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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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출생 | 1964년 12월 1일 (59세) |
충청남도 논산군 연무읍 마산리 (現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마산리) | |
소속 정당 | |
재임 기간 | 제36·37대 충청남도지사 |
2010년 7월 1일 ~ 2018년 3월 6일 | |
1. 들어가기 전에 [편집]
ㄴ 성향만으로 봤을 때는 민주당 내 몇 안 되는 정상인.
2. 개요 [편집]
3. 상세 [편집]
민주당계 정당 내의 대표적인 중도주의 정치인이자 의회민주주의자에 이원집정부제 성향을 가져서, 좋게 말하면 중도 진영이나 무당층, 온건파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한 인물이지만, 반면 강성파 지지층에게는 '고구마'란 소리를 듣기 쉬운 인물상이라 볼 수 있다. 여러모로 민주당 내 강성파를 대표하는 찢재명과는 대척점에 있는 인물.
민주당계 정치인들 중에서는 흔치 않게 여야 모두에게 높게 평가 받는 인물이었으며, 민주당 내에서 중도, 넓게는 보수까지 포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지닌 인물이다. 특히나 대권주자치고 젊은 나이로 상당히 높게 평가받았다고 할 수 있다.
거기다가 와꾸도 정치인들 중 ㅆㅅㅌㅊ인지라, 만약 20대 대선에서 안희정이 나왔다면 지금보다 몇십 배는 어려운 싸움이었다고 할 수 있다.
3.1. 외모 [편집]
4. 정치 활동 [편집]
4.1. 충남의 행정가 [편집]
도지사 시절에 충청남도청을 내포신도시로 이전하였음으로 충청남도에서 큰 성과를 이루었고 일도 확실히 잘했던 것으로 평가가 되고 있다. 특히나 지사직 사퇴 이후에도 도민들 사이에서는 양승조 현 지사보다 일을 잘한다라는 평을 계속 받고 있다.
심지어 보수 텃밭인 지역에서도 도지사 선거때 민주당의 표가 많이 나온것으로 보아 안희정의 능력에서는 보수, 진보 갈라질 게 없던 상황이었다. 그리고 대선 때는 충청남도 대통령이 선출된다라는 기대감도 가지고 있었고 차기 대통령감으로써 급부상했을 때에도 충청권 개발호제가 계속 생긴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었다.
심지어 보수 텃밭인 지역에서도 도지사 선거때 민주당의 표가 많이 나온것으로 보아 안희정의 능력에서는 보수, 진보 갈라질 게 없던 상황이었다. 그리고 대선 때는 충청남도 대통령이 선출된다라는 기대감도 가지고 있었고 차기 대통령감으로써 급부상했을 때에도 충청권 개발호제가 계속 생긴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었다.
4.2. 19대 대선과 이후 [편집]
후보 | |||
득표율 | |||
41.1% | 24.0% | 21.4% | |
|
그러나 19대 대선 경선 때는 의외의 이재명 지사의 부상에 안희정 본인이 강성 지지층에 '답답하다'란 이미지를 얻어가며 끝내 문재인에 이은 2위로 경선을 마무리 하게 된다.
특히 박원순, 이재명과 함께 이 경선 과정에서 반문이란 이미지를 얻어가며 친문 지지층에게 본의 아닌 호감작을 해버리게 된다.
특히 박원순, 이재명과 함께 이 경선 과정에서 반문이란 이미지를 얻어가며 친문 지지층에게 본의 아닌 호감작을 해버리게 된다.
"오늘부터 1일이다!"
5. 몰락 [편집]
대한민국의 범죄자 안발정 安熙正 | An "Lusty" Hee-jung | |
신분 | 기결수 (2019년 2월 1일 ~ 2022년 8월 3일)[10] |
혐의 |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4회, 강제추행 5회,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1회 |
현재지 |
▲ 안희정 충남지사와 비서 김지은 씨간의 훈훈한 텔레그램 대화록
비서 김지은 씨가 자신이 안희정 지사와 불륜 관계이며 성폭행을 당했다고 미투 운동 형식으로 고발을 하였다. 이 일로 안희정의 지지율이 개떡락을 했고, 단순한 지지율 하락 뿐만 아니라 더불어만진당에서 출당 당하며 사실상 정계에서 퇴출당하게 된다.
2018년 8월 14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2019년 2월 1일 2심 재판부는 1심 재판을 뒤집고 징역 3년 6월을 선고하여 안희정은 법정구속되었다. 이후 상고하였지만 2019년 9월 9일 대법원에서도 징역 3년 6월 실형을 확정하여 성범죄자가 되었다. 이로써 안희정의 정치 인생은 한줌의 먼지처럼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
유죄판결이 선고되었기 때문에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성범죄자 이용 불가 규정에 따라 소유하고 있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활성화 되었으며 평생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훗날 비슷한 인물이 두 사람이나 등장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되었다. 2022년에는 과거 안희정을 지지하던 충남 현역 의원이 또다시 사건을 터트리며 다시 주목을 받게 됐다.
2018년 8월 14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2019년 2월 1일 2심 재판부는 1심 재판을 뒤집고 징역 3년 6월을 선고하여 안희정은 법정구속되었다. 이후 상고하였지만 2019년 9월 9일 대법원에서도 징역 3년 6월 실형을 확정하여 성범죄자가 되었다. 이로써 안희정의 정치 인생은 한줌의 먼지처럼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
유죄판결이 선고되었기 때문에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성범죄자 이용 불가 규정에 따라 소유하고 있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활성화 되었으며 평생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훗날 비슷한 인물이 두 사람이나 등장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되었다. 2022년에는 과거 안희정을 지지하던 충남 현역 의원이 또다시 사건을 터트리며 다시 주목을 받게 됐다.
5.1. 의문점 [편집]
여담으로 성인지 감수성이란 개념이 재판에 도입된 사례다 보니, 이 사건 이후로 정말 많은 수식어가 붙였다. 대표적으로 "피해자 눈물이 진실의 증거다"와 같은 근거 없는 맹신이 되었다. 그 반면에 해당 발언으로 인해서 안희정의 사건이 제대로 판결이 안된 사건으로 규정하는 세력도 있다.
해당 사건의 풍조에서 안희정 지사 사건을 무죄로 규정하는 것은 자기의 정치 인생과 인격을 자살과 같은 치욕적인 어려움을 감당해야 되는데 대한민국 정치권에서 그걸 감당 할만한 깡을 가진 정치인은 없었다. 그래서 비운의 황태자 같은 수식어도 어느 정도 올라오고 있다. 안희정 사건과 같은 경우에는 심한 대립각을 계속 내새우고 있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아직 인정 못하고 있는 부류들도 꽤 존재하기에 사법부가 유죄를 판결한 것에 대해서 그냥 존중하는 차원인 형식이다.
해당 사건의 풍조에서 안희정 지사 사건을 무죄로 규정하는 것은 자기의 정치 인생과 인격을 자살과 같은 치욕적인 어려움을 감당해야 되는데 대한민국 정치권에서 그걸 감당 할만한 깡을 가진 정치인은 없었다. 그래서 비운의 황태자 같은 수식어도 어느 정도 올라오고 있다. 안희정 사건과 같은 경우에는 심한 대립각을 계속 내새우고 있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아직 인정 못하고 있는 부류들도 꽤 존재하기에 사법부가 유죄를 판결한 것에 대해서 그냥 존중하는 차원인 형식이다.
5.2. 근황 [편집]
2020년 7월 4일 모친상을 당했다. 특별귀휴를 통해 상을 치르러 나갈 수 있긴 하나 우한 코로나 상황이기 때문에 귀휴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결국 형집행정지로 일시 석방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안팎의 전현직 정치인들이 대거 조문을 오고 문재인 대통령도 조화를 장례식장에 보내 추모했다.
정의당에서는 이런 행태를 두고 "민주당 대표, 원내대표, 대통령이라는 직책을 걸고 조화를 보낸 행동이 정말 책임을 통감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오늘과 같은 행태가 피해자에게, 한국 사회에 '성폭력에도 지지 않는 정치권의 연대'로 비치진 않을지 우려스럽다"고 비판했다. 국회 페미니스트 노동자 모임 국회페미에서는 '오랫동안 함께 일한 동료의 모친상을 개인적으로 찾아 슬픔을 나누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는 것을 전제로 하면서도, 정치인들이 보낸 조화의 비용을 국민의 혈세가 아닌 개인 비용으로 처리할 것을 주장했다. #1 #2
이와 같은 조문 관련 공격에 대해 '그럼 지인 부모상인데 조문도 못 가느냐?' '안희정 본인상도 아니고 그 어머니가 죄 지은게 아니지 않느냐?' 등 싸늘한 시선의 반박도 나왔으며, 포털 댓글들 역시 정의당을 비난하는 기류가 강했다. 정치권에서도 정의당 외의 다른 정당들은 아무런 입장도 내지 않았다. 실제로 하태경 의원은 “철천지원수 간에도 상을 당하면 조의를 표하는데 안 지사 모친상에 조화 보냈다고 비난하는 건 너무 가혹하다”라며, 특히 과거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김정일 조문을 주장했던 것을 꼬집어 “수십만 북한 주민을 정치범수용소에 가둬 죽이고 연평도 포격과 천안함 폭침으로 우리 국민과 청년 장병들의 목숨까지 빼앗아 간 반인륜 범죄자의 죽음에는 애도를 주장하고 안 전 지사 모친상에는 조화도 못 보내게 하는 건 도대체 무슨 기준인가”라고 비판했다.
2021년 재보궐선거의 서울특별시장 선거와 관련하여 4월 5일에 열린 후보 토론회 중, 국민의힘의 오세훈이 돌아가신 안희정 지사라고 말실수를 범했는데, 듣고 있던 더불어일본당의 보쿠 에이센도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서 시청자들이 안희정이 언제 죽었냐며 당황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한편, 판결 이후 2년여의 시점이 흐른 2022년 1월 16일, MBC 방송을 통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의 배우자 김건희가 안희정을 옹호하는 발언이 전파를 타게 되었다. 김건희는 "난 안희정이 불쌍하더만. 둘이 좋아서 한 거를. 얘(안희정 전 지사)가 강간한 것도 아니고"라고 사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며 "김지은이 웃긴 애 아니야? 지가 (성폭력이 일어났을 때) 소리를 질렀어? 뭐했어? 둘이 합의하에 했으면서"라고 성폭력 사건의 실체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김씨는 "안희정을 문빠가 죽인 거지", "(안희정을) 대통령 후보(에서) 아예 잘라 버리려고 문빠에서 죽인 거지" , "보수에서 죽인 게 아니라 지그들 내부에서 싸워서 (안희정을) 내친 거야"라고 주장하며 해당사건이 정치 공작일 가능성을 재기했다. #
2022년 3월 8일, 부친 역시 노환으로 별세하면서 수감 중에 양친을 모두 여의게 되었다. 당일 오후 10시 40분에 여주 교도소를 출발했다고 한다.
심지어 2021년 9월에는 옥중에서 이혼까지 당했단 사실이 2022년이 되어서야 밝혀지기도 했다. 출처
8월 4일 출소했고 현재 NIS 연습생이다.
정의당에서는 이런 행태를 두고 "민주당 대표, 원내대표, 대통령이라는 직책을 걸고 조화를 보낸 행동이 정말 책임을 통감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오늘과 같은 행태가 피해자에게, 한국 사회에 '성폭력에도 지지 않는 정치권의 연대'로 비치진 않을지 우려스럽다"고 비판했다. 국회 페미니스트 노동자 모임 국회페미에서는 '오랫동안 함께 일한 동료의 모친상을 개인적으로 찾아 슬픔을 나누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는 것을 전제로 하면서도, 정치인들이 보낸 조화의 비용을 국민의 혈세가 아닌 개인 비용으로 처리할 것을 주장했다. #1 #2
이와 같은 조문 관련 공격에 대해 '그럼 지인 부모상인데 조문도 못 가느냐?' '안희정 본인상도 아니고 그 어머니가 죄 지은게 아니지 않느냐?' 등 싸늘한 시선의 반박도 나왔으며, 포털 댓글들 역시 정의당을 비난하는 기류가 강했다. 정치권에서도 정의당 외의 다른 정당들은 아무런 입장도 내지 않았다. 실제로 하태경 의원은 “철천지원수 간에도 상을 당하면 조의를 표하는데 안 지사 모친상에 조화 보냈다고 비난하는 건 너무 가혹하다”라며, 특히 과거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김정일 조문을 주장했던 것을 꼬집어 “수십만 북한 주민을 정치범수용소에 가둬 죽이고 연평도 포격과 천안함 폭침으로 우리 국민과 청년 장병들의 목숨까지 빼앗아 간 반인륜 범죄자의 죽음에는 애도를 주장하고 안 전 지사 모친상에는 조화도 못 보내게 하는 건 도대체 무슨 기준인가”라고 비판했다.
2021년 재보궐선거의 서울특별시장 선거와 관련하여 4월 5일에 열린 후보 토론회 중, 국민의힘의 오세훈이 돌아가신 안희정 지사라고 말실수를 범했는데, 듣고 있던 더불어일본당의 보쿠 에이센도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서 시청자들이 안희정이 언제 죽었냐며 당황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한편, 판결 이후 2년여의 시점이 흐른 2022년 1월 16일, MBC 방송을 통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의 배우자 김건희가 안희정을 옹호하는 발언이 전파를 타게 되었다. 김건희는 "난 안희정이 불쌍하더만. 둘이 좋아서 한 거를. 얘(안희정 전 지사)가 강간한 것도 아니고"라고 사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며 "김지은이 웃긴 애 아니야? 지가 (성폭력이 일어났을 때) 소리를 질렀어? 뭐했어? 둘이 합의하에 했으면서"라고 성폭력 사건의 실체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김씨는 "안희정을 문빠가 죽인 거지", "(안희정을) 대통령 후보(에서) 아예 잘라 버리려고 문빠에서 죽인 거지" , "보수에서 죽인 게 아니라 지그들 내부에서 싸워서 (안희정을) 내친 거야"라고 주장하며 해당사건이 정치 공작일 가능성을 재기했다. #
2022년 3월 8일, 부친 역시 노환으로 별세하면서 수감 중에 양친을 모두 여의게 되었다. 당일 오후 10시 40분에 여주 교도소를 출발했다고 한다.
심지어 2021년 9월에는 옥중에서 이혼까지 당했단 사실이 2022년이 되어서야 밝혀지기도 했다. 출처
8월 4일 출소했고 현재 NIS 연습생이다.
6. 관련 문서 [편집]
7. 둘러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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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3월 8일 별세.[2] 2020년 7월 4일 별세.[3] 安熙惇. 현 강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4] 1964년생[5] 1993년 출생.[6] 1996년 출생.[7] 양공공파는 부제학공파라고도 한다.[8] 29세손 '희(熙)' 항렬[9] 문재인과 키가 비슷하지만 안희정의 키가 좀 더 크다. 문재인의 키는 172cm이다. 출처.[10] 강제추행으로 인한 3년 6월 선고 및 40시간 성폭력 치료강의 이수,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11] 기사[12] 원래 법정구속 됐을 때인 2019년 2월 1일에는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됐으나 2월 8일 안양교도소로 이감됐고 2019년 9월 9일 대법원 유죄 확정 후에도 안양교도소에 수감됐다가 2020년 초 광주교도소로 이감되었다. 현재는 여주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