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최강욱

최근 수정 시각:


최강욱
崔康旭 | Choi "3M" Kang-uk
프로필
출생
1968년 5월 5일 (56세)[1]
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노봉마을
거주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발트하우스
본관
학력
전주풍남국민학교 (졸업)
완산중학교 (졸업)
전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3])
현직
무직
소속 정당
파벌
처럼회 (수장)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약력
제11회 군법무관 임용시험 합격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
열린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제2대 열린민주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1. 개요2. 일생3. 비판
3.1. 조국 게이트3.2. 성희롱 논란3.3. 또 다른 성희롱 논란3.4. 한동훈 청문회 태도 논란
4. 둘러보기

1. 개요 [편집]

“세상 바뀐 것 느끼도록 갚아주겠다.”

최강욱, 사실상 검찰에게 선전포고를 하며.
최강욱 (崔康旭)이란, 남조선 혁명세력의 초강경파 좌익 정치인으로, 과거 열린민주당 대표를 역임했었지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받는다는 조건으로 민주당과 합당했다. 소속 정당은 동중국공산당.

만주당 강경파 초선 의원들이 모여 형성된 처럼회 소속의 정치인으로, 현재는 사실상 처럼회의 수장직을 맡고 있다. 특히나 검수완박의 주범 중 하나이자 조국 게이트의 핵심적인 주범 중 하나로, 당 안밖으로 많은 논란을 이끌고 다니는 정치인이다.

2. 일생 [편집]

본래는 문재인 정부에 발탁되어 새끼와 함께 나라 말아먹기를 시작했지만, 2020년 3월 조국 게이트의 여파로 사퇴했다. 그러나 이번 사퇴는 21대 총선 출마 공직자 사직 기한에 딱 맞춰 이루어져, 사실상 21대 총선 출마를 위한 것으로 보여졌다.

최강욱 본인은 출마를 안 할 것처럼 입장을 밝혔지만 #, 바로 다음 날 열린민주당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린민주당 측에서는 '추천' 형식으로 최강욱이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결국 당원 투표를 통해 비례대표 순번 2번이 확정되었다.

이후 선거 결과, 열린민주당이 비례 순번 3번까지 비례 의석수를 획득함에 따라 당선되었다. 이후 이근식 대표의 뒤를 이어 열린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당 대표에 당선되자마자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축하 전화를 걸었으며, 7분간 통화를 했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권력기관 개혁 문제는 국회에서 통과된 법안의 실질적 구현과 남아있는 입법 과제 완수와 함께 이뤄야 할 과제", "열린민주당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 "총선 과정에서 동고동락한 열린민주당 후보들과 당원들께 격려와 안부 인사를 전해달라"며 "서로 위하면서 협력하는 과정이 참 보기 좋았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과의 통화는 이날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을 흡수하는 형태로 합당하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이 때문에 정치권에서 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열린민주당과 어떤 식으로든 협력하도록 메시지를 던진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그러나 이날 통화가 당 대표 취임을 축하는 의례적인 행사라는 해석도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8일과 9일 김태년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주호영 미래통합당 신임 원내대표에게도 각각 전화를 걸어 "어려운 시기니 국회가 힘을 모아 달라"는 취지의 격려 인사를 건넸다.

희망 상임위로 검찰과 법원 등을 담당하는 법제사법위원회를 선택했는데, 본인이 조국 사태에 관한 재판을 받고 있는지라 이해충돌 논란이 발생했다. 더불어민주당의 황운하도 마찬가지. 이 때문인지 6월 15일 상임위 배정에서 국토교통위원회로 배정받게 되었다. 한편 반대로 국토위를 원했던 김진애가 법사위로 갔는데, 박병석 의장 측이 최강욱을 법사위에 꽂아주기는 부담이 크다 보니 열린민주당에서 정 원하면 사보임을 통해 둘이 자리를 바꾸라는 의미로 배정해준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20년 11월 30일자로 김진애와 상임위를 맞바꿔 법사위에 보임되었다.

국회 개원 이후 스스로 '윤석열 검찰총장 저격수'를 칭하고 있는데, 6월 말부터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 총장 간 지휘·감독권 행사를 둘러싸고 갈등이 다시 심해지자 "무조건 대통령과 청와대만 겨누면 그게 정당한 수사고 그걸 비판하면 독립성을 훼손하는 탄압이냐"라며 "누가 민주적 통제를 부정하고, 누가 민주적 절차와 투명성, 공정성을 지키려 분투하고 있는지 이제라도 솔직히 말해야 한다"라며 장관의 수사지휘권을 민주적 통제라고 스스로 칭했다.

7월 22일,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초선 국회의원 시절 대정부질문에서 했던 연설을 언급하며 지옥에 있는 노무현 팔아먹기를 시전했고, 이 와중에 통합당 정진석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이어 12월 11일에는 판사와 검사 출신은 90일이 아닌 1년 전에 사퇴해야 공직선거에 나설 수 있는 이른바 윤석열 방지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같은 당 의원들과 발의를 추진하고 더불어민주당의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왜 판사와 검사만 90일이어야 하냐며 위헌 소지가 있다는 반발과, '윤석열 찍어누르기'라는 비판이 등장했다.

2022년 열린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이 합당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자리에 합류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합류했지만, 박홍근에 밀려 다행히 낙마했다. 사실 별 존재감 없이 떨어져서 출마했다고 보기도 아깝긴 하다.

3. 비판 [편집]

논란 일자 "장난"

주의! 이 문서는 현재 논란 중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현재 논란이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 수정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검수완박' 민주172명 전원 ‘내란음모’ 혐의 고발…‘최강욱·황운하·김용민’ 주범
최강욱 “인생 걸고 조국 가족 지킨다”
'尹 고발 사주 의혹' 관련자 최강욱, 법사위 도중 퇴장
‘허위 인턴확인서’ 최강욱 2심 첫 공판···“표적기소” vs “조국 딸도 입학취소”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 중 정계 활동 기간 대비 논란이 압도적으로 많은 정치인으로, 민주당 중에서도 초강경파로 분류되는지라 당 내외적으로 크게 마찰을 빚는 정치인으로 평가받는다. 특히나 본인 처신이 좋은 것도 아니라 의원 됐다고 재판 도중 자리를 벗어나는 등 그닥 긍정적인 면모를 보여주진 않고 있다.

다만 찢재명의 개딸들한테는 그것도 좋다고 존나게 빨리는 중.

3.1. 조국 게이트 [편집]

[ 펼치기 · 접기 ]
연루자
조국 일가
조국 · 정경심 (배우자) · 조민 (딸) · 조원 (아들) · 조권 (동생) · 조범동 (5촌 조카)
입시비리 관련
최강욱 · 최성해 · 노환중 · 오거돈 · 장영표 · 한인섭
사모펀드 관련
김경록
청와대 관련
수사팀
검찰 지휘부
의혹 및 논란
조국 및 일가 관련
청와대 관련
재판
여파
각계 반응
집회

3.2. 성희롱 논란 [편집]



이 문서는 더불어만진당에 대해 다룹니다.

섹스를 알려주겠다.
2022년 4월 28일, 최강욱이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등을 논의하기 위한 당내 온라인 회의에서 여성들이 있는 가운데 동료 의원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

헤럴드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회의의 참석자중 A 의원이 카메라를 켜지 않아 화면에 모습이 나타나지 않자 "얼굴을 보여달라"고 했으나, A 의원은 "얼굴이 못생겨서요"라고 농담하며 거절했다. 그러자 최강욱은 재차 얼굴을 보이라고 요구하며 이 과정에서 "딸딸이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며 성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지를 물었다는 것이다.

최강욱의 이러한 발언에 모멸감과 불쾌감을 느낀 여성 당직자들이 적지 않으며 일부 보좌진은 이날 즉각 민주당보좌진협의회(민보협)에 해당 발언 내용을 전달하고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법조계에선 최강욱의 해당 발언이 명백한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지적한다.

최강욱 측은 “왜 안 보이는 데서 그러고 숨어있냐. 옛날 학교 다닐 때처럼 숨어서 짤짤이 하고 있는거 아니냐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비판하는 측에서는 '저 맥락에서 짤짤이가 왜 나오냐, '딸딸이'라고 말한 것 아니냐'며 반박하고 있다.

이에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징계 가능 여부 및 관련 절차를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확인하는 논의를 시작하고 강력한 수위의 사과문을 요구했다. #

더불어민주당 여성보좌관들은 입장문을 내 "최 의원은 며칠 전 저지른 심각한 성희롱 비위 행위를 무마하기 위해 말장난으로 응대하며 제보자들을 모욕하고 있다"고 밝히며 "진정성 있는 반성과 사과로 실추된 민주당의 명예를 회복시키라"고 촉구했다. #

회의를 주재한 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측에선 "회의 내용을 유출하는 게 더 문제"라며 제보자를 색출하겠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당시 회의를 주재한 민주당 법사위 간사 박주민 의원실 관계자는 "영상이 없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5월 4일 최강욱은 "의도한 바는 아니었을지라도, 저의 발언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입으신 우리당 보좌진님들께 사과드린다”라며 민주당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

위 사과문에 딸딸이인지 짤짤이인지 명확한 입장이 없었으나,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성적 불쾌감을 일으키는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이 사실임을 인정한 것으로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

이에 최강욱은 박지현의 발언이 최강욱의 사과를 가해자로 몰아간다며 동의하지 않는다고 비판한 익명의 여성보좌진의 페북글에 고맙다는 입장을 밝히며, 위와 관련하여 진심으로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3.3. 또 다른 성희롱 논란 [편집]



5월 12일 최강욱 의원의 또 다른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추가 증언이 나왔다. 민주당은 당 윤리심판원에 직권 조사를 명령했는데, 이후 문제의 발언 외에도 최 의원이 또 다른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추가 제보가 당 보좌진협의회 등에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6일, 국회 법사위 회의 대기 중에 최 의원이 동료 의원들을 지칭하며 성적인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다. 당시 현장에는 다른 의원들과 여성 보좌진, 당직자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강욱 의원이 여성 보좌진들의 외모를 품평하고 비하하는 발언을 여러 차례 했다는 제보도 접수됐다.
  자세한 내용은 M번방 사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4. 한동훈 청문회 태도 논란 [편집]



이 문서는 웃긴 것에 대해 다룹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4. 둘러보기 [편집]

[1] 호적상 생일은 3월 24일인 것으로 보인다.[2] 25세 강(康) 현(鉉) 항렬.[3] 지도교수가 조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