에 밀리지 않게 체급을 키우는 용으로 대선 출마에 관심을 보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주변의 출마 촉구 등을 받아들여 2021년 5월 12일 광역단체장으로는 첫번째로, 민주당에서는 두번째로 대선 출마를 선언하였다. 여담으로 충남지사로서는 2017년 대선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예비후보를 배출하게 됐다. #

2021년 7월 11일, 8명 후보 중 6명을 추리는 경선 컷오프에서 예상대로 최문순과 함께 탈락했다. # 경선 탈락 이후 본인을 돕던 참모들이 대장동 캠프에 대거 합류했다고 한다. ##

경선에서 컷오프된 이후에는 충청남도지사 업무에 집중하면서 각 후보별 충청남도 관련 안건에 의견을 내고 있는데 같은 당 이재명 후보의 육군사관학교 안동 이전 공약[10]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으며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충청남도 사드 추가배치 주장에도 강력 반대했다. #

2.4. 8회 지선 [편집]

2022년 4월 18일, 재선 도전을 위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 충청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 김태년 전 원내대표가 이끄는 당 공관위에서 황명선 전 논산시장과의 경선을 결정하면서 경선을 치르게 됐다.##

4월 25일, 경선 결과 76.54%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황 전 시장을 누르고 민주당의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본선에서는 양승조 지사에 앞서 본선행을 확정지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

3. 비판 [편집]

3.1. 독도 해경 경비함 내 갑질 논란 [편집]

2017년 8월 22일 해경 경비함을 타고 독도를 탐방해서 비판을 받고있다.

양승조는 '국민안전 공감 캠프' 참가자 80여 명과 함께 1박 2일로 독도를 탐방하고 왔다. 함장을 제외한 나머지 승조원(해경)들은 지시에 따라 캠프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침실을 내주고 쪽잠을 자는 등 해경을 대상으로 한 갑질논란이 일어났다. 경비함으로 독도를 다녀온 것이므로 이 기름값이든 인건비든 국민 혈세에 해당되기도 하여 비판받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장은 민간단체를 지원할 수도 있으며 공식적으로 협조 요청을 받은 사항이어서 결정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기사

3.2. 현대제철 조업 중지 논란 [편집]

2019년 충청남도지사 재직 당시 충청남도, 전라남도(도지사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경상북도(도지사 자유한국당 이철우) 등 여러 지자체에서 현대제철의 제철소 핵심 설비인 고로(용광로)에 대해 10일 조업정지 처분을 내리면서, 철강산업 전반적으로 천문학적인 손실이 날 위기에 처했고, 업계는 강하게 반발했다. 현대제철은 이번 조치로 보수 비용을 제외하고도 8,000억원의 손실을 예상하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제철과정에서 생긴 오염물질을 저감시설 없이 블리더를 통해 공기 중에 배출해왔다"며 민원을 제기했고, 지자체는 대기환경보전법을 적용해 행정처분을 결정했다.

하지만, 블리더 말고는 대체제가 없기 때문에 산업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한국철강협회는 "고로 안전밸브 개방은 전 세계 제철소가 지난 100년 이상 적용해온 안전 프로세스"라며 "조업정지 이후 고로를 재가동한다 해도 현재로선 기술적 대안이 없다"고 했다. 협회는 세계철강협회(WSA)에 문의한 결과, "안전밸브를 열어 배출되는 소량의 잔여가스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환경단체와 지자체 주장과 달리, 현행법을 위반한 것도 아니다. 환경단체들이 근거로 든 대기환경보전법 제31조 2항을 보면, 방지 시설을 거치지 않고 오염물질을 배출할 수 있는 공기조절 장치를 설치하는 행위를 금하고 있다. 다만 ‘화재나 폭발 등의 사고를 예방할 필요가 있어 시·도지사가 인정하는 경우’라는 예외조항이 있는데 블리더는 화재나 폭발 등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정확히 이 예외조항에 해당한다.

그리고 10일 조업정지 처분이 실질적으로는 10일 동안 공장을 멈추는 정도가 아니다. 연간 400만 톤의 쇳물을 생산하는 고로가 멈추면, 쇳물이 굳어져 복구 작업에만 3개월 이상이 걸린다.

이렇듯 현행법을 위반한 것도 아니고, 철강산업과 국가경쟁력 모두 추락할 위기에 처해있는데도 양승조 지사는 대기업들이 환경문제에 책임감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슷한 시기에, 중국의 스테인리스강 제조업체인 칭산(靑山)철강그룹이 대규모 냉연공장의 국내 신설을 타진하면서 국내 철강업계에 초비상이 걸렸다. # 결국 환경단체들과 지자체들의 무모한 조치로 중국만 이익 보게 된 것이다.

"포철 조업정지 처분 않기로"…20년 전 블리더 개방 승인
1999년에 이미 블리더를 합법시설로 승인한 사실이 밝혀지며 그냥 해프닝으로 끝났다. 애초에 블리더의 위법성 여부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불분명 함에도 불구하고 섣불리 산업체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는 조치를 취했다는 점에서 과연 한쪽으로 편향된 생각의 무능의 주체가 누구를 의미하는지는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성이 생겼다.

4. 위기? [편집]

논란 일자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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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양승조 지사는 "저 양승조는 정치생명을 걸고 정치 공작에 단호하게 맞서 싸우겠다"며 "사전투표 하루를 앞두고 튀어나온 저열한 정치공작에 분노한다"고 했다. 이어 "고소인 등에 대해서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형법상 무고,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고소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가장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향후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선거에 이용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

고소인에게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보아 피소 자체는 사실로 보인다. 뒤이어 뉴데일리에서도 관련 기사가 올라온 상황이다. #

한국경제, 주간조선에서도 관련 기사가 올라왔다. # ##

그러나 2022년 8월 8일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361386/*

5. 둘러보기 [편집]

[1] 南潤子. 의령 남씨 남창현(南昌鉉)의 딸로 1964년 7월 23일생이다.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특별시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했다.[2] 1995년생[3] 문양공파-병사공파 31세 승(承) 항렬. 성종 때 홍문관 대제학을 지낸 양성지의 18대손이다.[4] 석사 학위 논문 : 다단계판매의 법적 구조에 관한 연구.[17대] [18대] [19대] [20대] [9] 물론 이건 전임 지사가 너무 능력 있다고 평가 받은 점도 있다.[10] 충청남도에서는 지속적으로 육사의 논산시 이전을 추진해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