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인터뷰 녹취록 논란

김건희 인터뷰 녹취록 논란이란,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와의 20여차례 도합 7시간 통화 녹음 파일을 MBC, 오마이뉴스, 열린공감TV 등 언론에 제공하고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이를 먼저 단독 공개할 것을 오마이뉴스 구영식 기자가 단독기사로 예고하면서 촉발된 논란이다.

사붕이들은 이에 이재명 녹취록급의 논란이 터질 거라 크게 멘탈이 터져 있었고, 김기현을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 역시 MBC 방송금지 신청까지 하며 이 논란이 터지는 것을 막고자 했다.

그리고 일부 문단이 방송금지가 되는데 성공하지만, 일부 한정일 뿐이며 1월 17일 MBC 스트레이트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혀져 곧 시한폭탄이 터진다는 게 예고되었다.

그런데...

정말 아무 것도 아니었다. 굳이 몇 가지 꼽을 점이 있다면, 김건희는 단순히 입이 가벼운 퐁퐁부인이었을 뿐이라는 것과 더불어민주당의 내홍[1] 뿐.

그리고 오히려 윤석열보다도 김건희가 정치판을 더 잘 파악한 모습을 보였다. 오죽하면 김건희 재평가 여론까지 나왔을까.

안희정 옹호는 논란의 소지가 있긴 한데, 아무리 적어도 형보수지 급의 타격을 예상했던 시점에서 이 정도는 정말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상대는 박원순을 옹호한 민주당인지라.

몇달 전, 열린 공간에서 윤석열 장모 즉 김건희 어머니에 대해 악의적으로 보도함.

괜히 불똥 튈까봐 모든 우파 유튜버 좌파 유튜버들 다 침묵했는데, 유일하게 서울의 소리가 김건희 어머니껀으로 쉴드쳐주고 오히려 열린공간티비의 모순을 지적해줌.

그러고 김건희한테 제보할 게 있다면서 의도적으로 접근함.

김건희는 자기 어머니 살려줄 분인 줄 알고 덥석 물어버림.

결국 열린티비 서울의소리 그 기자(기자도 아님 걍 촬영기사)는 다 한패였고, 김건희랑 통화 후 불법 녹취해서 mbc에 뿌려버림.

양심 어디..?

1) 친문 낙빠들은 조국이 문재인 사람인줄 알고 빨아줬는데... 조국이 이재명 지지선언하면서 1차 빡침

2) 친문 낙빠였던 이병철씨가 이죄명의 변호사비 대납 비리와 김혜경에 대한 추가 폭로를 예고한 시점에 갑자기 사망하면서 흉흉한 소문이 돌았음

3) 근데 민주당에선 이병철씨를 국힘 사주받고 정치공작한 사기꾼으로 매도함

4) 실제로 이병철씨는 19년동안 민주당만 지지해온 핵심당원이었고, 강성 친문 낙빠였음.

그런 사람을 거짓 제보자로 매도하고, 장례식 때 민주당 놈들은 코빼기도 안 보임.

정작 그분 장례식에 근조기 보내주고, 조문화한 보낸 건 그분이 싫어하던 윤석열과 국힘이었음.

(여기서 낙빠들 개멘붕)

5) 김검희 녹취록 내용 일부가 공개되면서... 사실 문재인은 조국을 싫어했다는 게 드러남.

6) 그리고 마침내 친문 커뮤니티에서 찌라시가 하나 돌기 시작하는데... 그 내용이 낙빠들을 완전히 돌아서게 만듦

- 문재인은 바지사장, 허수아비

- 민주당 실권은 이해찬 세력들이 장악함

- 조국도 이해찬이 키워준 인물이고, 법무부장관에 앉힌 뒤에 나중에 대통령 후보로 내보낼 예정이었음

- 원래 이해찬 세력들이 밀던 건 봉욱 전 대검차장이었음

- 근데 문재인이 이해찬한테 들이받으려고 윤석열을 총장에 파격 임명함 + 조국 제거 목적

- 윤석열은 강골출신 검사 답게 조국 가족들 비리 수사하고, 한발 더 나아가 이해찬 쪽 세력들의 돈줄인 사모펀드까지 수사하기 시작함

- 이해찬 세력들이 개빡쳐서 윤석열 공격 (추미애가 총대 메게 만듦)

- 서초동 집회는 이해찬 세력들이 선동해서 계획적으로 준비한 것 + 뭣 모르고 선동당한 대깨들까지 합류

- 문재인의 측근 3철(양정철, 전해철 등)은 힘이 없어서 선거 때마다 이해찬 세력에 밀려남

- 이해찬이 이재명을 경기지사 때 밀어주면서 이재명도 이해찬 라인에 들어감

(이재명이 성남시와 경기도지사를 역임하면서 종북주사파인 경기동부연합과 결탁했을 걸로 추정)

7) 실체를 알게 된 친문 낙빠들이 민주당 개박살내고 이죄명 감옥보내기 위해서 윤석열 지지로 돌아섬ㅋㅋ

대체적으로 김건희한테 제대로 한방 먹었다는 반응이다. 심지어, 일부 찢빠들 사이에서는 김건희 녹취록을 위조해 유포하고 있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