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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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성명 | J형 / 최캔두잇 |
출생 | 1956년 9월 2일 (67세) |
경상남도 진해시 (現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 |
거주지 | |
소속 정당 | |
계파 | 범(汎) 친준, 비윤[2] |
재임 기간 | 제24대 감사원장 |
2018년 1월 2일 ~ 2021년 6월 28일 | |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종로구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
1. 들어가기 전에 [편집]
2. 개요 [편집]
최재형 Choi Jae-hyung |
J형 (崔在亨)이란,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의 정치인, 제24대 감사원장이다.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
국민의힘의 주요 대권주자이자 소장파로, 이준석 대표에 의해 구태들을 썰어버릴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과거 문재앙 정부 치하에서 감사원장에 임명되었지만, 월성원전 조작 논란과 "북원추"로 대표되는 원전 논란을 감사하기 시작하며 문재앙 정부와 대립하기 시작했고 2021년 6월 감사원장에서 사임한 뒤 국민의힘에 입당하게 된다.
이후 20대 대선 출마를 선언했지만, 2021년 10월 8일 2차 컷오프에서 4위 안에 들지 못해 탈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보궐선거에서 종로구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되어 서울 종로구에서 무소속 김영종 후보, 정의당 배복주 후보를 상대로 승리해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국민의힘의 주요 대권주자이자 소장파로, 이준석 대표에 의해 구태들을 썰어버릴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과거 문재앙 정부 치하에서 감사원장에 임명되었지만, 월성원전 조작 논란과 "북원추"로 대표되는 원전 논란을 감사하기 시작하며 문재앙 정부와 대립하기 시작했고 2021년 6월 감사원장에서 사임한 뒤 국민의힘에 입당하게 된다.
이후 20대 대선 출마를 선언했지만, 2021년 10월 8일 2차 컷오프에서 4위 안에 들지 못해 탈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보궐선거에서 종로구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되어 서울 종로구에서 무소속 김영종 후보, 정의당 배복주 후보를 상대로 승리해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3. 상세 [편집]
판사 출신의 정치인으로, 문재인 정부의 첫 감사원장으로 등용되며 이름을 알리게 되지만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논란을 감사하며 문재인과의 마찰을 빚은 결과 대권주자로 떠오르게 되었다. 문재인 정부와의 마찰을 통해 대권주자로 떠오르게 됐다는 건 돌고래 새끼, 김동연과 비슷한 대목.
2021년 감사원장을 사퇴해 국민의힘에 합류하지만, 지지율 저조와 홍준표의 급부상으로 고전을 이어가다 끝내 컷오프되며 첫 대선 출마는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20대 대선 경선에서 상당히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보여주며 향후 행보를 기대해볼 수 있다 할 수 있다.
4. 일생 [편집]
자세한 내용은 최재형/일생 문서 참고하십시오.
4.1. 20대 대선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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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대한민국"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 캐치프레이즈 |
4.2.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편집]
5. 정치적 성향 [편집]
"국민의 삶을 국민이 책임져야지 왜 정부가 책임지느냐. 그게 바로 북한 시스템이다. 정부의 역할은 국민이 자율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시스템과 여건을 만드는 것" 국민의힘 강연 中 |
정계 입문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윤석열처럼 불분명한 정치 성향을 보여줄 거란 관측이 많았지만, 예상을 꺾고 강경한 보수 성향을 보여줬다.
'작은 정부론'을 강조한 건 물론, "대통령에 취임하면 100일 동안 정부 규제의 신설·강화를 동결하고 필수규제를 제외한 모든 규제에 대해 원점에서 필요성과 적정성을 점검하겠다"라며 규제 완화를 주장하기도 했다.
최저임금제, 주 52시간 근무제, 중대재해법 등에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으며, 귀족노조를 신날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또한 법치주의자로, 대선 출마 선언 때 문재인 정부에서 무너진 법치를 다시 세우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잠시 부엉선거 음모론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얼마 안 있어 입장을 정정했고, 의원실 비서관이란 놈들이 죄다 극우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니 이 정도면 개인 플레이 한 것치고 제법 선방하긴 했지만.
강경한 보수 성향과는 별개로 국민의힘 내에서는 소장파 포지션으로 분류되며, 주호영 비대위와 이준석 징계 모두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 특히나 권성동 재신임 투표에서도 임이자 등이 박수로 재신임 투표를 하자고 제안하자 반발하며 무기명 투표를 하자고 주장하기도 했다.
6. 목적 및 사상 [편집]
"가장 기본적으로 국가 안보가 튼튼해야 한다. 그게 평화를 지킬 수 있는 수단이다. 또 우리 헌법 정신이기도 한데 국가가 개인의 자유와 창의에 간섭하지 않고 잘 발휘되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 낙오되는 사람이 없도록, 국가의 기능을 다하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 정파적 이익을 떠나 국민을 위해 서로 대화하면서 화합할 수 있는 정치권도 만들어져야 한다." 혁신위원장 임명 후 인터뷰 |
7. 평가 [편집]
국민의힘의 몇 안 되는 소장파이자 개혁파로, 소신 있는 정치를 한다고 평가 받는다.
다만 나이가 꽤 되고 성향 중 강경한 면이 있는 건 아쉬운 점으로 꼽히기도 한다.
다만 나이가 꽤 되고 성향 중 강경한 면이 있는 건 아쉬운 점으로 꼽히기도 한다.
8. 여담 [편집]
- 감사원은 현 정부가 조기 폐쇄 결정을 한 월성 원전 1호기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7,000페이지에 육박하는 방대한 분량의 수사참고 자료를 제출했는데, 자료가 두서없이 나열돼 있는 게 아니라 사건 개요와 관련자들의 역할, 적용 가능 법조항 등 사건 전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서 검사들도 감탄했다고 전해진다. #
- 증조부, 조부 모두 독립운동에 몸을 바친 애국지사에, 부친은 6.25 전쟁 참전용사이다.
- 자녀가 2남 2녀인데, 2남은 모두 입양한 자녀들이다.
- 가족 모임에서 온가족이 애국가 4절을 부른다고 밝혀서 국가주의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아마 개인적인 소신인 듯 하다.
- 보좌관 라인업이 개판이다. 20대 대선 시점에서도 구태들이 캠프에 몰려 캠프를 해산한 전적이 있는데, 국회에 입성한 이후에도 의원실에 임명된 보좌관들의 라인업이 개판인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소신을 보이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
9. 어록 [편집]
10. 관련 문서 [편집]
11. 둘러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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