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혁명세력

남조선 인민공화국 (남조선 혁명세력)이란, 친중 성향의 미승인국이자 분리주의 테러단체로, 2015년 웬짜이인을 비롯한 친북 반정부 인사들이 설립한 단체이다. 총통은 리짜이밍.

본래는 웬짜이인 등의 달레반 인사들을 중심으로 세워진 세력이었으나, 2020년대 들어서 웬짜이인의 지지율이 폭락하고 주인님인 중국, 북한과의 관계도 틀어지며 웬짜이인과 그 친위 세력 달레반은 강제로 축출 당하고 말고, 이후 강경파 리짜이밍 일파가 세력을 장악하게 되었다.

리짜이밍 집권 이후로는 리짜이밍과 7인회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또한 과거에는 정진상과 김용 등 7인회 이상 가는 내부 실세로 평가 받는 인사들도 있었는데, 두 사람은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구속된 상태이다.

정부 자체는 남한 전역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지역은 호남 전역과 인천 계양구 등지, 제주도, 그리고 경기도 일부 지역에 불과하다.

과거 전라인민공화국 시절에는 5년간의 전라강점기를 제외하면 호남 지역을 지배하는데 그쳤지만, 2010년대 들어서는 웬짜이인의 주도 하에 다시 남한 전역이 해당 단체의 지배 하에 놓였다. 그러나 남조선 혁명세력 내의 내분과 반 민주당 세력의 결집, 그리고 주인님인 북한, 중국과의 관계 악화로 인해 남조선 혁명세력의 친북 괴뢰 정부는 무너지게 된다.

괴뢰 정부 붕괴 이후로는 상대적으로 온건파에 해당하던 친문 세력은 거의 와해되었고, 계양구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리짜이밍의 강경파가 힘을 얻기 시작했다. 이들은 다시 팽창 정책을 펼쳐 경기도와 인천 일부 지역의 지배권을 되찾아 오는데 성공했고, '탐라 다이묘' 원희룡이 자리를 비운 사이 제주도를 장악하는데도 성공했다.

강경한 반미 친중 종북 성향을 띄고 있는 반국가 단체이다. 주요 이념으로는 주체사상과 이재명주의를 내세우고 있으며, 웨짜이인 정권에서는 호찌민주의를 주장하기도 했으나, 리짜이밍 집권 이후 바로 폐기되었다.

리짜이밍 집권 이후로는 차베스주의에서 유래한 이재명주의를 새롭게 들고 나오기 시작했다.

당연히 한국과는 대립하는 관계이며, 친서방 국가들과도 관계가 좋지 않다.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반서방 국가들과는 나름 관계가 괜찮은 모양인데, 이들은 이런 외교 정책을 자칭 '중립 외교'라고 한다.

다만 저 반서방 국가들도 이 새끼들을 병신으로 보고 있다는 건 안 비밀.

북한은 "정권 장악하면 북한 주도로 통일한다"란 조건을 내걸며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초창기 집권 세력이었던 문파들은 말을 못 알아듣고 '암튼 평화통릴합쉬돠 훠훠쪕쪕 훠훠쪕쪕' 하다가 그대로 북한과의 관계가 악화된 적도 있다.

당시 북한은 남북 연락 사무소를 폭파하는 등 강수를 썼음에도 웬 짜이 인이 삶은 소대가리마냥 말을 못 알아먹자, 강경파 대장동계와 손 잡아 웬 짜이 인과 그 측근 세력을 강제로 축출시켰다. 이후 집권한 대장동계 세력은 당연히 북한에 매우 친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북한도 환영하는 모양새.

2017년에는 당시 지도자 웬짜이인의 노력으로 세계 최강대국 감비아 대제국의 지원 약속을 받는데 성공하며 웬짜이인은 '외교 천재'라고도 불렸으나, 2021년 북중의 개입으로 정권이 뒤바뀌자 이들은 즉각 남조선 혁명세력을 적대국으로 규정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을 전면 중단했다.

그리고 웬짜이인 정권은 의외로 친 이스라엘-친 사우디아라비아, 반 이란 정책을 펼쳐, 사우디와 이스라엘을 동맹국으로, 이란을 적대국으로 두고 있었으나, 정권 전복 이후 리짜이밍이 본격적으로 친 이란 행보를 보이며 앞선 외교 관계는 정반대의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3년 도종환 외 6인의 남조선 인민공화국 인사들이 티베트를 방문해 중국 정부의 티베트 지배를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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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로 이낙연을 중심으로 일부 인사가 이탈해 전라인민공화국 부활을 선포하며 전라부흥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