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윤형선

최근 수정 시각:



[ 대구 ]
대구광역시 수성구 을
[ 인천 ]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
[ 경기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갑

[ 강원 ]
강원도 원주시 갑
[ 충남 ]
충청남도 보령시·서천군
[ 경남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 제주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을

낭만닥터 윤사부
尹炯善 | Yoon "Doctor" Hyeong-seon
프로필
출생
1961년 4월 10일 (63세)
거주지
소속 정당
현직
인천계양 속편한내과 대표원장
2022년 6월 보궐선거 국민의힘 인천 계양구 을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계양구 을 당협위원장
[ 펼치기 · 접기 ]
가족
아내, 슬하 1남 2녀
본관
파평 윤씨
학력
경동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 학사 · 석사 · 박사)
지역구
인천 계양구 을
의원 선수
0
의원 대수
-
약력
인천계양 속편한내과 대표원장
인천광역시 의사회 회장
인천광역시 의사협회 회장
새누리당 인천 계양구 을 당협위원장
새누리당 인천시당 민생공약기획단장
자유한국당 인천 계양구 을 당협위원장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정책개발위 수석부위원장
19대 대선 자유한국당 인천선대위 총괄본부장

1. 개요2. 상세
2.1. 계양에서의 25년2.2. 2022년 6월 보궐선거
3. 둘러보기

1. 개요 [편집]

낭만닥터 윤사부

낭만닥터 (尹炯善)란, 대한민국의 의사 출신 정치인으로, 인천쌍욕작전을 진행 중인 '그 후보'와는 달리 25년 동안 인천 계양구만을 바라봐온 인천 토박이이다.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

국힘이 열세인 지역에서 꾸준히 도전해왔던 정치인이기에 인지도는 사실상 바닥을 기었고, 본래였으면 사챈위키에 문서가 생길 일도 없었겠지만, 민주당의 유일무이한 대권주자 이재명이 성남을 버리고 윤형선의 지역구에 나서게 되며 인지도가 급상승하기 시작하게 된다.

2. 상세 [편집]

1961년 충청남도 보령군에서 태어났다. 경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의사 경력 초창기인 1991년에는 의료법 위반으로 100만원 가량의 벌금을 낸 적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3]

이후 1997년 말 인천계양속편한내과를 개원한뒤 25년 가까이 내과 의사로 근무하면서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을 지냈다.

의료 활동을 하는 동안 계양구민들에 대한 봉사에 힘썼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고 있다. 어버이날이나 본인의 생일날에는 독거노인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했고, 겨울에는 독거노인들에게 연탄을 기부하기도 했으며,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무료 진료를 해주기도 했고, 퇴직 경찰이나 외국인 노동자, 6.25 참전 용사 등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치료를 해주기도 했다고 한다. #

2.1. 계양에서의 25년 [편집]



이 문서는 슬픈 것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너를 울릴 수 있는 감성팔이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문서를 읽기 전에 눈물부터 쏟으시길 바랍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더불어베트남당 형보수뜯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다시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또 더불어베트남당 형보수뜯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2. 2022년 6월 보궐선거 [편집]

"찢재명, 치료해서 분당으로 돌려보내버리겠다.
계양서 똥오줌 본 적은 있나?"
2022년 5월 5일, 송영길의 서울시장 출마로 인해 공석이 된 계양구 을 선거구에 재출마를 선언했다. 다만 최원식 전 의원이나 윤희숙 전 의원 등도 거론되는 상황이라 출마가 마냥 쉽지만은 않다는 평.

그러나 최원식이 윤형선 지지를 선언한 뒤 불출마를 선언했고, 윤희숙이 컷오프되며 "지역밀착형 인사" 윤형선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이번이 세번째 출마로, 상대는 성남에서 안 될 거 같으니까 성남에서 튄 런짜이밍.

선거 포스터에서 25년 vs 25일 문구를 통해 이재명의 명분없는 방탄 출마에 대비하여 "지역 일꾼"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 인천광역시의사회, 의료사회봉사회 회장직도 맡았고 새누리당 시절부터 계양구을 당협의장을 맡으며 정치경력을 쌓은 만큼 시정에서 자신을 보이고 있다. 인천계양속편한내과가 해당 지역구 주민으로부터 인지도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윤형선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정치인으로서의 발언 논란이 전무한 것 역시 여러 논란이 있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이점 중 하나. 전과 여부를 보자면 윤형선 후보도 1991년에 의료법 위반 전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지만 이재명이 전과 4범인 사실은 20대 대선을 통해 워낙 유명해져서 새 발의 피 정도로만 언급된다.

당초 저격공천에 가까운 국민의힘의 험지이기에[4] 무려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후보에게 크게 밀릴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여론조사에서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 심지어 5월 21일과 22일에는 오차범위 내라고는 하지만 지지율 우위[5]를 보이는 여론조사들도 나오기까지 하며 이번 보궐 선거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되었다.# 특히나 적어도 윤석열이 계양 을에서 얻은 43.6% 이상은 득표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과거 대선 후보까지 역임한 정치인에게 -2선의 존재감 없던 정치인이 선전한다는 것만으로도 크게 화제를 모았다.

원래는 과거 안철수와 맞붙었던 이준석이나 장제원과 맞붙었던 손수조의 사례처럼 지역을 무난히 넘겨주는 상황으로 예상되었으나, 예상 밖의 선전이 이어지며 이낙연을 잇는 차기 대장동 몸통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런 상황이 이어지자 최재형이나 정진석 등의 거물 정치인들이 지원유세를 약속하기도 했다.

3. 둘러보기 [편집]

[1] 후보자 재산 등록에 본인과 부인 명의의 아파트가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2] 전세로 살고 있다.[3] [4] 송영길이 5선을 한 지역구이기 때문에 별다른 가망이 없었다. 그 중 2번은 윤형선이 맞붙었으나 연달아 패배했을 정도다.[5] 다만 5월 22일 발표된 여론조사는 둘 모두 소수점 단위의 접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