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몸통

대장동 몸통이란, 2020년대 상반기부터 논란이 된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의 몸통, 즉 대장동 게이트의 총책임자를 의미하는 용어이다. 초대 대장동 몸통은 이낙연이라고 한다.

사실상 반(反)대장동계의 수장을 의미하는 용어로, 대장동 게이트의 총책임자 이재명이 대장동 게이트로 공격을 받자 오히려 본인의 경쟁자들을 "대장동 몸통"이라고 선동한 것에서 유래한 말이다.

초대는 20대 대선 민주당 경선에서 경쟁했던 이낙연이었고, 2대는 20대 대선에서 직접 맞붙었던 윤석열[1], 3대는 19대 대선 경선 시기 경쟁했던 문재인이다. 추가로 이쪽은 부산저축은행 몸통 타이틀까지 달았다.

차기 대장동 몸통으로는 2022 상반기 보궐선거에서 맞붙을 윤형선과 서울시장 겸 차기 대권주자 오세훈 등이 주목받고 있다.

물론 인지도가 아닌 딱 외모 하나만으로 대장동 몸통 라인업에 오른 권영세도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